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진자림 환상탕후루 사건] 60만 유튜버 진자림, 경기도 화성시 왕가탕후루 바로 옆에 환상 탕후루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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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다소 당황스러운 사건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무려 구독자 70만명에 육박하는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가 연 탕후루 가게가 논란에 휩싸인 것인데요.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가게를 열어 ‘상도덕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인데,

해당 유튜버는 상가 계약을 할때 ‘디저트 카페’를 연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탕후루 가게를 열었다고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왕가 탕후루집 옆에 탕후루집 차린 70만 유튜버 (+사진)

구독자 67만명을 보유한 여성 유튜버가 탕후루 가게를 개업했다가 “상도덕이 없다”는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진자림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 2동의 한 상가 건물 1층에 탕후루 가게를 개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앞서서 진자림은 유튜브를 통해서 “탕후루를 너무 좋아해서 안 해보면 후회할 것 같아서 그냥 끝까지 해보기로 했다.

걱정되긴 하는데 망하는 것도 다 경험이지 않냐”면서 개업의사를 밝힌 바 있었는데요.

진자림 공개한 환상탕후루, 바로 옆 왕가탕후루 있는데 오픈했다 (+가게사진, 위치)

특히 진자림이 공개한 환상탕후루 오픈 위치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127-23으로

환상탕후루 위치가 다른 탕후루 가게 바로 옆 점포라는 점이 알려지며 ‘상도덕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상황인데요.

진자림이 언급한 동탄2동 우성에듀파크를 길거리 뷰로 검색해보면 ‘왕가탕후루 동탄호수공원점’이 1층에 입점해 있는 것으로 나오는 상황인데요.

진자림 오픈 가게는 그 바로 정말 바로 옆인 상황입니다.

본 상황을 진자림이 몰랐을리가 전무하다는게 누리꾼들의 의견인데요.

탕후루 먹을때 기분 좋아서, 직접 주고 싶어 개업했다는 진자림 (+사진)

특히 70만 유튜버 진자림은 “탕후루 먹었을 때 기분이 진짜 좋아져서 그 행복한 기분을 여러분한테 직접 주고 싶었다”며 1월 말에 개업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상도덕은 지켜야지”,“님은 젊고 인기 많으시니 가게를 차리고 망하는 게 경험일 수 있으나 옆집 탕후루 사장님은 그게 생업이다.

분명 다른 좋은 자리도 있었을 텐데 왜 하필 바로 옆자리에 가게를 냈냐”라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왕가 탕후루 많이 방문해본 주민, 왕가 탕후루 사장 충격받았다고 전했다 (+사진)

특히 해당 왕가탕후루 가게에 많이 방문해본 주민이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진자림 채널 영상에

“동탄 살아서 탕후루 가게를 많이 가고 사장님이랑도 친해졌는데, 안그래도 탕후루 매출이 꺾이면서 힘든 상황에서 옆 건물도 아니고

옆 점포에 유명 유튜버가 가게를 연다고 해서 충격 받았다고 한다”라고 전했는데요.

특히 “인근 부동산조차 단순 디저트 가게인 줄 알고 계약한 것이라더라” 라고 전한 상황인데요.

의도적으로 탕후루 가게임을 숨기고 애초부터 계약한것은 아닌가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망하는 것도 경험이라는” 진자림, 비난 대상 되고 있는 중

특히 진자림이 오픈 예고 영상에서 밝힌 “망하는 것도 경험”이라는 문구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유튜버로서의 막대한 수입이 보장되는 진자림과 달리 왕가탕후루 점주의 경우 생업을 목적으로 가게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분노를 하고 있으며 생존권이 달린 문제를 지나치게 가볍게 생각하고 창업 위치선정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더욱이 진자림은 탕후루가게를 오픈한 뒤 연예인 등 유명인들을 불러 ‘일일 알바’로 고용하겠다고 밝힌 상태라서 더욱 공붅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진자림은 일반인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웬만한 아이돌 못지 않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현재 탕후루집 오픈과 관련해 대형 유튜버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차후 상황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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