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 분위기 좋은 브런치 맛집 추천] 양산 경찰서에 위치한 양산 물금 대형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 “옐로우 트럭” 방문 후기 리뷰 (+양산 브런치 플레이트 맛집 추천, 양산 경찰서 브런치 맛집 추천, 양산 물금 베이커리 맛집, 양산 물금 분위기 좋은 브런치 맛집 추천, 양산 감자팬케이크 맛집, 양산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양산 조용한 브런치 맛집, 양산 애완견 동반 브런치 맛집, 양산 반려동물 동반 브런치 카페, 양산 강아지 동반 가능 브런치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이면 저희는 브런치를 먹기 위해서 양산 일대를 누비고 다니고 있는데요. 😁
최근 저희가 자주 다니고 있는 양산 물금에 위치한 양산경찰서 근처에는 브런치 부터해서 커피 맛집이 즐비해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커피와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라탄과 노란 꽃트럭이 있는 분위기도 좋은 대형카페 “옐로우 트럭”을 방문했는데요.
이름 그대로 노란 꽃트럭이 카페앞에 있어서 이색적인 공간인데 내부는 또 깔끔하고 넓어서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곳인데요.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양산경찰서 인근, 양산 물금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옐로우 트럭” (+위치 및 영업시간)
이곳은 양산경찰서 바로 옆 택지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무엇보다 외부에는 노란 꽃트럭이 특이하게 배치되어있어서 잊을 수 없는 곳이고, 지나가게되면 굉장히 독특한 인테리어와 내부 넓은 공간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맛있는 커피 뿐만아니라, 수제 디저트 그리고 베이커리, 브런치 플레이트부터해서 파스타까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도 좋은 곳입니다. 😁
주차공간도 매장 바로 앞에 있는데, 근처에 주차하시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 위치 : 경남 양산시 물금읍 신주3길 16-1 1층 옐로우트럭 (양산 경찰서 앞)
📌 영업시간 : 10:00 ~ 19:00 (수요일 휴무)
매장 앞 주차 가능하면서,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분위기 좋은 옐로우 트럭 브런치 카페 (+외관사진)
저희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먼저 돌아다니면서 항상 눈에 띄었던 노란 트럭때문인데요.
호박마차마냥 입구에는 노란 마차가 있는데, 여기 시그니처라고 보아도 무방한데요.
바로 카페 앞에는 주차공간이 있지만, 주말에는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아 매장 앞 주변에 주차를 하고 들어섰습니다.
또 이곳은 미리 말씀드리자면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곳이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저는 주말 일요일 11시 30분 정도에 들어섰는데 한팀 정도 있었어요.
노란 꽃마차라고하는데 사실 화이트의 꽃마차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다양한 베이커리부터, 브런치 플레이트 그리고 파스타와 그라탕까지 다양한 브런치 맛집 (+메뉴판 가격 사진)
이곳은 보시다시피 들어서 보니 먼저 갓 구워져 나온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소금빵(3,000원)부터해서 데니쉬롤, 우유크림빵 등이 있었는데 우유크림빵이 정말 맛있어 보여서 나올때 포장해서 나왔는데요.
스콘도 버터향이 솔솔나는게 가격도 괜찮고 맛있었는데요. 😎
이것보다 오늘은 브런치를 먹으러 온 만큼 메뉴판을 보았는데, 볶음밥부터 그라탕 종류부터해서 샐러드파스타, 플레이트까지 음료 세트메뉴도 있고 다양했습니다.
우리는 음료를 함께 먹기 위해서 옐로우 플레이트를 추천받고 주문했고, 양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 감자팬케이크 마늘스프레드 (13,500)을 추가 주문했어요.
옐로우 플레이트는 일반적인 브런치 음식처럼 소세지와 베이컨, 계란과 샐러드가 함께나오고 아메리카노 세트시에 23,000원으로 브런치치고 저렴한 편입니다.
다양한 라탄 가구로 꾸며진 이색적인 분위기의 대형 브런치 카페 (+내부사진)
특히 이곳은 라탄을 사장님께서 직접 엮어 만드신 것인지, 라탄 가구로 꾸며진 예쁜 브런치 카페였는데요.
아기자기한 라탄 가구들로 잘 이루어져있으면서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깔끔한 내부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바깥에도 보시다시피 실외에서 먹을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햇빛을 막을 수 있어서 덥지 않게 여름에도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며 브런치를 즐기기 안성맞춤이겠더라구요.
특히 가족단위로 오거나 많은 인원수의 단체손님이 오더라도, 내부가 굉장히 넓어서 단체손님도 충분히 수용할만한 규모 크기의 대형 브런치 카페이니 참고하세요 😁
짜지않고 담백한 소세지와 베이컨, 계란, 야채가 일품이었던 옐로우 플레이트 (+사진)
먼저 일요일에는 사장님 혼자서 주문을 받으시다보니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막상 나온 음료와 플레이트 세트를 보니 만족스러웠는데요.
먼저 구워진 빵과 함께 짜지 않았던 소세지, 베이컨 그리고 계란과 야채, 과일이 있었는데요.
야채에 뿌려먹을 수 있는 드레싱이 함께 주어졌고, 신기한건 방울토마토 껍질이 까져서 절임으로 나온게 있었는데 이것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짜지 않았고 여성 두분이서 오시면 충분한 한끼를 즐길 수 있을만한 플레이트 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커피 자체는 산미가 있지는 않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소하고 쓴맛의 풍미있는 커피였으니 참고하세요 😁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던 감자 팬케이크와 마늘스프레드 브런치 (+사진)
다음으로 저희가 주문한 감자팬케이크와 마늘스프레드가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이거 원픽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사실 부드러운건 둘째치고 고소한 맛의 으깬 감자로 만들어진 팬케이크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 옆에는 잠봉뵈르와 계란이 나왔고, 마늘스프레드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궁합이 좋았고 감자만으로 만든 팬케이크가 노릇하게 굽혀있었는데 고소하고 담백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더불어 함께 나온 카라멜 시럽이 있었는데 어떻게 이런 조합을 생각했을까 싶을 정도로 맛있더군요.
이외에 제철과일인 자두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
라탄 제품까지 구매가능하고, 베이커리 포장도 가능한 브런치 맛집 (+사진)
그렇게 한끼를 해결하고 나오면서 라탄제품이 진열된것을 보았는데 직접 엮어서 파시는 것인지 라탄제품 구매도 가능해보였는데요.
제품도 다양해서 구경하기에도 심심하지 않겠더라구요. 뿐만아니라 베이커리도 직접 구매하시면 나가실때 포장도 해주시는데 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해서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저희는 쿠키와 스콘, 우유크림빵을 구매해서 집으로 와서 먹었는데 베이커리도 수준급인 맛집이었습니다 🤨
맺으며
사실 금일 저희가 갔을때 남편이 음료를 쏟으면서 그릇이 깨졌는데, 당황하지말라고 하시며 사장님께서 그럴수도 있지 하시면서 달래주셔서 죄송스러움과 고마움이 함께 들었던 곳이었는데요.
오히려 제가 감사할 정도로 이런 사고에도 커피를 다시 내어주시고, 넉살좋게 웃어주셔서 개인적으로 그 마음씨가 고마운 곳이었는데요.
그것 이외에도 실제로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보유하신 사장님이 만드시는 브런치들이 대체적으로 인상적인 곳이고, 베이커리도 맛있는 분위기 좋은 곳이니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