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살인예고 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신림역 살인예고 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신림역 살인예고 글 잇따라 등장한다 (+디시인사이드)

신림역 살인예고 글 잇따라 등장한다 (+디시인사이드)

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이해를 도무지 할 수 없는데요.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이유없이 벌이는 살인으로 불리우는 묻지마 살인이 각 종 커뮤니티에서 살인예고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림역 살인예고 글 디시인사이드에 연이어서 올라왔다.

디시인사이드에서 반복되고 있는 일인데요,

지난 24일에 신림역 살인 예고글을 올리고 구매한 사시미 칼에 대한 인증을 했던

남선 20대가 작성 이후 경찰이 추적하자 자수하고 긴급 체포되었는데,

그 이후인 25일 오후 10시즘에 신림역 일대에서 살인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또 다시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

신림역 살인예고, 신림역 일대에 강간 후 살인하겠다고 밝혀

25일 오후10시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신림역일대에서 여성을 강간하고 살인하겠다는 내용이 올라왔는데요.

경찰은 글이 올라온 즉시 신고를 받고 순찰차를 투입해 신림역 일대를

곧바로 수색을 진행했으나 범죄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신림역 살인예고, 사이버수사과 추적 중

현재 본 게시물을 올린 글 작성자를 서울경찰청에서는 추적중인데요.

경찰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은 삭제처리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살인예고 글, 전문가가보기에 다르다

본 범행 예고를 바라본 전문가는 실제 범행으로 이어지지 않기에 모방 범죄라기에는 부족하고,

흉기 난동 이후 촉발된 젠더 혐오가 여성을 향한 보복적인 시위로 번졌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맺으며

더 이상에 정신나간 행동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젠더 갈등이든, 무엇이든 사람을 죽이겠다는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비상식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장난인 것 같은데요,

엄중한 법의 잣대로 엄정한 처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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