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플렌티스팀 구매 후기 리뷰] 아기 가습기로 좋은 자동세척기능까지 있는 가열식 가습기 “오아 플렌티스팀” 대용량 가습기 구매 후기 리뷰 (+오아 플렌티스팀 대용량 가습기 추천, 가열식 가습기 추천, 신생아 가열식 가습기 추천, 자동세척 가열식 가습기 추천, 대용량 가열식 가습기 추천, 오아 가열식 가습기 후기, 오아 플렌티스팀 대용량 가열식 가습기, 초음파가습기 가열식가습기 비교분석)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이 추워지면서 많이 건조한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건조한 겨울철, 가습기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있는 만큼 중요한 제품 중 하나인데요.
최근 제가 구매한 “오아 플렌티스팀 대용량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수증기로 분사하는 방식으로 사용해 깨끗한 수분을 제공하기 때문에 살균 효과가 탁월한 가습기 중 하나였는데요.
초음파보다 건강하게 오래 쓸 수 있는 가열식가습기를 큰마음먹고 구매했는데 어떤 제품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
합리적인 가격의 안전장치까지 갖춘 오아 플렌티스팀 가열식 가습기 (+가격정보)
제가 구매한 오아 플렌티스팀 가열식 가습기는 약 14만원대의 가격으로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초음파 가습기가 저렴하긴하지만 초음파식 가습기는 초음파 진동을 이용해 물방울을 미세하게 쪼개어 분사하는 방식으로 가습량이 많고 소음이 적으며 전력 소모가 낮아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물을 가열하지 않기 때문에 물속 세균이나 곰팡이가 그대로 분사될 위험이 있어 큰 마음을 먹고 오래 사용할 생각으로 가열식 가습기로 선택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이미 오아 플렌티스팀 가습기는 꽤 평이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많이들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물 100도로 끓였다 식혀 가습하는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오아 플렌티스팀 가열식 가습기” (+사진)
구매하고 박스는 굉장히 꼼꼼히 패키징되어 도착했는데요.
제가 구매한 ‘플렌티스팀 3L’ 가습기는 물을 100’C로 끓였다 식혀 가습하는 가열식 살균 가습 방식으로 유해 세균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3L의 대용량 수조로 물 보충 한 번에 최대 9시간 동안 연속 사용 가능하며 시간당 가습량 최대 600ml로 빠르고 풍부한 가습이 특징이라고 해 구매하게되었는데요. 😊
무엇보다 작동이 어려우면안되는데 외관부 버튼이 직관적 버튼 설계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해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플라스틱 수조가 아니라 스테인레스 수조라서 위생적으로 쓸 수있는게 큰 장점이죠. 😊
직관적인 버튼 설계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고, 자동 세척모드가 있는 “오아 플렌티스팀 가열식 가습기” (+사진)
특히 개봉했을때 요 제품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버튼이 많지가 않아 조잡스럽지 않았는데요.
가장 위에있는 “-, +” 모양은 예약을 누르고 조작시에 켜고 끌수있는 기능이고, 단순히 사용하신다면 저처럼 전원버튼만 켜시고 분무량만 조절하시면 되는데요.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만져도 걱정없는 세이프락, 수면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타이머, 90분동안 자동으로 세척이 진행되는 자동세척모드 등
위생적인 가습기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직관적으로 배치가 잘 되어있어요. 뿐만아니라 화이트톤이라 어디에도 잘어울리는 예쁜 톤이죠. 😊
구성품도 다 조립되어 있어서 설명서와 본품이 전부입니다.
스테인레스 통 세척 가능하고 온도감지기로 안전까지 갖춘 제품 (+사진)
본 제품은 말씀드렸다시피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레스 수조통 설계와 자동세척 기능까지 깨끗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
손잡이가 있어 들고 나르기 간편하고, 밥솥과 같은 토출구를 통해 물이 끓고나면 모락모락 김과 같은 수증기를 배출하는데요. 또한 배선쪽에는 온도감지기가 별도로 달려있는데,
이 온도센서가 주변온도 감지를 하고 뿐만아니라 물 없는상태에서 작동 시 적정온도 이상 가열되면 작동이 중지되며 기울어지거나 쓰려져도 누수가 되지 않고 전도안전센서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따로 스테인레스에 대해 다들 연마제 걱정을하는데 1차 연마제 제거를 하고나와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L 대용량, 스테인레스 수조로 9시간 사용가능한 오아 플렌티스팀 가열식 가습기 (+사진)
말씀드렸듯이 3L의 스테인레스 대용량 수조로 1단계 기준으로 9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요.
플라스틱과 달리 스테인레스 수조는 고온에 강해서 세균발생은 물론 환경호르몬 위험이 없어 가열식 가습기 선택시 필수 고려사항인데요. 😊
또 이중 잠금처리로 고무패킹이 설계되어 있어서 뚜껑을 닫기에 조금 힘이 들 수 있지만 그만큼 안전하다는 증명인것같아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일 색상 화이트지만, 전체적으로 어디에 둬도 이상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좋았구요.
뚜겅도 스테인레스 재질로 마감되어 조잡하지않고 굉장히 단단한 느낌이 인상적이었어요.
자동세척부터, 소음까지 만족스러웠던 가열식 가습기 (+사진)
밤에도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온도감지기가 온도를 감지해 디스플레이에 실내 온도를 나타내고 있고, 전원을 켜고 약 10분 정도 뒤에 가습이 시작되었는데요.
가열식가습기는 가열이되기까지 즉 물이 끓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소음은 워낙 잘 밀폐되어 그런지 거의 나지 않는 정도에 가까워서 방에 문을 닫아도 거슬리지 않는 정도였는데요.
쓰고나면 가장 중요한 세척기능은 구연산만 물과 함께 조금 넣고 세척버튼만 누르면 끝이나니 이 부분이 굉장히 만족스럽고 간편해서 좋습니다. 😊
나름 부담없는 전기료로 건강하게 사용간으한 가열식 가습기 (+영상)
물이끓고 수증기가 나오는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
본 제품은 아무래도 초음파가습기에 비해 전력소모가 큰 제품인데, 업체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청소기 전력소모량 800W 대비 약 1/3 정도 되는 270W 정도를 전력을 소모해 매일 사용시
한달 전기료 7,450원으로 하루 약 250원으로 사용이 가능한 나름 저전력 가열식 가습기라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는점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수증기 입자크기가 1나노미터에 달하기때문에 이물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면서 따뜻한 수증기가 나와 방까지 따뜻해지는건 겨울철에 아무래도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
초음파 가습기와 가열식 가습기 비교 분석해보기
저는 초음파 가습기를 쓰다 이번에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해 보았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초음파 가습기는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이동이 간편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물을 가열하지 않기 때문에 물속 세균이나 곰팡이가 그대로 분사될 위험이 있는 반면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수증기로 분사하는 방식으로 물 입자가 작아 먼 거리까지 고르게 퍼질 수 있으며 물을 고온에서 끓이는 과정에서 세균과 곰팡이가 제거되지만
물을 끓이는 데 전력 소모가 많아 전기세 부담이 늘어날 수 있는 단점이 있는 것이 명확한데요.
개인적으로 본 가열식 가습기를 쓰면서 만족하고 있지만, 어쩌면 하이브리드 형식처럼 기존에 쓰시던 초음파가습기와 가열식 가습기를 복합적으로 활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