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따규햅번 외식 나왔다 가족과 식당에서 시비 걸렸다 (+사건정리, 사건 사진, 따규햅번 시비, 유튜버 시비, 따규, 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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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따규햅번 외식 나왔다 가족과 식당에서 시비 걸렸다 (+사건정리, 사건 사진, 따규햅번 시비, 유튜버 시비, 따규, 햅번)

안녕하세요,

최근에 44만 구독자를 보유한 따규햅번이라는 유튜버가

결혼기념일을 기념하며 외식하는 자리를 방송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외식 자리에서 한 남성이 욕설을 서슴지 않고 소란을 피워

와이프와 자녀가 울고, 시비가 걸렸던 일이 발생해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날에 가족과 외식하러 가서,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곤욕을 치룬 것 같은데요.

영상을 보는 3자 입장에서도 너무나도 짜증나는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44만 구독자 보유한 따규햅번 유튜버

먼저 따규햅번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 역시 이번 사건으로 처음 알게된 유튜버인데요.

따규는 남성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태규를 의미하는데, 이분은 1세대 프로게이머로,

임요환과 같은 1999년에 데뷔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햅번은 역시 온라인콘텐츠 창작자로 유튜버로 활동했는데요,

1990년생으로 본명이 김효린으로 BJ로서 시원시원한 입담과 욕 게임방송, 토크 콘서트 등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전태규씨가 별풍선을 쏘면서 햅번은 전태규에 대해 알게되었고, 따로 연락처를 알게되면서 호감을 사고 만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합동 방송을 하면서 유튜버에서는 따규햅번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규햅번 외식 나왔다가 시비 걸렸다 (+관련사진)

따규햅번 유튜버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아들과 함께 외식하는 장면을 방송에 담았는데요.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식사를 시작하기 전부터 옆테이블에서 스피커폰으로 큰 통화를 했었던 것인데요.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이에 불만을 토로했지만, 유튜버는 대응하지 않고 침착하게 식사에 집중해갔습니다.

특히 점점 더 소리가 커지면서 시청자들의 불만이 높아져 가는 상황이었는데요,

갑작스럽게 전화 끊더니 시끄럽다고 주장한 옆 테이블 남성

평화로운 식사 시간도 잠깐, 갑자기 옆테이블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던 남성이

전화를 끊더니 시끄럽다고 유튜버를 향해서 말하는데요,

해당 남성의 시끄럽다는 항의는 계속 이어졌고 이 소리에 놀란 햅번은 조용히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이 와중에 해당 남성 테이블은 본인들이 더 시끄럽게 떠들어대기 시작했는데요.

시끄럽다는 남성의 항의에 놀라 눈물 훔친 자녀와 햅번 (+더 진상 부릴 수 있다고 주장)

함께 식사하던 아들 역시 이 같은 상황에 놀란 나머지 눈물을 쏟았는데요,

이 와중에 시끄럽다고 하던 남성은 “나 더 진상 부릴 수 있어” 라고 적반하장의 말을 쏟아냈습니다.

조용히 아내와 아들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지켜보던 따규는 옆테이블을 찾아 따지며 결국 언쟁을 벌이게 되었고,

심지어 이 와중에 여성 유튜버 햅번의 목소리는 떨리기까지 했습니다.

너무나 놀란 가족들의 모습을 본 따규는 결국 해당 테이블에가서 우리에게 그런 말이냐 라고 따져물었는데요.

이 와중에 자녀있으니 그만하라고 주장한 햅번 유튜버

이런 설전이 오가는 와중에 햅번은 자녀가 이자리에 있으니 참으라고 하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는데요,

제발 부탁이야 라고 하면서 햅번 유튜버는 이야기를 했고,

결국 자녀도 우는 상황이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자기가 계산하면 되냐고 말하면서 쌍욕한 옆테이블 남성 (+그냥 병신 같이 살아라)

자리를 나서려는 따규햅번 유튜버에게 해당 상대는 자신이 계산하면되냐며 되려 쌍욕을 했는데요,

나가는 햅번 유튜버에게 심지어 “그냥 병신 같이 살아라 그렇게” 라는 모욕적인 언행을 해서

햅번 유튜버는 울먹이면서 아이를 달래고 해당 가게를 나오는 장면이 송출되었습니다.

방송하고 있으니까 그랬을거라고 주장한 따규햅번 유튜버

그렇게 가게를 나와서 집으로 해당 음식을 포장해와서 회포를 푸는 장면을 보여줬는데요.

태규(따규)는 저사람들이 “나 더 진상피울수 있어” 라고 말할때 뒤집혔고,

방송하고 있으니까 일부러 저러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와중에 아들과 부인이 울고 있어서 더욱 참을 수 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무잘못없는 아내와 아들이 우는데 남편 화내는게 정상” 이라고도 했는데요.

저 역시 해당 상황이 발생한다면 참지 못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해당 상황에서 적정하게 절제하고 잘 대응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맺으며

요즘 다양한 갈등들이 많이 보여지는데요,

칼부림부터해서 각종 방송에서 다양한 갈등 사례들이 보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번에 따규햅번 유튜버가 겪었던 일들은 특히나 우리가 일상에서 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가깝게 다가왔는데요.

그래도 방송 유튜버로서 더 크게 대응하지 않고 적절히 잘 대응한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시청자들의 반응중에는 증거도 있겠다 고소하자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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