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별세 사흘간 가족장 지낸다. (+윤기중 교수에 대하여)

윤 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별세 사흘간 가족장 지낸다. (+윤기중 교수에 대하여)

윤 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별세 사흘간 가족장 지낸다. (+윤기중 교수에 대하여)

윤 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별세 사흘간 가족장 지낸다. (+윤기중 교수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금일은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대한민국의 수장,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교수님께서 향년 92세의 나이로 8월 15일 별세하셨다고

언론보도를 통해 전해졌는데요.

윤기중 고인께서는 통계학적인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8월 15일 윤석열 부친 윤기중 교수 별세했다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8월 15일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이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여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마친 뒤 부친 임종 지킨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일정상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뒤 곧바로 부친이 입원하신

종로구 서울대 병원으로 향해 부친의 임종을 지킨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윤기중 고인은 최근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국정 공백 없도록 가족장으로 장례 치르며 조문 사양한다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의사에 따라 국정 공백을 막기 위해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며 조화와 조문은 사양한다고 밝혔는데요,

장례는 세브란스병원 신촌에서 3일 가족장으로 치루어질 예정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임기 중 부친상 당한 일은 처음

현직 대통령이 임기중에 부친상을 당한 일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임기 중 부모 상은 2019년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모친상을 당한 이후에 두번째라고 알려졌는데요,

고인이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해온 만큼 고인과 가까웠던 학계 인사 등 최소한의 조문만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아래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 부친의 젊었을 적 사진인데요, 초등학생인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도 함께 찍혀있습니다.

별세하신 윤기중 교수에 대하여

별세하신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는 경제현상을 통계학으로 해석하는 분야에서 획을 그은 학자로 평가되는데요,

연세대 상경대 조교수와 부교수를 거쳐 응용통계학과 교수가 되었고,

1997년 연세대 상경대학 명예교수에 위촉된 바 있습니다.

특히나 고인이 집필한 통계학과 수리통계학, 통계학개론은 국내 통계학의 대표적인 총론 교재로 꼽히는데요,

저도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해당 통계학 교재를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맺으며

고인이 오랜 기간 평생을 교단에 머무셨기 때문에 제자들과 학계 지인들의 최소한으로 조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가장 마음이 아플 윤석열 대통령이 얼른 마음의 아픔을 씻고 국정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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