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성천 오리가족 폭행 학대사건] 안양 삼성천 오리 가족 돌팔매질로 다치는 사건 발생했다

[안양 삼성천 오리가족 폭행 학대사건] 안양 삼성천 오리 가족 돌팔매질로 다치는 사건 발생했다 (+원글링크, 폭행범인 누구, 오리사진, 안양시 삼성천 오리 학대, 삼성천 오리가족 폭행사건, 삼성천 오리 실명위기, 네이트판 안양 삼성천에 살던 오리 가족이 돌팔매질을 당했다, 안양삼성천 오리가족 돌팔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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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안양에 삼성천 오리가족을 아시나요?

안양시 삼성천에는 삼성천을 노닐면서 이웃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리가족이 있는데요.

이런 오리가족이 귀여움을 받고 있는 와중에 최근 네이트판에는 “안양 삼성천에 살던 오리가족 남성들에게 돌팔매질 당했다”라는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더군다나 한마리는 실명위기에 다른 한마리는 잘 걷지 못하는것으로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전 포스팅에서 안내드린 건국대 건구스 학대사건과 맞물리면서 동물학대에 대한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건국대 거위 건구스 폭행 사건] 건국대학교 인기스타 건구스 폭행 당하는 사건 발생했다 (+영상, 사건정리, 건구스 동물학대, 거위 동물학대, 건국대 거위 동물학대, 건국대 건구스 동물보호법 위반, 건국대학교 일감호 거위 폭행사건)

마을 주민에게 사랑받는 안양 삼성천 오리 학대사건 네이트판에 올라왔다 (+글사진, 링크)

지난 4월 14일 오후에 네이트판에는 “안양 삼성천에 살던 오리가족 남성들에게 돌팔매질 당함”이라는 제보의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게시된 글 속 영상에는 오리가족이 주변을 줄지어 걸으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모습이 보였는데

해당 영상은 다른 주민들이 예전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군가에게 돌팔매질 당해 실명위기와 서지못하고 있는 오리 근황 알려졌다 (+사진)

그러면서 해당 글에는 “한 마리는 실명 위기에또 다른 오리는 다리에 염증으로 못 서는 중” 이라면서 근황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오리들은 돌팔매질로 심각한 상처를 입은것으로 알려졌으며 3마리 중 한오리는 옆구리를 공격당해 다리 염증으로 일어서지 못하고,

다른 한마리는 현재 실명위기에 처해 보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게시글에 누리꾼 다수 목격담도 이어졌다 (+글 사진)

현재 위 오리들은 아파트 주민이 보호중이며, 현재 수사중이라고 알렸는데요. 작성자는

“지난 3~4일 밤에 있던 일이다”라고 주장했으며 해당 게시글 댓글에는 다수의 목격담도 이어졌는데요.

한 누리꾼은 “10대로 보이는 남학생 무리 5~6명으로 추정된다. 이틀에 걸쳐 오리들에게 돌을 던지는 등 해를 가하였고,

새벽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도망가는 오리들을 따라다니며 돌을 던지는 등 해를 가하는 것을 목격해서 한 차례 주의를 줬다”라는 누리꾼도 등장했는데요. 이에 경찰은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양 삼성천 오리가족 사진 이전에도 올라왔었다 (+사진)

더불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전에 촬영된 오리가족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마리는 날개죽지상처로 피가 흐르고 또 다른한마리는 한쪽눈이 시커멓다는 등의 사진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더불어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안양시청에서 역시 “현장에 나가 다치지 않은 오리 한마리도 보호중이며, 목격한 분들에 대해 시청 환경정책과로 신고를 요청한다”라면서 관련 현수막을 내건 상황입니다.

2022년 오리 돌팔매질로 죽인 사건과는 다른 사건이라고 주장한 제보자

더불어서 본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2022년 6월 서울 도봉구 방학천에 사는 오리 6마리를 10대 학생 2명이 돌팔매질로 죽인 사건과는 다르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본 사건을 접하고는 “저런일이 또생겼다고…??? 하.. 저런짓거리는 왜 남자새끼들만 처하는거임?

그냥 뒤지지 왜 살아서 피해끼치고 다니는지”라는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역시 본사건도 건국대 건구스 사건과 같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야생동물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데요.

마을주민들의 사랑을 받던 삼성천 오리가족인 만큼 차후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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