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북정동 커피 맛집] 시그니처 소금 커피가 맛있고, 조용하고 넓은 이색적인 분위기의 “레마프레소” 카페 방문 후기 리뷰

[양산시 북정동 커피 맛집] 시그니처 소금 커피가 맛있고, 조용하고 넓은 이색적인 분위기의 “레마프레소” 카페 방문 후기 리뷰 (+양산 커피 맛집, 양산 분위기 좋은 카페, 소금 커피 맛집, 양산 커피 맛있는 곳, 30년 커피경력 카페)

[양산시 북정동 커피 맛집] 시그니처 소금 커피가 맛있고, 조용하고 넓은 이색적인 분위기의 "레마프레소" 카페 방문 후기 리뷰 (+양산 커피 맛집, 양산 분위기 좋은 카페, 소금 커피 맛집, 양산 커피 맛있는 곳, 30년 커피경력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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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이전에 리뷰해드렸던 양산에 위치한 국밥 맛집 수백당을 들리고 난 뒤,

가을날씨 선선한 점심에 커피나 한 잔 할까하고 찾아보고 들렸는데 우연히 엄청나게 내공있는 커피집을 발견했는데요,

주차장 입구까지는 몰랐는데 들어서니 건물 내부도 굉장히 넓찍하고 배치된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가

뭔가 커피에 대한 내공을 물씬 보여주는 카페였는데요,

자리도 굉장히 널찍하고, 주차장도 넓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

양산 북정동에 위치한 “레마프레소” 커피 전문점을 소개드리도록 하려고 합니다.

물론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다니면서 쓴 리뷰임을 다시 한 번 안내드리겠습니다. 😊

30년 경력의 커피내공이 빛나는 양산 레마프레소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30년 이상의 커피경력을 바탕으로 다이렉트 트레이딩하면서 생두 수입부터 직접 로스팅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위치와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특히나 길 가는 와중에 주차장이 위치해서 지나칠 수 있는데 입간판을 잘 확인하시면 됩니다. 😊

📌 위치 : 경남 양산시 양산대로 1076 (주차장 있음)

📌 영업시간 : 매일 08:00 ~ 21:00 까지

넓은 통유리 외관이 인상적인 양산 레마프레소 카페 (+커피 껍질 제공)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보시면 정면에 바로 카페가 위치해있는데요,

주차장에는 약 10여대 넘게 주차할 수 있을만한 공간이 있고, 많이 북적이는 곳은 아니라 주차자리는 넉넉해 보였어요.

통유리창에 회색빛깔 건물이었는데 규모가 겉에서는 조그맣네 한데, 들어가면 엄청난 층고에 놀라실 수 있습니다.

  • 외부에는 다소 생소한데 거름용 커피 껍질을 가져가도 좋다는 문구가 있었는데, 처음보는 거라 생소하더라구요 😃

30년 경력의 내공이 느껴지는 양산 레마프레소 (+국내 최다 파나마게이샤 커피 원두 보유 판매)

여기는 특히 들어서면 각종 증서들이 즐비해 있는데요,

입구로부터 좌측에는 직접 생두를 가공하는 랩실이 통유리창을 통해 보이고

메뉴판 옆에는 직접 원두를 수입하고 납품까지, 그리고 창업 교육까지 진행한다는데 30년 경력 내공이 느껴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제가 커피를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국내 최다 파나마게이샤 커피 원두를 보유하고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 뿐만아니라 여기 레마프레소 커피 학원이라고해서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

시그니처 소금 커피가 정말 맛있는 양산 레마프레소 카페 (+핸드드립 커피, 메뉴판 사진)

저희는 처음와서 사실 무엇을 시킬까 고민을 많이했는데요,

앞에 가시는 분들께서 정말 당당하게 소금 두 잔이요, 이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메뉴가 생각보다 많았는데 특히 brewing이라고 핸드드립 커피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 이걸 먹어봤어야 하는데 싶기도 했어요.

뭐 처음 갔기때문에 저희는 앞 손님들처럼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커피 한잔(6,000원)고소다 커피 (6,000원)을 주문했는데요,

  • 고소다커피는 무엇일까 물어봤더니 크림이 아몬드 크림이 올라간 아인슈페너라고 하셔서 주문했습니다! 😃

이외 옆칸에는 각종 드립커피와 원두도 판매중이었는데 구매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랩실이 바로 옆이라서 믿고 구매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베이커리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레마프레소 (+베이커리류 사진)

사실 베이커리는 다른 대형카페처럼 많지 않았는데요,

빵류는 한 5가지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크로아상이나 앙버터 빵은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한 번 먹어보고 싶긴 했습니다. 이외에도 진열장에 기성품 케이크도 있었어요.

특히 생크림 크로아상이 맛있어 보였는데 가격도 착하더라구요. (3,300원)

층고가 높고 넓은 창고형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양산 레마프레소 카페 (+내부사진)

여기는 특이하게 앗 창고를 조금 인테리어했나 라는 느낌이 드는 곳인데요,

천장에는 따뜻한 느낌의 조명을 설치했는데, 특히나 층고가 많이 높아서 굉장히 카페가 커보일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외에도 좌석 배치도 간격이 넓어서 옆 손님들과 불편하지 않게 지인과 함께 이야기하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구석구석에 특히 좌석이 넓은 곳이 있어서 가족단위로도 손색없이 오실 수 있는 공간 같았는데요, 😊

먹었던 소금커피 중에 가장 맛있었던 히말라야 소금커피 (+커피 사진)

그리고 이렇게 내부를 구경하는 중 소금 커피가 완성되어 가지고 왔는데요.

고소다 커피와 사실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았는데, 소금 커피가 정말 맛있었었어요.

첫번째 사진이 고소다커피 였는데, 크림이 정말 고소한 아몬드 향이 솔솔났고 아래 커피도 정말 궁합이 잘 맞았는데요,

두번째 사진이 히말라야 소금커피인데, 외관은 비슷해 보이지만 짭조름한 것이 다른 카페에서 판매하는 소금 커피와 차원이 다를 정도로

비교가 되는 커피였는데요,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 왜 소금커피를 외치면서 입장하시는지 이해가 되는 커피였습니다.

이게 너무 맛있어서 특히나 크림이 너무나 맛있어서 또 찾아오고 싶은 생각을 가져주게 하는 카페였어요! 😃

+24년 최근에 들러 먹은 소금커피와 베이글 까지 맛있었던 레마프레소(+사진)

이렇게 글을 썼는데, 최근 24년 4월 27일 토요일에 잠깐 들러서 여전함을 느꼈는데요.

소금커피는 여전했고, 뿐만아니라 베이커리로 베이글과 스프레드가 있었는데요.

베이글은 일반적인 쫄깃한 베이글이라기보다 페스츄리같은 바삭한 식감의 베이글이었고 속은 촉촉했는데요.

이 스프레드가 참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니 가셔서 베이글도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맺으며

양산에 대형 카페들이 곳곳에 사실 많이 숨어있는데요,

다만 이렇게 내공이 있는 커피집은 정말 오랜만에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시그니처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소금 커피나, 고소다커피는 다소 생소하면서 너무 색달라서 충격을 받을 정도였는데요,

다음번에는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인만큼 핸드드림 커피를 주문해서 한 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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