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다투어서 한밤 중에 무단 외출 40분 동안 한 조두순 적발됐다 (+사건 정리, 사진, 조두순 무단 외출, 조두순 불구속 기소, 조두순 외출, 조두순 아내 불화, 조두순 아내 싸움, 조두순 외출 적발, 조두순 야간외출 제한 명령, 조두순 성폭행, 조두순 40분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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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조두순에 대한 소식인데요. 🙂

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에 초등학생을 납치해서 성폭행하고 해당 피해자는 가혹한 피해를 입어

영구 장애까지 가져가는 등 피해를 심각하게 입기도 했는데요.

그때부터 국민들의 공분을 사서 징역 12년을 받았는데,

그가 2020년에 출소한 이후 야간외출제한명령을 최근 어기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징역 12년 복역 출소 후 전자발찌 7년 동안 야간 외출 금지되었던 조두순

조두순은 2008년 12월 11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고

영구적인 장애를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2020년 12월 만기 출소했었는데요.

검찰은 그가 출소하기 직전 재범 위험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전자장치 부착 기간인 7년 동안 야간 외출 등을 금지하는 특별준수사항을 법원에 청구했고,

법원은 이를 인용하면서 그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는 야간외출이나 과도한 음주 등이 금지된 상태였는데요.

조두순, 한밤 중에 “부부싸움 때문에” 무단 외출하다 붙잡혔다 (+사진)

조두순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야간외출금지, 과도한 음주 금지, 학교 등 교육시설 출입금지,

피해자와 연락·접촉 금지(주거지 200m 이내),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 등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인 그가 14일 오후 9시쯤 경기 안산시 소재 주거지를 40여분간 무단 외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가족들과 거주중인 조두순은 주거지 외부에 경찰 및 시청 초소의 감시인력과 CCTV가 상시 감시중임에도 이를 어겼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무단외출 원인은 부부싸움이었다고 밝힌 조두순

조두순이 외출하자 무단 외출을 확인한 관제센터는 안산보호관찰소에 연락했고,

보호관찰관은 주거지 앞 경찰초소 인근에 있던 그를 귀가조치시켰다고 알렸는데요.

조두순은 이에 대해서 경찰들에게 40분여 동안 “아내와 다퉜다. 화를 식히러 나왔다”등 외출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내와 다툰 이유 등을 보호관찰관들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경찰에 따르면 40분 정도 집 근처를 돌아다녔고, 경찰 방법 초소 주위 서성이다 적발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보호관찰관, 귀가 요구했으나 조두순 한동안 거부했었다

보호관찰관들은 조두순에게 귀가할 것을 요구했으나 조두순은 한동안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현재 조두순은 아내와 둘이 거주하고 있으며 검찰 역시 무단 외출을 한 만큼, 이에 대해 대책을 논의중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뿐만아니라 검찰은 또 보호관찰소 면담 일지 등 양형 자료 수집해 검토한 후 재범 방지 필요성을 고려해 조두순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야간 외출 제한 명령 어겨 40분 무단 외출한 조두순, 불구속 기소

이렇게 쉽게 무단외출을 한 성범죄자 조두순에 대하여 조두순이 개인적인 사유로 허락 없이 외출 하는 등

재범 방지 필요성을 고려해 조두순을 불구속 기소했다고도 밝혔는데요.

현재 안산시가 조두순을 감시하는데만 약 10억의 예산이 사용되고 있으며 주거지 인근에 경찰 및 시청의 경찰 감시 인력과 방범초소,

폐쇄회로(CC)TV 34대 등을 배치해 그를 상시 감시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맺으며

현재 해당 조두순사건이 발생한지 12년이 흐른 뒤 피해자 가족은 출소를 앞두고 안산을 떠나기도 했는데요.

범죄자가 당당히 집으로 돌아오고 피해자가 집을 떠난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현재 이번 사건과 같이 무단 외출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게 외출하는 것에 대해

전 국민적인 공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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