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태권도장 5살 아이 심정지 사건] 경기도 양주 덕계동에 위치한 태권도장에서 5살 아이가 아동 학대로 의식불명된 사건 발생했다 (+양주 태권도장 어디, 덕계동 나라찬효태권도장 아동학대, 아동학대 태권도장 어디, 나라찬효태권도 5살 의식불명, 나라찬효태권도 관장 학대, 양주시 덕계동 태권도장 학대 의식불명, 나라찬효태권도 CCTV 삭제, 양주 덕계동 태권도장 아동학대, 양주 태권도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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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태권도장 5살 아이 심정지 사건] 경기도 양주 덕계동에 위치한 태권도장에서 5살 아이가 아동 학대로 의식불명된 사건 발생했다 (+양주 태권도장 어디, 덕계동 나라찬효태권도장 아동학대, 아동학대 태권도장 어디, 나라찬효태권도 5살 의식불명, 나라찬효태권도 관장 학대, 양주시 덕계동 태권도장 학대 의식불명, 나라찬효태권도 CCTV 삭제, 양주 덕계동 태권도장 아동학대, 양주 태권도장 위치)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경기도 양주 한 태권도장에서는 매트에 거꾸로 들어가 버둥거리는 아이를 아무 조치 없이 20분 방치하면서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이가 “꺼내 달라”고 소리쳤지만 아무 조치도 안 했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오며 더욱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는데요.

매트의 가운데 틈으로 머리와 상체 부분을 집어넣고 학대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심지어 도장 CCTV 화면이 저장된 컴퓨터를 포맷한 정황까지 확인되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월 12일 양주 덕계동 태권도장에서 5살 어린이 심정지 이르렀다 (+사진)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경기 양주시 덕계동 소재 태권도장에서 관원인 5살 어린이를 들어올려 세워놓은 매트에 거꾸로 넣고 방치해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이날 교육이 끝난 후에 해당 5살 아이를 들어올린 뒤 말아 세워 놓은 매트의 가운데 틈으로 머리와 상체 부분을 집어넣고 학대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요.

심지어 이렇게 20분 가량 아무조치 하지 않았고, 상태를 확인하려고 들여다보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꺼내달라고 5살 아이 소리쳤지만, 외면했다고 목격자들 진술했다

더불어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5세 아동이 버둥거리며 “꺼내 달라”고 소리쳤지만 관장은 이를 외면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20분 이상 방치된 아이는 의식을 잃고 늘어졌고, 이를 보고 놀란 관장이 도장 인근 병원으로 데려가 심폐소생술을 받게했다고 밝혔는데요.

충격적인 것은 이후 병원으로 옮긴 후 곧바로 도장으로 와서 도장 CCTV 화면이 저장된 컴퓨터를 포맷한 정황이 확인되었으며

경찰은 현재까지 포렌식 작업 등을 통해 범행 당일분을 비롯한 최근 CCTV 화면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당일 CCTV에는 아이가 매트에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관장은 “장난으로 그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체 학대 추가 정황도 보이고, 뒷받침 증언도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본 사건과 관련해 신체적 학대로 의심되는 추가 정황도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증언도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건이 알려진 후 현재까지 학대를 당했다는 다른 피해 고소가 3건 접수되었는데, 경찰은 추가 피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관원 258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까지 해당 관장은 3차례에 걸친 경찰 조사에서 줄곧 학대, 체벌 등 의도가 전혀 없었고 “장난으로 한 일”이라고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추가 고소에서는 4살 짜리 아이가 매를 맞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되기도 했으며, 지역 맘카페에는 “아이에게 물어보니 태권도장에서 안 맞은 곳이 없더라”라며 “마음이 찢어진다”는 글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태권도장 학부모 모임 SNS에 심정 밝힌 5세 아이 학부모 (+사진)

심지어 태권도장 학부모 모임 SNS에 해당 아이 학부모는 “멀쩡히 유치원 갔다가 의식불명으로 내게 왔다”며 비통한 심정을 밝혀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덧붙여  “빈껍데기로 겨우 산소호흡기로 연명하고 있다. 겨우 정신줄 부여잡고 아이 옆에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태권도장은 입장을 밝히면서  “무릎 꿇고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태권도장을 휴관하고,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황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의 ‘나라찬효태권도교육관’ 지목됐다 (+나라찬효태권도)

더불어 본 사건과 관련해 해당 태권도장 위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해당 사고가 있었던 태권도장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의 ‘나라찬효태권도교육관‘으로 알려졌으며 신상공개 역시 촉구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5살 아이는 현재까지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 송치과정에서 “학대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절대 아니다. 제가 너무 예뻐하는 아이입니다”라고 울면서 말한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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