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학교 부실급식 사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영동중학교 부실 급식 논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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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서울 서초구 한 중학교에서 부실 급식 논란이 제기돼 학부모들이 공분을 일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문제는 모 커뮤니티에서 영동중 아이들은 걸식 아동이냐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불씨가 지펴졌는데요.

해당 글에서는 “반찬 2찬 깍두기와 순대볶음,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라“는 불만섞인 학부모의 목소리가 있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 카페에 “영동중 아이들은 걸식아동인가요” 글 올라왔다 (+글 사진)

맘카페로 알려진 네이버 한 카페에서는 “영동중 아이들은 걸식아동인가요” 글이 게제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작성자 학부모는 “오늘 영동중 급식이다 깍두기와 순대볶음 반찬 2찬뿐”이라고 분통을 터뜨리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첨부된 사진에는 무려 밥과 국, 순대볶음 한 종류만 덩그러니 놓여있었는데

맞은편에 앉은 학생의 식판에도 같은 반찬에 음료 하나만 더 있는것으로 보였는데요.

나머지 칸들은 비워져있어서 과연 이게 학생 급식이 맞는지 의문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1첩 반상이라고 불리기도한 서울 서초구 영동중학교 급식 화제 논란되고있다 (+당시 급식 사진)

특히 해당 학교는 서울 서초구 영동중학교로 알려졌는데요.

일각에 따르면 23년까지는 급식 평이 좋았으나 최근  반찬 1개가 나오는 1첩반상이라는 부실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식판에는 쌀밥, 국물, 반찬 한가지만 담겨있었는데 당시 학교 홈페이지에서는

아래와 같이 찹쌀밥, 두부김치찌개, 순대야채볶음, 김치, 헬로엔요가 전부였던 것으로 확인된 상황인데요.

사실 중학교인데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은 급식이 나온것은 다소 부실급식의 지적을 피할 수 없어보였습니다.

부실급식 이유, 단 2명 조리원이 천명 넘는 학생 끼니 책임졌다 (+가정통신문 사진)

이런 부실 급식이 지적되면서 심지어 당시 급식에서는 김치를 안 먹는 학생들이 많아

반찬으로 순대야채볶음 하나만 먹은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학부모들은 “교도소 밥도 저거보다 잘 나온다”라는 반응을 펼치기도 했는데

실제로 이 학교에는 조리사 없이 조리원 2명이 1000명분의 급식을 책임져 왔던것이 문제의 원인이었던것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해당 학교에서는 가정통신문으로 조리종사원 배치기준이 9명이나

현재 2명 조리원으로 운영되고있어 급식 중단 위기가 있어 의견을 수렴한적이 있는것으로 보여졌습니다.

각종 사이트에서 부실급식 신고 어떻게하냐고 학부모 민원 올라왔다 (+사진)

해당 맘카페 이외에 레몬테라스라는 카페에서도 “부실급식 신고 어떻게하냐”라면서 글이 빗발치고 있는데요.

해당 글에서도 역시 당시 사진을 올렸으며 누리꾼들은 “홈페이지 들어가니 전체적으로 급식이 부실한게 맞다“라면서

“교육청에 민원을 넣고 학교에 강력한 민원이 필요해보인다”라고 답하기도 했는데요.

일부 누리꾼은 “저희 아이도 여기 다니는데 사진 찍어오랬더니 선생님이 못찍게한다더라”라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영동중학교 문제 뒤늦게 인지하고 조리원 충원 나섰다 

사실 선제적으로 조치가 되었어야했는데 본 문제가 대두되면서 해당 중학교는  뒤늦게 문제를 인지하고 조리원 충원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전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 답변을 통해

“학교 급식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소관기관인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차기 발령 시 해당 중학교 조리원 배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답변했으며

학교측에서 역시 조리원 충원을 위해 채용공고중인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누리꾼들은  “아이에게 물어보니 애들이 몰래 뭐 사 와서 먹으려고 한다더라”

“남편이 군대도 저렇게 안 나온다고 경악한다” 등의 반응을 쏟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동중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 글도 올라왔다 (+사진)

더불어서 2일전에는 영동중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라면서 “영동중 급식에 걱정 많은것으로 알고있다, 

현재 조리사가 구해지지 않아 어려운 상황이며 학교측에서 계속 요구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는데요.

더불어서 “여러가지로 난감한 상황이라고 들었으며, 3월에 조리사 2명이 그만두며 긴급하게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 의견을 모았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더불어 “우선 5월에는 어떻든 4찬으로 준비한다니 지켜보면 좋겠다”라면서 “차후 급식 모니터링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본 글에도 누리꾼들은 “인력 부족이라도 퀄리티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라면서

“급식비는 정해져있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차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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