의정부 초임교사 자살 사건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에게 갑질한 학부모 신상 공개 되었다. (+사건 정리, 인스타그램 주소, 촉법나이트, 학부모 신상 얼굴, 의정부 초임교사 자살)
의정부 초임교사 자살 사건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에게 갑질한 학부모 신상 공개 되었다. (+사건 정리, 인스타그램 주소, 촉법나이트, 학부모 신상 얼굴, 의정부 초임교사 자살)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전 포스팅에서 학부모들의 과격한 민원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신
대전 관평 초등학교의 선생님 이야기를 알려드리고, 뿐만아니라 가해 학부모 신상을 직접적으로 노출하는 인스타그램에 대해
말씀드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인스타그램에서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의정부시 호원초등학교에서 자살하셨던 이영승 교사에게 갑질을 한
학부모 신상을 공개하면서 신상뿐만아니라 얼굴도 노출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포스팅에 앞서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초임 교사 사망사건 (+사건 총 정리)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사건에 대해서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하여드렸지만, 한번 더 간단하게 언급하여 드리자면
이영승 교사의 경우 특정 학부모가 자녀가 페트병 자르기 교육중 손이 베였는데,
성형수술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해당 교사를 괴롭혔었다고 전해드렸었는데요,
해당 학부모는 휴직계를 내고 군입대를 한 이영승 교사에게 끊임없는 연락을 이어갔고 괴롭혔던 것으로 밝혀졌었습니다.
보상받기위해 연락하고, 상담했던 문자만 400건 넘었었다
뿐만아니라 이영승 교사에게 해당 학부모는 보상을 받기위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는데,
뿐만아니라 해당 교사에게는 뿐만아니라 학급에서 따돌림 문제도 있어 학부모와 상담도 진행하고 있었고
상담 문자 건수만해도 400건이 넘었던 것으로 밝혀졌었습니다.
사망이후 장례시작에서 학부모가 실제 사망 확인하러 오기도 했다 (+CCTV사진)
이후 이영승 교사님은 현업과 맞지 않는것 같다고 주장하고 일이있고 다음날 생을 자살로 마감했었는데요,
충격적인것은 장례식장에서 이런 한 학부모가 이영승씨가 실제로 사망했는지 확인하려는 듯 노려보고 갔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는 kbs 추적 60분에 지난 8일에 방송되면서 장례식장에서 우두커니 서있는
학부모의 모습이 CCTV에 그대로 노출되었으며, 본인이 학부모라고 밝혔으나 학생이름 등은 밝히지 않고
유족들과 한차례 목소리를 높이는 등의 소란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책임 회피하려고 했던 호원초등학교 (+인스타그램 공개 시작)
뿐만아니라 본 사건의 문제는 학교 측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고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무시했다는 것이었는데요,
학교에서는 학부모와 직접 대화하라고 지시하고 묵살했으며,
사망원인에 대해서도 단순 추락사로 보고하고하는 등의 무책임한 행동을 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었습니다.
특히 이런 무책임한 행동을 한 학교에 대해서도 신상을 폭로하는 인스타그램에서 게시되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을 아래와 같이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정부 호원 초등학교 학부모 신상 공개 차례대로 예고한 신상공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주소, 페트병 갑질 학부모)
특히 본 인스타그램에서는 총 3명의 학부모를 지목했는데요.
첫번째로 이번에 신상이 공개된 패트병 갑질 학부모 외 2명의 학부모가 함께 공개 예고가 되었는데,
1일전 올라온 글에 따르면 1편으로 패트병 갑질 학부모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출발한다고 하며 해당 학부모의
사진과 인스타그램을 공개한 상황입니다.
해당 신상공개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촉법나이트 더 관평동 시즌3(@teacherkim_daejeon3_)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호원초 이영승 교사 자살사건 패트병 학부모 신상과 인스타그램 공개했다 (+해당 사진, 주변 교사 증언 내용)
갑질 학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인스타그램에서는 위와같이 1차적으로 패트병 갑질 학부모 이야기를 시작하며
인스타그램 주소와 얼굴을 공개했는데요,
신상이 공개된 학부모는, 학생이 페트병을 자르다 손을 다치는 사건을 계기로 3년이 넘게 배상 요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학교안전공제회에서 보상금 200만원이 지급된 상태였지만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기타 보상금을 요구하는 등의 갑질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주변 교사 증언에 따르면 군대간 선생님께 천만원을 학부모가 요구하였으며,
이영승선생님께서는 알뜰폰 사용하실 정도로 검소하신 분인데 그에 대하여 ‘제가 천만원이 어디 있겠습니까?‘라며
허탈하게 말씀하셨다고 전해졌습니다.
맺으며
관평초등학교 학부모 신상공개 사건을 뒤이어서 본 호원초등학교 학부모 신상 공개는 다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일각에서는 자칫 잘못된 저격으로 피해를 입지 않을까라고 우려하는 시각도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차례대로 신상 공개를 예고한 만큼, 더욱 더 해당 인스타그램은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튜브까지 개설해서 신상공개를 나선만큼 더욱 더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