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추락사 경찰, 일행들 집단 마약 양성 반응 나왔다. (+사건 정리, 경찰 추락사, 집단 마약, 강원경찰청 경찰관, 추락 사망 경찰)
아파트 추락사 경찰, 일행들 집단 마약 양성 반응 나왔다. (+사건 정리, 경찰 추락사, 집단 마약, 강원경찰청 경찰관, 추락 사망 경찰)
안녕하세요,
최근에 세간을 떠들썩하게하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경찰 추락 사망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서울 용산의 아파트에서 30대 경찰관이 추락하여 사망한 사건이었는데요,
해당 경찰관은 지난 8월 27일 오전 5시에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추락했었는데, 알고보니 일행이 있었고,
집단 마약 정황이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본 내용에 대해 바로 살펴볼게요,
강원경찰청 소속 경장 27일 아파트 추락 사망했었다
경찰에 따르면 강원경찰청 소속 경장인 고인은 지난 27일 오전 5시 서울 용산구 문배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혀졌었는데요,
해당 경찰은 사적인 모임자리에서 추락 사망을 했었고,
사실 사건이 터지고 각종 의문이 끊이질 않았었는데요,
총 8명이 이곳에 있었고 그 외에 경찰관이나 공무원은 없었으며, 문제는 이들 중 일부는 마약류 소변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는 점이었습니다!
사건 당일 관외 여행 신청한 뒤 사건 발생 아파트에서 지냈다 (+운동 동호회)
경찰에 따르면 당시 고인은 소속 경찰청에 ‘관외 여행’을 신청한 뒤 서울로 곧장 이동해 일행 중 한 명의 주거지이면서,
사고가 발생한 현장인 용산 아파트에서 지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경찰조사에 따르면 일행들은 운동 동호회에서 만난 사이로 전날 밤부터 술을 마셨으며
그가 다음날 새벽에 갑자기 창문을 열고 뛰어 내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주사기와 성분 불분명한 알약 등 발견되었다 (+마약 양성 반응 나왔다)
특히 경찰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에는 당시 고인을 포함해 8명이 모임을 하던 중이었으며,
주사기와 성분을 알 수 없는 알약 등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사건 당일 일행 7명 중 5명은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케타민·엑스터시·코카인 등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에 경찰은 이들을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하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명은 검사 거부했고, 강제력 동원해 검사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나머지 2명은 검사를 거부했다고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이들 2명에 대해서도 강제력을 동원해 마약 검사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운동 동호회를 통해 만난 만큼 스테로이드계열 약물 투약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으로 알렸는데요,
경찰은 8명 외에 추가로 모임에 참석한 사람도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차 부검 결과, 다른 사항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사망에 대한 의문)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는 1차 구두 소견으로 “사인은 여러 둔력에 의한 손상”이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추락 충격으로 심하게 손상된 만큼 부검으로는 다른 외력 확인이 불가하다는 소견이었으며,
다른 타박상에 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즉 해당 모임에서 어떤 다툼이나 갈등이 있었을 소지에 대한 확인은 힘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강원 경찰청 소속의 고인이 왜 서울 용산에서 추락사를 했는지, 실제 추락전에 집단 마약을 투여했는지 여부에 대해 여전히 의문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거주지에 밤마다 소란일으켜 민원 들어오기도했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이들이 예전에도 밤에 소란을 일으켜 민원이 들어오기도 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친구들이 놀러 와서 술 먹고 이렇게 하니 오늘 하루만 좀 이해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해당 새벽에 추락해서 떨어지는 소리를 들은 주민도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맺으며
함께 있던 일행들이 ‘먀악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원경찰 내부적으로도 역시 혼란스러운 분위기인데요,
특히 지난 20일에 강원 강릉에서 음주운전한 경찰이 붙잡히는 등 물의를 일으켰던 전력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경찰조사에서 나올 마약 구입 경로나,
기타 사건의 전말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