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중부동 고집센그집갈비탕 후기] 📌양산역 갈비탕 맛집으로 유명한, 양산 중부동 “고집센그집갈비탕” 양산중부점 방문 후기 리뷰 (+양산 맛집 추천, 양산 갈비탕 맛집, 양산역 갈비탕 맛집, 양산역 점심 맛집 추천, 양산역 인근 맛집 추천, 양산 중부동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갈비탕 좋아하시나요? 😊
양산에는 양산역 인근에 30년 전통의 갈비탕 전문점으로 유명한 갈비탕 맛집인 “고집센그집갈비탕”이 있는데요.
이곳의 대표 메뉴인 ‘그집갈비탕’은 하루 100그릇 한정 판매되며,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갈비살이 특징인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
심지어 밥과 국물이 무한리필되는게 장점인데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산시 중부동, 양산역 인근에 위치한 갈비탕 맛집 “고집센그집갈비탕” 양산중부점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양산역 인근에 도보로 접근 가능한 갈비탕 맛집 중 하나인데요. 😊
개인적으로 부산에서도 이 프랜차이즈 갈비탕을 먹어본적이있는데 대체로 맛이 없을 수 없어서 따뜻한 것을 먹고자 들렸습니다.
혹시 차량을 들고오신다면 가게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양산역 바로 옆 공영주차장 주차 후 걸어서 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 위치 : 경남 양산시 중부동 678-1
📌 영업시간 : 11:30 ~ 21:00 (일요일 휴무)


가게 앞 자체 주차장도 있는 진한 갈비탕이 맛잇는 고집센그집갈비탕 양산중부점 (+사진)
‘고집센 그집 갈비탕’은 전국 각지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지점을 확인할 수도 있는데요. 😊
울산 동구 화정동에 본점이 위치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제가 자주가는 이유는 진한 국물과 풍부한 고기 양에 만족했었기 때문인데
실제로 특 메뉴를 시키지 않아도 진한 국물맛도 볼 수 있고, 고기도 굉장히 많이 뜯을 수 있어서 방문하곤 하는 곳이에요.
이날은 평일 저녁 7시즘에 방문했는데 3테이블 정도 있었고 한산했고, 바로 앞 주차공간도 4대 정도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
전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고 심지어 매일매일 사골국물을 끓인다고 하더라구요. 프랜차이즈지만 정말 괜찮은 갈비탕집이라고 매번 생각합니다.



넓은 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그집갈비탕 (+메뉴판 가격)
이곳의 대표 메뉴인 ‘그집갈비탕’은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갈비살이 특징인데요. 😊
또한, 밥과 국물이 무한 리필되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편인데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왕 갈비탕이 13,000원인데 그 양 대비해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에요.
특은 더 양이 크게 나오긴하는데, 성인 남성이 가신다면 일반 왕갈비탕을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또 매운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해 매운 갈비찜도 제공하며, 원하는 만큼의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만두까지도 추가가 가능한데 개인적으로는 갈비탕만해도 배가 불러서 따로 시켜본적은 없어요.
안에 홀은 생각보다 넓은편이고, 테이블은 4인 기준으로 약 10개가 넘게 배치가 잘 되어있었어요.





밥과 국물이 무한으로 나오는 갈비탕 찐 맛집 (+사진)
왕갈비탕을 주문하고 기본 찬이 나왔는데요. 일반 국밥집과 찬이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매운 청양고추와 잘 익은 김치, 깍두기, 정구지무침이 나오는데요. 정갈하고 불필요한 찬이 없어 좋더라구요.
그리고는 정말 왕으로 큰 갈비탕이 나오는데, 여기가 좋은건 밥과 국물이 무한정 리필이 되기때문에 눈치보지않고 국물을 다 드셨다고 싶으시면 리필을 외치시면 됩니다.
또한 국물 자체 간이 이미 되어있기때문에 따로 소금간 할필요도 없어서 좋았어요 😊
성인 남자 기준으로 한그릇 먹기 버거울정도로 양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당면부터 계란, 고기건더기까지 푸짐하게 들어간 “고집센그집갈비탕 양산중부점” (+사진)
사실 어디 지점이나가도 차이가 거의 없긴한데, 여긴 유독 양이 많긴했는데요. 😊
보시다시피 한국자 떠보니 당면 뿐만아니라 고기양도 엄청 많았고, 야채와 계란까지 풀어져있었는데요.
고기양이 상당히 두껍고 큰데 이 가격으로 유지가 되나 싶을 정도로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특히 고기 자체도 굉장히 부들부들하고 오래 잘 삶긴 느낌이 났고, 제일 중요한 잡내가 하나도 없었어요.
뼈를 발라내는것도 번거로울 수 있는데 잘 익혀져서 그런지 바로바로 살이 갈비대에서부터 분리가 쉽게되어요 😊




특제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었던 갈비탕 (+사진)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항상 먹는 루틴은 갈비탕에 간장소스를 넣어 먹거나, 고기를 찍어 먹는건데요.
간장소스가 특별한건 없는데 약간 시큼달달한 간장소스다보니 고기를 찍어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 없더라구요.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 국밥은 안땡길때 갈비탕으로 먹고 싶어서 왔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했는데요.
갈비 자체도 보시다시피 육질이 야들야들하고 손질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
무엇보다 국물이 사실 제일 추천드리고 싶은데, 간간하면서도 진한 맛이 잘 우려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갈비탕 포장도 가능하고, 포장시 육수 2배까지 받을 수 있는 곳 (+사진)
나오면서 확인하길, 포장도 가능하다고 적혀있었는데요.
포장 가격은 동일하지만, 포장하게되면 왕갈비탕에 나오는 육수에 2배로 육수가 담겨진다고 하더라구요.
배달의 민족이나 기타 배달 어플을 통해서도 근처에서는 주문이 가능한데, 집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서 포장을 하나 해왔는데 그 크기가 굉장히 어마어마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따뜻한 국물이 땡기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양산역 근처에 있는 이곳에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