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남부 댐 파괴에 따른 러시아의 책임있는 행동 필요

우크라이나 관련 사진

우크라이나 그리고 러시아 간의 갈등

 

우크라이나 그들을 대하는 러시아의 행동

우크라이나 남부의 도니에풀 강에 있는 거대한 댐이 파괴되어 이슈화되었습니다. 홍수에 습격당한 유역에서는 주민의 피난이 계속되고 있고, 댐에 대한 공격은 전쟁 범죄에 해당합니다. 용서하기 어려운 행동인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모두 상대의 파괴 공작이라고 비난합전을 벌이고 있고, 침수는 좌안의 러시아의 점령 지역에도 이르고 있습니다. 점령 지역의 탈환을 목표로 하는 우크라이나가 일부러 자군의 진군을 곤란하게 하는 행동에 나선다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원전사진

우크라이나 내 자폴로지 원전 우려

무엇보다 문제는 댐이 약 160킬로미터 상류에 있는 자폴로지에 원전에 냉각수를 공급하고 있다는 점이고, 6기 원자로를 보유한 유럽 최대급 원전의 냉각 시스템이 기능부전에 빠지면 후쿠시마 제일 원전과 같은 노심 용융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다행히 원전에는 대체 수원이 있기 때문에 현재는 절박한 위험은 없다고 전해집니다.

자포리자 원전의 경우,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의 에네르호다르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로서 총 6기의 원자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자포리자 원전은 유럽에서 가장 큰 원전이자 세계에서 9번째로 발전량이 큰 원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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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조약 위반

전시의 민간인 보호를 정하는 국제인도법 ‘제네바 조약’은 험한 힘을 내장하는 공작물’인 댐이나 제방, 원전에 대한 공격을 금지하고 있는데 파괴되면 지극히 중대한 피해를 입기 때문입니다. 댐 파괴에 의한 침수도 광범위하게 확장될 수 있으며 인명이나 농작물, 환경에의 피해, 영향이 걱정이 됩니다. 러시아는 지금도 자폴로지에 원전의 점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반공이 본격화되면 원전 주변에서 전투가 격화될 것도 예상되어짐이 분명합니다. IAEA의 그로시 사무국장은 사고 방지를 위해 원전 공격 금지나 외부 전원 확보 등의 오원칙을 제시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준수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 원칙은 존중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그들에게 하는 러시아의 비인간적인 행위

이 전쟁에서는 러시아의 비인간적인 행위가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간인 학살, 학교나 병원 등 민간시설에 대한 무차별 공격 등 민간인의 피해가 눈에 보입니다. 국제형사법원(ICC)은 아이들의 납치사건을 둘러싸고 전쟁범죄 혐의로 푸틴 대통령에 체포장을 내고있는데요.댐 파괴가 러시아 측의 책임이라면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교착 상태였던 전황은 다시 전화가 확대되고 있으며, 많은 생명이 사라질 것입니다. 특히나 우크라이나 당국에서는 이 날 러시아군이 피난민 약 20명을 태운 구명보트를 포격하여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원전사고 사진

외신에 따르면

로이터통신 및 DPA통신에 전해진 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대통령은 이날 화상 연설을 통하여 “ICC의 대표단이 최근 며칠동안 헤르손의 지역을 방문하였으며,” 이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재난 발생 다음 날 (우크라이나) 검찰 총장실에서 ICC의 조사 관련 요청 문서를 전달하였고 업무가 이미 시작된 상황”이라 말했습니다. 또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특히 국제 법률 전문가가 홍수 피해 지역에 대한 포격을 포함, 재난의 사후 상황을 직접 관찰하여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했는데요,

맺음말

러시아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대피로와 대피 거점, 사람들을 실어 보내는 보트 등에 포격을 무차별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상황은 현 세대에서 짐승만도 못한 짓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비인간적인 행동에 대하여 러시아 당국에서는 현 상황에 책임을 가지고 즉각 전쟁을 중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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