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칼부림 사건 총 정리 (+신림역 칼부림 전과 17범)

신림동 칼부림 사건 총정리 (+전과 17범)

신림동 칼부림 사건 총정리 (+전과 17범)

신림동 칼부림 사건 총정리 (+전과 17범)

지난 21일에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칼부림이 발생해서

한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이 있어서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

흉기 휘두르고 사건 직후 도망가다 체포

이날 현행범으로 체포된 조씨는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을 살해했는데요.

사건 직후에 CCTV 상에 칼부림을 하고 도주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청바지와 검은티를 입고 지나가던 커플 중 남성의 등을 20cm가 넘는 부엌칼로 찔러 상해를 입혔다는데요.

전과 17범으로 생활했던 범죄자

그는 사건 직후 태연하게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밝혀진 바로는 전과와 수사받은 경력 자료가 총 17건이나 있고, 별다른 직업이 없이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현행범으로 체포 당시에 세상을 살기 싫다라고 언급했다고 전해졌고 음주상태 역시 아니라고 전해졌습니다.

마약 먹었다고 거짓진술한 범죄자

현행범으로 체포된 조씨는 경찰조사에서 최초 마약류인 펜타닐을 복용했다고 진술하기도 했었는데요.

해당 현장을 선택한 이유에서는 친구들과 이전에 술마시러 많이 나왔던 공간이라

사람이 많은 곳이라고 직감적으로 알고 범행장소를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경찰 시약조사에 따라 마약이 음성으로 밝혀지자 그는 마약복용 진술을 번복했다고 전했습니다.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는 범죄자

체포당시 그는 왜 나한테, 열심히 살아도 안되더라 라는 말을 했다는데요.

피해자와 모두 일면식이 없는 모르는 사이라고 밝혀져서 더욱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지인들이 말하는 그의 실상

그를 알고 있는 지인들은 그가 불만이 많은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알던 사람이라 주장하는 네티즌은 그가 도박 빚이 5천만원여 있고 이혼을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건설현장에서도 불성실하게 일하고 날로 먹으려 했다는 등의 증언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 모두 비슷한 연령대의 장신의 남성을 대상으로 얼굴과 목 부위를 노려

살해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는데요.

현재 온라인상에는 그가 범행대상을 물색하고 모든 과정이 적나라하게 담겨 여과없이

유포되는 상황에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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