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DNA 사무관, 진심 사죄한다고 밝혔다. (+사과문 전문, 의혹에도 승진했다)

왕의 DNA 사무관, 진심 사죄한다고 밝혔다. (+의혹에도 승진했다)

왕의 DNA 사무관, 진심 사죄한다고 밝혔다. (+의혹에도 승진했다)

왕의 DNA 사무관, 진심 사죄한다고 밝혔다. (+의혹에도 승진했다)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교육부 사무관이 담임선생님께 갑질 마냥 왕의 DNA가 있는 아이다라고 주장하는 안내사항 편지를 보내고,

뿐만아니라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여 직무해제까지 일으켰던 사무관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내용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전에 포스팅 드렸던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청 5급 사무관 교사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해제 시켰다(+왕의 DNA를 가진 아이, 글 전문)

지난해 교육부 사무관, 담당교사에게 지침서 보냈었다 (+지침서 전문)

먼저 학부모는 지침서에 아이에게 하지마, 안돼 등의 말은 금지하고

싫다는 음식을 억지로 먹지 않게해라는 말로 시작했는데요,

특히 논란이 된 것은 아이가 왕의 DNA를 가진 아이이기 때문에 왕자에게 말하듯이

듣기 좋게 말해달라는 요구사항이 담겨있어서 큰 논란이 되었던 바 있습니다.

교육청 5급 사무관 교사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해제 시켰다(+왕의 DNA를 가진 아이, 글 전문)

교육부 사무관 논란되자 사과의사 밝혔다. (교육부 구두경고만 했다)

해당 교육부 사무관은 8월 13일 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등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사과한다고 밝혔는데요,

논란이 되는 것은 해당 교육부에서는 지난해 12월 갑질 의혹에 관해 인지를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징계가 아닌 구두 경고만 했다는 것입니다.

교육부는 사실 인지했지만 승진까지 시켰다.

특히 더욱 웃긴 사실은, 해당 사무관은 공식 징계 없이 구두 경고만 받았고,

문제없이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한 사실이 있었다는 것인데요,

12월에 갑질 의혹에 대한 민원을 받고 조사를 진행했지만 승진까지하면서 대전시교육청으로 소속을 옮겼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이에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징계 의결요구나, 처분이 있어야 승진이 제한되나 그런 결론이 없었기에 제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무관, 지혜롭게 대처 못했다고 밝혔다 (+사과문 전문 공개)

해당 사무관은 특히 교육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사과문에서

경계성 지능을 가진 자식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왕의 DNA라는 부분에서는 임의로 작성한 것이 아닌 치료기관 자료 중 일부라며

학대 신고 이후 교체된 담임교사에게 전달된 내용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적응이 어려운 아이를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간 기관에서 준 자료를 전달한 것이라고 하며,

선생님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고 생각치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경위 설명했다.

특히 발달이 느리고 학교 적응 어려운 아이가 교실에 홀로 있었고,

점심도 먹지 못하고 반 전체 학생이 우리 아이를 대상으로 나쁜 점과 좋은 점을 쓴 글이 올라간 순간 학부모로서

두고만 볼 수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해당 사무관은 특히 이 과정에서 교육부 공무원 직위를 밝히지 않았다고 해명했는데,

이후 교권보호위원회가 내린 사과 및 재발방지 서약 처분을 이해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맺으며

현재 해당 사무관의 사과문이 게재되면서, 사실 공방에 대한 다툼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나 본인은 사무관 직위를 이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이전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노조에서 밝힌 바와는 상충되는 사실입니다.

하여, 본 사건이 철저히 조사되어 모든 사실이 제대로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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