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포르쉐 인도 돌진사건] 광주 북구 신안동 아빠 포르쉐 몰다 전봇대 들이받고 차 버리고 도주한 20대 자수했다

[아빠 포르쉐 인도 돌진사건] 광주 북구 신안동 아빠 포르쉐 몰다 전봇대 들이받고 차 버리고 도주한 20대 자수했다 (+현장사진, 아빠 포르쉐 사건, 광주 신안동 버려진 포르쉐, 전봇대 박은 포르쉐, 포르쉐 인도 돌진 20대 자수)

[아빠 포르쉐 인도 돌진사건] 광주 북구 신안동 아빠 포르쉐 몰다 전봇대 들이받고 차 버리고 도주한 20대 자수했다 (+현장사진, 아빠 포르쉐 사건, 광주 신안동 버려진 포르쉐, 전봇대 박은 포르쉐, 포르쉐 인도 돌진 20대 자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

며칠전에 광주 북구 신안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포르쉐 차량이 인도로 돌진한 상태에서 운전자는 없고 버려진 사건이 있었는데요.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이미 운전자는 사라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궁속에 빠지나 싶었는데요.

최근 본 사건이 한 20대가 아버지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내고 무서워서 두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9일 오전10시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포르쉐 인도 돌진했다 (+사진)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3우러 29일 오전 10시에 광주 북구 신안동

도로와 인도 사이 화단에 빨간색의 포르쉐 차량이 방치되어 있다는 접수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사고 후 사진을 보면 차는 반쯤 인도 위에 올라섰고 큰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유추되는 상황이었으며

해당 고급 외제차는 인도를 돌진한 뒤 운전자만 도주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차량 운전석 문은 열린 상태였고  에어백도 터져 있었던 것으로 보였는데요.

운전자는 현장에 없었고 차량만 있었는데 차량 가격만하더라도 1억원이 넘는 고가의 차량으로 보였습니다.

경찰 당시 30대 차주 신원파악했으나 경찰 출석 응하지 않았었다

특히 당시 경찰에 따르면 차적 조회 등을 통해 운전자를 찾아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고자 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차량 안에서 발견된 용품 등으로 30대 차주의 신원을 특정했으나 경찰의 출석에 응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해당 운전자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해당 차량은 공업사에 입고되고 운전자는 사고 현장을 이탈한 뒤 끝내 돌아오지 않고 지인을 통해 차량을 견인해 수리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도로교통법상 운전자의 과실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운전자는 그 즉시 사고로 인한 피해 조처를 해야하는데 미조치 위반으로 공분을 샀었습니다.

인도 돌진한 사고낸 포르쉐 차주, 하루만에 자수했다(+현장사진)

위와 같은 사건이 진행된 이후에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운전했던 20대가 자수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현장에서는 전봇대를 해당 포르쉐가 경미하게 들이받았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하루가 지난 뒤

20대 운전자는 경찰에 연락해서 자수를 했는데 “아버지 차를 몰고 나왔다”며 “사고를 처음으로 내 무서워서 도망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무면허·음주운전은 아니었으며 자택으로 향하던 도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칫하면 큰 사고 이어질뻔한 사고, 처벌은 피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본 사고는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것으로 보이는 사고였는데요.

다행히 인도 등에 사람이 없어 부상자는 없었으나 운전자는 처벌을 피하지는 못할것으로 보이는 상황인데요.

현재 법률상 오히려 사고를 낸 후 도주 행위는 음주 운전보다 강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

차량 사고 후 미조치자에게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해당 운전자는 다행히 우려했던 무면허, 음주나 지명수배 상태는 아니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하고 있는 만큼 어떤 처벌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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