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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사장이다 환불 손님 사건] 아구찜 시킨 음식 다 먹고 다짜고짜 음식값 환불 해달라고한 진상 손님 사건 알려졌다 (+글 링크, 아프니까사장이다 부모님 가게 환불 속상해요, CCTV사진, 아프니까 사장이다 아구찜 해물찜 낙지볶음, 아프니까 사장이다 식당 환불, 아프니까 사장이다 음식값 환불 진상 손님, 사건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소상공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 라는 카페에서는 주문한 음식을 모두 먹은 후 음식값 환불을 요구한 손님 때문에 속상하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부모님 가게 환불 속상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음식 맛이 다르다면서 환불을 요청한 진상손님이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특히 해당 진상손님들은 60대 부부로 1시간 넘게 식사를 이어간 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어떤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부모님 가게 환불 속상하다”라는 글 올라왔다 (+글 링크, 사진)

14일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부모님 가게 환불 속상해요ㅠㅠ”라는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제보자는 “부모님이 아구찜, 해물찜, 낚지볶음 등을 판매하는 식당을 2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엊그제 한창 바쁠 저녁 시간에 60대 부부가 방문해 한시간 넘게 아구찜 소자와 막걸리 2병, 볶음밥까지 남김없이 다 식사하고 63,000원을 카드결제하고 나갔다“라고 밝혔는데요.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60대 부부는 그렇게 카드결제까지 완료해놓고는 다시 들어와서 주방 앞까지 와서 “주인이 바뀌었나, 전에 먹던맛이 아니다”라면서

“나는 이집 단골인데 콩나물 식감이 이상하다” 등의 트집을 잡으며 음식값 환불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는 “손님, 식사 다 드신거 아니냐”라고 물어보았으나 해당 진상손님은 전날부터 굶어 배고파 먹었다는 억지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가 공개한 CCTV영상에는 모두 다 남김없이 먹은 상차림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보자에 따르면 손님이 많은 시간이고, 알바와 직원만 홀에 있던 상태라

직접 손님에게 전화해 제보자는 막걸리 값만 내고 가라고 하였으며, 식사값은 내일 승인을 취소해주겠다 하고 보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식사하고 나간자리에는 위에 올린 사진과 같이 환불을 해달라기엔 양심없는 사람으로 확인되었고,

심지어 맛이 달라졌다기엔 다 먹은 상황이 보여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영업방해나 무전취식으로 신고가 가능할까요”라면서 하소연을 한 상황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고를 하시지, 먹었는데 무슨 환불이냐”라고 이야기했으며 제보자는 “저도 똑같이 이야기했다, 처음부터 맞지않았으면 먹지를 말던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제보자 댓글에 따르면 제보자의 부모님에게 계속적으로 항의를 했던 것으로 보였고,

이미 환불을 한 상태로 전해졌는데요. 과연 본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