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난동부린 문신 MZ조폭 사건] 충북 음성 음식점에서 MZ조폭 상의 벗고 문신 보이며 사진찍고 난동 부리는 사건 발생했다 (+CCTV 영상, 사건사진, 사건정리, 충북 MZ조폭, 청주 조직폭력배 MZ조폭, MZ조폭 음식점 식당 난동, 충북 음성 음식점 MZ조폭 난동, MZ조폭 기물파손, MZ조폭 문신 셀카)
안녕하세요 여러분, MZ 조폭이라고 들어보셨나요? 🙂
MZ조폭은 10대에서 30대 연령의 조직폭력배로 SNS 즉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국적인 망을 구축하고
젊은 층이 빠르게 세력을 확장해 이전의 조직폭력배 자리를 대체한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그들은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거나 전화금융사기를 일삼기도하고 마약유통 등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이전에 롤스로이스 피해자 사건과 관련되었던 가해자도 MZ조폭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이와 관련된 조폭이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새벽시간에 충북 음성 음식점에서 술을 먹다가 상의를 벗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렸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 새벽에 충북 음성 음식점에서 술 먹고 난동부린 MZ조폭들 (+영상사진)
최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술주정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식당에서 옷을 벗고 문신을 드러내면서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조직폭력배 이른바 MZ조폭들이 검찰에 넘겨졌다고 밝혔는데요.
그들은 지난 1월 새벽 시간에 충북 음성 음식점에 들러 세명이서 술을 먹다가 상의를 벗고 문신을 보이고 바닥에 침을 뱉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명씩 윗옷을 벗기 시작했는데 앞뒤로 문신이 가득한 위압감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술먹다 윗옷 벗더니 문신드러낸 채 셀카찍은 MZ조폭들 (+사진)
어이가없는것은 이 MZ조폭 세명은 상의를 벗고 문신을 보이며 단체로 셀카 즉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드러났는데요.
뿐만아니라 그들은 바닥에 침을 뱉고 기물을 부수는 행위를 이어갔는데,
의자를 의도적으로 넘어뜨리기도 했고 물통을 던지는 행위를 공공연하게 일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큰소리로 떠들고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들을 종업원이 제지하자 이런 범행 저지른 MZ조폭들 (+영상)
해당 MZ조폭 일행은 큰소리로 떠들고 욕설을 하며 술을 마셨고, 자신들을 종업원이 제지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은 식사 중인 다른 이용객들에게 욕설을 했고 음식점에서 쫓아내기도 했는데
더불어 바깥에 설치된 기물 역시 파손하는 행위를 이어가서 공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청주지역 MZ 조직폭력배로 드러난 이들은 식당서 이렇게 2시간 가까이 난동을 부렸습니다.
음식점 손님 신고받고 수사해서 검거한 경찰 (+현장사진)
경찰에 따르면 해당 음식점을 이용한 고객들의 신고로 출동을 하고 CCTV를 분석하고 탐문수사를 거쳐 이들을 검거했다 밝혔는데요.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다수의 젊은 조폭들이 공공장소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위력을 행사하는 유형의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더불어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일을 토대로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