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사장이다 여직원 성추행 사건] 식당에서 음식 서빙중인 여직원 성추행한 진상손님 사연 올라왔다 (+글 주소, 사건사진, CCTV사진, 아프니까 사장이다 직원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서빙 직원 성추행, 음식점 여직원 성추행 진상손님, 진상손님 성추행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에 아프니까 사장이다라는 소상공인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에서는 식당에서 음식을 서빙 중인
여직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범한 진상손님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공분을 사고 이는 상황인데요.
해당 CCTV가 공개되었는데, 다소 나이가 어리지 않은 40대의 남성이 그런짓을 하고도 뻔뻔하게 대응하고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7일 “직원이 성추행 당했다”라고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제보 올라왔다 (+글사진, 링크)
자영업자 커뮤니티로 알려진 ‘아프니까 사장이다’ 라는 카페에서는
지난 17일 ‘직원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글에서는 흐릿해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한 남성 손님이 허리를 숙인 여직원에게 엉덩이에 손을 대는 듯한 모습이 보였는데요,
해당 제보자에 따르면 “남성 손님 4명이 음식 주문 후 홀 담당 직원이 음식을 서빙하면서
테이블 중간에 음식을 놓는데 한 남성이 왼손을 올려 일하는 직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일이 있었다”라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CCTV 까지 공개하면서 성추행 장면까지 폭로한 제보자 (+CCTV 사진)
특히 제보자는 해당 장면이 찍힌 CCTV 캡처본도 함께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그러면서 해당 제보자는 “노란 원이 엉덩이 만지는 부분이고 붉은 원은 여성분 신발이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손님이 나간 후 오래 같이 일한 여직원이 처음 보는 표정을 하고 있더라”라면서 무슨일이냐 물어봤고,
해당 여직원은 “손님이 엉덩이를 만졌다”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는데요.
왜 말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동행자들이 사과했었다라고 말한 직원 (+글 사진)
뿐만아니라 그가 직원에게 물어보면서 “왜 가만히 있었냐”라고 추궁하니 “옆에 있던 손님이 미안하다 사과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바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였으나 해당 직원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나
제보자는 “조용히 넘어갈일이 아니라 생각했다, 내가 알아서 한다”라고 전하고 가게를 박차고 나갔다고 전했는데요.
가게 나가서 성추행해서 경찰부르겠다고하니 조롱하듯이 웃어댄 가해자들 (+글 사진)
더욱 가관인 것은 그렇게 가게를 나갔더니 50m 너머에 해당 손님들이 있어 “성추행했으니 경찰을 부르겠다, 가게로 가자”라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더욱 가관인것은 이런 말에 해당 손님은 조롱하듯이 웃으면서 불러라고 이야기했으며 되려 112에 신고를 하는데
“경찰 빨리오라고 해”라면서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쳤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미친놈인지,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더라 만취는 아니었고 정신은 있어보였다”라 전했는데요.
이 상황에서 같이 식사한 4명 중 한명은 본 상황을 보고 사태파악을 했는지 조용히 있었다고도 전했는데요.
다소 일반적인 상식으로 납득할 수 없는 가해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
가해자 어린것도 아닌 44살로 확인된 상황 (+누리꾼반응)
이후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남성의 나이는 44살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여성 경찰도 해당 상황을 전해듣고 놀랐다고 전했으며, “경찰이 오고 CCTV 영상을 찍어갔다”며
“저도 너무 놀라고 오래 같이 일하고 아끼는 직원이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변호사를 구해서 도와드려야 할지 고민된다. 가장 강하게 혼내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라고 호소한 상황인데요.
이에대해서 누리꾼들은 분노하면서도 여직원의 의사를 존중해주라고 당부하기도 했으며 아래와 같이 국선변호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본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어떻게 사건이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