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 브런치 카페 맛집 추천] 파스타, 샌드위치, 콥샐러드 브런치부터 커피까지 맛있는 아늑한 양산 물금 감성 카페 “카페티원” 방문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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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브런치 좋아하시나요? 😁

요즘 브런치 카페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으면서 특히 여성들사이에서는 브런치를 주말이면 먹으러 다니기 바빠보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의 아점인 브런치는 일반적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와 함께 커피를 먹는것으로 다들 즐기시고 계실텐데요.

제가 거주하고있는 양산 물금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티원은 브런치로 유명해 주말에 시간을 내어 다녀왔는데요.

아늑하고 조용한 곳에 위치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맛집 “카페티원” 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돈을 지불하고 쓴 솔직한 후기임을 안내드립니다.

양산 물금 가촌에 위치한 다양한 브런치 맛집 “카페티원”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양산 물금 가촌리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중 하나인데요.

양산물금 한신더휴 아파트와 코오롱하늘채 사이 아파트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아쉽게도 주차장이 자체적으로 구비되어 있지 않아 불편할 수 있지만, 바로 들어서는 골목에 주차자리가 꽤 있어서 주차 후 바로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10:30분에 영업시작인데 11:00에 첫 오픈 스타트를 끊고 내부에 다른 손님들은 없었습니다 😁

📌 위치 :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서8길 2

📌 영업시간 : 10:30~19:00 (월요일 휴무)

하얀 화이트 톤의 2층 건물로 이루어진 브런치 맛집 신상 대형카페 “카페티원” (+외관사진)

저희는 바로 앞 골목에 주차를 해놓고 들어섰는데요. 😁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문했는데, 주변은 굉장히 조용한편이었는데요.

작은 카페일줄 알았는데 2층으로 내부 공간도 굉장히 넓고 2분이서 영업을 준비하느라 분주해 보이셨는데요.

화이트톤의 건물에 파란색 문이 인상적이죠

여성여성한 느낌도 물씬 풍기는 카페였는데, 여성분들이 상당히 좋아할만한 인테리어였어요.

다양한 샐러드부터, 플레이트, 샌드위치, 파스타까지 다양한 브런치메뉴를 지니고 있는 카페티원 (+메뉴판 사진)

들어서서 메뉴판을 가장 먼저 목도했는데요. 샐러드는 콥샐러드를 포함해 아보카도와 버터구이, 치킨텐더 샐러드 4가지로 꽤 다양했는데요.

아무래도 새우와 아보카도, 토마토, 야채가 들어간 콥샐러드(14,900원)가 유명해 하나를 주문했는데요.

두명이서 배부르긴 힘들 것 같아 아보카도 그릴 샌드위치 (8,900원)을 주문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두잔을 주문했습니다.

브런치 카페치고는 브런치 메뉴가격이 꽤 합리적이었는데요.  😁

이외에도 플레이트라고 하는 소시지와 해쉬브라운 등이 있는 메뉴도 있었고 크로플과 파스타도 종류가 많았어요.

이제와서 알았지만 여기 밀크티가 시그니처라고 하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소품과 넓은 공간이 인상적이었던 카페티원 (+내부사진)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생각보다 내부구조가 넓게 빠져있었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는 한켠에는 물품을 진열해 놓으시기도 했고, 1층에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들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저희는 2층으로 바로 올라갔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도 저렇게 예쁜 식물과, 인테리어소품이 인상적이게 배치되어 있더라구요.

주문을하니 사장님께서 직접 들고 올라와주신다고 하셔서 2층에서 바로 대기했습니다😁

각종 식물과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까지 인상적었던 넓었던 2층공간 (+내부사진)

2층은 그렇게 넓지않겠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보시듯이 공간이 분리되어있었고, 단체손님도 수용할만큼 공간이 굉장히 넓었는데요.

한켠에는 곰돌이 인형도 놓여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는데요.

특히 굉장히 청결에 신경을 쓰시는지 바닥부터해서 먼지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깨끗했습니다.

2인이 먹기에 족히 많고, 신선하고 맛있었던 콥샐러드와 커피 (+영상, 사진)

가장 먼저 사장님께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먼저 내어주셨는데, 브런치카페라 커피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굉장히 고소하고 산미 없는 커피라 만족스러웠는데요.

특히 쓴걸 잘 못먹는데도 이건 너무 고소해서 커피조차도 맛있는 곳이었는데요.

이후에 바로 이어서 나온 콥샐러드는 2인이 먹어도 족히 배불리 먹을만큼 전체적인 구성이나 양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주얼부터 합격이었는데요. 특히 아보카도와 야채들이 신선했고, 쉬림프는 살집이 큰 새우를 사용하셔서 식감이 일품이고 굉장히 맛있었는데요. 😊

뿌려먹을 수 있는 소스를 곁들여 먹으니 소스가 살짝 매콤한감이 있었는데 그래서 더욱 맛있었던 것 같아요.

드레싱 소스에는 딜 같은 허브도 들어있어서 향긋하고 맛있더라구요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들로 구성된 콥샐러드, 왜 맛집인지 알겠죠?

특이하게 파인애플 조각도 같이 들어있었는데, 조합이 좋았어요.

호밀빵에 특제소스, 치즈 2종류가 들어간 아보카 그릴 샌드위치 (+사진)

이외에 8,900원을 주고 주문한 아보카도 그릴 샌드위치는 마지막에 나왔는데, 그릴에 굽다보니 시간이 조금 걸리신다고 하셨는데요.

그릴 모양으로 구워진게 먹음직 스러웠고, 호밀빵에 느끼하지 않은 소스와 듬뿍들어간 아보카도, 양파와 치즈가 조화가 굉장히 좋았는데요.

느끼한감은 전혀 없었고, 바삭한 식감과 조화로운 내용물들이 브런치 한끼로는 족할 정도였는데요.

건강한 샌드위치라서 맛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거 추천드립니다!

맺으며

양산에는 사실 여러곳의 브런치 카페가 있어 다녀본 바 있는데요.

대부분이 금액대가 높아 부담스럽기도 한편인데, 이곳은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상당히 좋은 곳이었는데요!

주변에 시끄러운 것도 없이 조용하고 한적하게 먹기에도 좋은 곳이라 힐링하시기에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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