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 (+인버터, 정속형 에어컨 확인)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 (+인버터, 정속형 에어컨 확인)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 (+실외기 관리)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 (+인버터, 정속형 에어컨 확인)

날씨가 갈수록 더워지고, 습해지고 악랄해지고 있는 7월입니다. 😂

에어컨은 틀어야겠지만, 차후에 엄습해 올 전기세가 두려워서 다들 못틀고 계실텐데요.

어짜피 틀어야 할 것, 조금이라도 절약하면서 틀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에어컨 가동시 낮은 온도로 강풍으로 시작하자

에어컨 가동시에는 낮은 온도로 먼저 실내 온도를 급속하게 냉각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처음에 에어컨을 강풍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여 실외기 작동을 멈출 수 있기 때문인데요.

결론은 실외기가 전기세 주범이기 때문에 실외기 팬 회전을 이렇게 조절하는게 중요합니다!

온도가 내려간 후에는 풍향을 약하게 설정해서 내부 온도를 희망온도로 유지하면 됩니다.

에어컨 가동시 선풍기와 함께 가동한다

너무 당연한 말이겠지만 언급했습니다.

에어컨 가동시에 선풍기와 함께 가동해야 전체적인 공기순환을 통해 내부 온도를 냉각 할 수 있는데요.

이는 곧 내부 실내 온도를 희망온도로 빨리 도달하게하고 실외기를 쉬게 할 수 있습니다.

내 에어컨이 정속형인지 인버터 에어컨인지 먼저 확인하고 판단한다

이게 무슨말이냐구요?

내 에어컨이 일단 정속형인지 인버터 에어컨인지에 따라 절약방법이 다소 달라질 수 있는데요,

인버터 에어컨인지 정속형 에어컨인지 확인하는 방법

일단 내 에어컨이 인버터 에어컨인지 혹은 정속형 에어컨인지 확인하시기 위해서는 아래를 참고해서 확인해보세요!

오늘의 집 제공

정속형과 인버터 에어컨 확인했다면, 종류에 따라 다르게 운용하기

정속형은 실내가 더우면 실외기가 빠르게 돌다 희망온도만큼 시원해지면 실외기가 꺼지고, 실내가 다시 더워지면 빠르게 돌기를 반복하는

반면 인버터는 희망온도만큼 시원해지더라도 실외기가 아예 꺼지지 않고 절전모드를 유지하며 천천히 꾸준하게 계속 돌아가게 되는데요.

이런 차이 때문에 두 에어컨은 각각 전기요금 아끼는 법이 다릅니다.

정속형 에어컨이라면 세게 틀었다가, 끄고 더워지면 다시 켠다

말씀 드렸듯이 정속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돌다 꺼지다를 반복하기에 필요시에만 강하게 틀어주면 되는데요,

자세한 전기세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정속형의 경우 운용법에 따라서 확연하게 전기세가 차이가 나게됩니다.

정속형 에어컨

인버터 에어컨이라면 지속적으로 트는 방향으로 사용한다.

인버터 에어컨은 실외기가 절전모드로 지속적으로 돌기때문에, 정속형 처럼 운용하면 안되고

지속적으로 잔잔하게 틀어놓는것이 아래처럼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 인버터는 시뮬레이션 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데요, 그래도 내내 틀어놓는게 절약된다는 것 확인하세요!

마지막, 실외기에 물을 뿌려 냉각시켜준다.

이건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실건데요!

에어컨 전기세는 실외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인데, 동작 중에는 실외기가 동작하며 발생하는 열이 많은데

바람이 들어가는 실외기 뒷편의 응축기에 분무기를 통해 물을 뿌려서 온도를 낮춰주면

더 시원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일반 분무기에 얼음물을 담아서 뒷편에 3시간마다 한번씩 뿌려서 냉각시켜주고 있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크게 되었어요.

맺으며

올 여름도 장마가 지나면 굉장히 더워질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하지만 부득이 아이나, 어르신이 있는 집안에서는 에어컨 작동이 불가결 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위 방법을 활용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전기세 부담에서 해방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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