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보여달라 했더니 칼 꺼내든 18살 (+사건정리, 편의점 칼부림, 칼부림 18살)
신분증 보여달라 했더니 칼 꺼내든 18살 (+사건정리, 편의점 칼부림, 칼부림 18살)
안녕하세요,
최근 조선, 최윤종 사건에 이어서 오늘은 각종 보도매체에서 현직 경찰로 추정되는 사람이
커뮤니티에 칼부림 예고글을 작성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18살 청소년이 편의점에서 술을 사기위해 왔다가
신분증을 요구하니 흉기를 꺼내든 사건이 조명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경악스러운 일인데요, 해당 사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편의점에서 신분증 보여달라고 하니 칼을 꺼내든 18살
보도자료에 따르면 앳되어 보이는 남성이 편의점안으로 들어와 소주병과
맥주병을 꺼내고 계산을 하려고 했었다는데요,
점주가 너무 앳되어보여 신분증을 보여달라하니 계산없이 나가려고 하여 가져오라고 따졌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더니 갑자기 바지 허리에 숨겼던 칼을 꺼냈다고 전했습니다.
대담하게 칼 꺼낸 18살 고등학교 중퇴한 18살 미성년자였다 (+범행 CCTV 사진)
충격적인 것은 대담하게 편의점주에게 칼을 꺼낸 남성은 18살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이 사건 뒤 다름 범죄로 소년분류심사원에 들어가 있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건 당시에 편의점 주인에게 칼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할건데요? 라면서 협박을 가했고,
점주는 두려움에 그러지마라고 설득하니 다시 칼을 집어넣었다고 전했습니다.
CCTV 영상 사진만 보더라도 칼은 족히 20센티는 넘어보였고, 위협감이 상당했을것으로 느껴집니다.
근처 다른 편의점에도 술 사다 실패했었다
사건 당시 다른 편의점에 따르면 역시 다른 편의점에서도 술을 사려다가 실패한 뒤였다고 전했는데요,
인근 편의점 상인의 말로는 주민등록증을 보여달라니 휴대폰에 있던 사진을 보여주었고,
그 사진이 너무 달랐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은 특수협박 혐의로 본 미성년자를 입건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일 경찰 직원 계정으로 테러 예고도 있었다.
각종 칼부림 사건과 예고글이 난무하고 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 직원 명의의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역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경찰청 관계자는 반드시 색출해서 일벌백계하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최근에 칼만 가지고 다니면 무엇이든지 해결되는지 아는 멍청이가 있는 느낌입니다.
각종 칼부림 예고글과, 실제 범행으로 옮긴 가해자들이 법의 잣대로 어떻게 엄벌 받는지를 보았을 텐데도
대범하게 범행을 저지르려는 모습이 참 무모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안전한 한국을 위해서라도 당국에서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