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목동 설렁탕 맛집 양천옥설렁탕] 📌TV 방영된 서울 양천구 목동 24시간 영업하는 설렁탕 맛집 “양천옥설렁탕” 방문 후기 리뷰 (+서울 목동 맛집 추천, 서울 목동 갈비탕 맛집, 서울 목동 설렁탕 맛집, 양천구 맛집 추천, 양천구 설렁탕 맛집 추천, 양천구 갈비탕 맛집 추천, 양천구 목동 선지해장국 맛집 추천, 목동 양천옥설렁탕, 서울 양천옥설렁탕, 등촌 양천옥 설렁탕)
안녕하세요 여러분, 설렁탕이나 해장국 좋아하시나요? 😁
서울 양천구 목동, 등촌에 위치한 양천옥 설렁탕이라는 곳은 생생정보통과 같은 다양한 매체에 소개가될 정도로 맛집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곳 중 하나인데요.
특히 이곳은 최상급의 사골,도가니,우족만을 전통방식인 가마솥에서 20시간 끓인 진국을 내어내는 곳으로도 알려져있으며 사골가루, 땅콩가루, 프림이나 미원같은 조미료 등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순수한 원재료로만을 맛을 낸것으로 유명한 24시간 운영되는 목동 맛집 중 하나인데요.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24시간 영업하는 양천옥 설렁탕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 양천옥설렁탕은 24시간 영업을하고 있으며 서울 양천구 목동, 등촌에 위치한 설렁탕 전문 맛집인데요. 😁
TV 같은 매체에도 소개가 되었고 유명인사들도 많이 다녀가는 곳으로 알려져있으며 뿐만아니라 입구에 들어서면 보실 수 있겠지만
2022년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고, 한국소비자 베스트브랜드 대상으로도 선정된 곳으 전해져있어요.
구구절절 소개가 길긴했지만, 그만큼 인지도가 목동에서는 높은 맛집 중하나이면서 그냥 평일 점심 저녁에는 줄지어 먹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소문이 워낙 좋아서 방문해보았습니다. 😁
📌 위치 : 서울 양천구 등촌로 86 양천옥설렁탕
📌 영업시간 : 24시간 영업 중이며 주차장 있음

24시간 영업하고 주차장까지 완비된 진국의 양천옥설렁탕 (+외관사진)
제가 간 날은 우박도 내리고 날씨가 많이 좋지 않은 날이었는데요. 24시간 영업하다보니 그냥 먹고싶은 이른 아침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주차장은 6대 정도가 가게앞에 댈 수 있도록 구비가 되어있는데, 평소 식사시간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멀리서도 워낙에 큰 간판을 자랑하는만큼 지나가다가 구분하시기도 좋으실거에요.
또 입구에는 다양한 프로에서 방영된 맛집이라고 소개하고 있고, 설렁탕뿐만아니라 갈비탕과 도가니탕 등 여러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



깔끔하고 넓은, 룸까지 있는 쾌적한 설렁탕 맛집 양천옥설렁탕 (+내부사진)
입구에 들어서시면 24시간 끓이고 있는 사골육수 가마솥이 가장 먼저 보이는데요. 😁
그 옆에는 떡하니 가스값이 한달에 약 600만원 정도 나오고 있다고 증빙하는 서류도 붙어있었습니다.
그만큼 거짓없이 전통방식으로 가마솥에서 계속해서 육수를 끓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
그래서그런지 보시다시피 옥택연부터, 다양한 유명인사의 친필사인이 벽에 도배가 되어있어요.
또 내부는 룸으로 된 구분된 좌석도 있으며 이외에도 꽤나 쾌적하고 넓은 내부 매장 좌석인지라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셔도 될 정도로 쾌적합니다.
무엇보다 여기 김치가 개인적으로 맛있었는데 매일 새로 담근다고 하시네요 역시~ 😁









시그니처 대표메뉴 설렁탕 왜에도 선지해장국부터 다양한 사이드메뉴가 있는 양천옥설렁탕 (+메뉴판 가격 사진)
자리에 앉으시면 전자 메뉴판을 통해 직접 주문하는 방식으로 주문이 가능한데요. 😁
메뉴는 아래 보시다시피 12,000원의 설렁탕 부터해서 우거지선지해장국 12,000원, 왕갈비탕 19,000원 등등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어요.
그래도 설렁탕집에 온만큼 날이추워 따뜻한 설렁탕과 함께 선지를 조항해서 선지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이외에도 독특하게도 수육과 갈비찜 같은것도 있었어요. 😁
또 자리앉으시면 사장님께서 일일이 케어해주시는데 레스토랑 온것마냥 부담스러우리 만큼 케어해주시더라구요.




매일 새로 담근다는 달달하고 맛있었던 김치와 깍두기 (+사진)
자리 앉으시면 아래처럼 3개의 은색 반찬통이 나오는데요. 안에는 설렁탕에 넣어먹을 수 있는 파를 송송 썬것과, 김치와 깍두기가 따로 담겨있었습니다.
특히나 재차말씀드리지만 김치가 인상적인데, 달달하면서 갓 담근 신선한 맛이 일품이라서 여기 김치는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설렁탕에 적당히 간을하고 김치와 함께 먹는게 그렇게 맛있는 곳이거든요 😁



첨가물 일체 없이 순수한 원재료로 맛을 내는 목동 양천옥설렁탕
먼저 시그니처 설렁탕입니다. 흰색 국물에 소면이 풀어져 있는데요. 😁
이곳은 사골가루, 땅콩가루, 프림이나 미원같은 조미료 등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순수한 원재료로만을 맛을 냈다보니 드셔보면 약간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어머니가 해주는 사골 그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사장님께서는 모두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하여 매우 높은 수준의 맛을 내려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국물은 굉장히 시원하고 깔끔한편이라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린 뒤에 파를 넣어서 드시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
소면도 풀어져있고, 고기도 꽤나 많이 풀어져 있습니다. 알고보니 여기 육수 리필도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칼칼하고 신선한 선지가 맛있었던 선지해장국 (+사진)
두번째로 시켰던건 선지해장국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지를 좋아하다보니 선지듬뿍이라고 옵션을 선택하고 주문했는데요. 😁
보시다시피 선지 큰 덩어리가 국속에 굉장히 많이 들어있었고 우거지도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국물도 많고 양적으로는 아낀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잘 내어 주시더라구요.
안에는 해장에 좋은 콩나물도 신선한게 많이 들어있고, 간도 적당해서 속 풀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설렁탕보다 국물이 시원했던 요게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



맺으며
설랑탕육수팩과 만능육수팩도 판매하고 계셨는데요. 계산할때 여쭤보니 배추김치도 판매하고 계셨는데 아쉽게도 배추김치가 남은게 없다고 하셔서 구매는 할 수 없었어요.
설렁탕 육수팩은 6,000원밖에 하지 않았는데 많이들 구매하고 가시고 계셨으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목동에 추운날 뜨끈한 국 한그릇 할만한 24시간 맛집 찾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좋은곳을 알았으니 앞으로 자주 찾아갈 것 같은 맛집으로 소개해드려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