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 여행 미요시시 호텔 히코노유 후기] 일본 시코쿠 도쿠시마 미요시시 뷰가 멋진 호텔 히코노유 방문 후기 리뷰 (+마츠야마 여행 호텔 추천, 가즈라바시 호텔 추천, 오보케협곡 호텔 추천, 일본 시코쿠 도쿠시마 여행 호텔 추천, 일본 오보케협곡 근처 숙소 추천, 일본 hikyonoyu 호텔, 일본 히코노유 호텔, 일본 hikonoyu 호텔, 일본 도쿠시마현 호텔 추천, 일본 카즈라바시 호텔 추천, 마쓰야마 여행 숙소 추천, 일본 미요시시 호텔 추천, 일본 미요시시 가이세키 정식 후기, 시코쿠 여행 호텔 추천, 도쿠시마 여행 숙소 추천, 마츠야마 여행 관광지 추천, 시코쿠 여행 관광지 추천, 도쿠시마 여행 관광지 추천, 마쓰야마 현지인 관광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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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일본 마츠야마 여행을 3박4일간 이어가면서 마츠야마에만 있지 않고

중간에 렌트를 해서 정말 일본인들 현지인이 많이 방문하는 시코쿠 미요시시에 위치한 관광지를 다녀왔는데요.

그곳에는 이전에도 포스팅했지만, 카즈라바시라는 넝쿨로 된 다리부터해서 오보케협곡을 유람선을 타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한국과 달리 굉장히 잘 보존된 자연경관뿐만아니라 굉장히 높은 산맥들이 주는 웅장함 역시 잊을 수 없었는데요,

그 가운데 제가 미요시시에서 묵었던 일본 전통식 방으로 이루어진 별관까지 있는 대형 호텔,

히코노유 호텔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마츠야마 여행을 하시면서 각종 맛집이나 호텔 숙소 등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여행을 다녀오며 많은 글을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

📌 마쓰야마 여행 글 모음 새로열기 (+클릭)

일본 미요시시, 오보케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뷰 맛집 “히코노유 호텔” (+위치, 요금, 홈페이지 주소)

저는 호텔스 어플을 통해서 여기 히코노유 호텔을 잡았는데요.

당초 계획은 오보케협곡의 유람선을 탑승하고, 오후에 넘어오는 것이었는데 시간관계상 유람선을 탑승하지 못해서 카즈라바시 다리를 구경하고 바로 호텔로 입성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일본 골든위크를 모르고 예약을 겨우해서 조식포함 별관동 방 기준으로 한화 36만원을 지불했고,

가이세키 석식은 현지 지불했는데 1인에 6,270엔을 추가지불했으니 약 50만원 정도 소요되었는데요.

현재 기준으로는 이것보다 저렴한 편이니 참고하세요. 😀

또 렌트로 저는 도착했지만 아마 버스를 시내에서부터 타고 올 수 있는지 버스정류소가 바로 앞에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이런 외진곳에 한국인도 꽤 오는지 한국어가 낯설지 않네요.

📌 주소 : 401 Nishiiyayamamura Oinouchi, Miyoshi, Tokushima 778-0101 일본

📌 히코노유 호텔 링크 새로열기 (클릭)

구불구불, 가는 길이 살짝 험난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던 히코노유 호텔 (+사진)

사실 미요시시에 들어서는 것은 험난합니다. 렌트카로 가면서 사고날까 두려웠지만 조심조심 운전하면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구불구불 산길이 워낙 많아서 마츠야마 시내에서 약 2시간 정도 운전해서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구관과 별관까지 이어지는 엄청난 규모의 호텔에 놀랐는데 바로 뒤켠과 맞은편은 엄청나게 웅장한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분위기에 압도당할 정도였는데요.

건물 층수도 굉장히 높고, 일본 현지인 방문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정말 현지인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

특히 밤에는 고요한 분위기와 웅장한 느낌이 으스스하기까지했는데, 건물 자체도 굉장히 아름답더라구요.

깔끔하고 넓으면서 웰컴음료와 음식까지 있었던 곳 (+내부사진)

바로 정문 입구를 통해 들어서면 정말 말끔한 호텔 모습이 드러나는데요.

내부도 정말 컸는데, 들어서서 왼쪽편에 있는 휴게공간에 들러보니 보시다시피 망개떡같은 웰컴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게 구비해두었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지만 이외에 유자 음료수 같은 것도 구비해두어서 목을 축이기에도 좋았습니다.

한켠에는 기프트 샵 같은 조그마한 상점도 눈에 띄더라구요 😀

입구 우측에는 다양한 기념품과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 (+사진)

위에 말씀드렸던 자그마한 기프트샵 공간을 구경할겸 들어섰는데요.

각종 사케류도 있었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꽤 많아서 구경하기에 좋더라구요.

특히 요 기념품 샵의 경우에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만 운영을 하는데, 깜빡하고 사오시지 못하셨을 맥주나 안주, 과자 등도 판매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3개의 건물이 이어져 지도까지 제공하는 대형 일본 호텔 히코노유 호텔 (+지도 사진)

먼저 입구에서 체크인을 하시면 룸 가이드 안내 지도를 하나 받게되는데요.

아무래도 온천과 식사를 하는 온천관과 메인 빌딩, 그리고 별관빌딩 이렇게 총 3개의 건물이 통로를 통해 이어져있다보니 익숙해지지 않으면 길을 잃기 쉽상이었는데요.

직원분이 저기 동그라미를 쳐주는데, 그 동그라미 층수에서 건물간 이동이 가능해서 숙지하는데 다소 어려웠는데요.

저희는 별관동 1605호를 배정받았습니다. 더불어 체크인을 하면서 조식과 석식 시간에 대한 확정도 받게되는데 석식은 마지막 시간인 19:30분을 예약하고 조식 역시 마지막 시간인 08:30분으로 예약을 확정지었습니다.

정말 가는길이 걸어도 시간이 꽤 걸려요 😉

미요시시의 웅장한 산을 창문에 담고있는 히코노유 호텔 (+호텔 내부 사진)

그렇게 별관을 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두번 갈아타고 우리 방에 도착했는데요.

일본 전통식 다다미방으로 현관문을 열면 중문이 하나가 있고, 내부에는 침실공간뿐만아니라 분리된 베란다가 존재했는데요.

창문을 활짝열수있게 설계하지 않았는데 보시다시피 웅장한 산이 창문에 딱 맞추어 보이는게 굉장히 멋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런 감성을 좋아하는데 조용하고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공간이었는데요.

침구류는 체크인할 때 특정 시간에 방문하겠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시간에 맞추어 침대를 준비해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 유카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작은 외부 노천탕과 소금 사우나까지 잘 구비되어있었던 온천 (+사진)

방에 짐을 풀고, 날씨가 살짝 더웠던 탓에 씻기위해 우리는 각각 온천을 하러 온천동으로 이동했는데요.

역시 긴긴 통로를 이동하면서 온천동에 도착해 신발을 해당 호수에 집어넣고 들어섰는데,

여기는 숙박객 이외에도 일정 요금을 지불하면 온천을 할 수 있는 구조인지 문은 닫았지만 매표소도 있고 온천장 대기실에는 온천 후 쉴 수 있는 공간도 잘 구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대욕탕에는 거품이 올라와 마사지할 수 있는 탕도 있었고, 작은 노천탕은 자연 속에서 그대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또 소금사우나라는 곳이 있는데, 특이하게 소금이 한가운데 있는 사우나로 “일본판 개량 사우나“라고 소개하며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요통, 어깨결림,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히코노유 온천 (+내부사진)

내부에 사진은 촬영하지 못해 홈페이지 사진을 가지고 왔는데요.

이곳 온천의 경우에는 보온 작용이 매우 강하고, 냉증과 요통, 어깨 결림, 신경통에 잘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단백질 분해 효소의 작용으로 피부를 부드럽게하고 각종 비타민과 엽록소에 의해 습진 등 피부문제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입욕시에 문신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내부 드라이 공간에는 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다고 써있네요. 생각보다 넓고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곳입니다

퀄리티가 굉장히 좋았던 가이세키 석식 후기 (+사진)

이후 시간맞추어 가이세키 석식을 먹기위해 레스토랑으로 옷을 입고 달라겼는데요.

제 이름이 적힌 종이를 고급스럽게 테이블 위에 올려두어 착석했더니 직원분이 오셔서 음식 코스를 나르며 진행해주셨는데요.

코스요리에 대한 설명은 영어로 적혀있었는데 술부터해서 에피타이저, 사시미, 구이류, 탕류, 메인음식, 디저트까지 구성된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샤인 머스캣 리큐르라는 술이 한잔 나오는데 이게 너무 맛있어 추가 요청하니 불가능했고,

구매처 역시 알 수 없었는데 너무나도 달달하고 맛있어서 귀국하고나서도 생각나는 술이었습니다.

또 아래 사진에 보시면 amego trout 이라고 적힌게 있는데 송어 통 구이였는데 굉장히 고소한게 맛있습니다. 😉

따뜻한 수프와 소고기 구이, 수프까지 완벽했던 석식 (+사진)

이외에 하루를 노곤하게 푸는 일명 두부국과, 된장에 찍어먹었던 소고기 구이, 국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온

상큼한 디저트까지 완벽했는데요. 한국인이면 사실 입맛에 100% 맞지 않을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구성도 뛰어나고 특히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할 정도였는데요.

직원분께서 일일이 왔다갔다하시며 식사를 체크해주기때문에 대접받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

이제 알았지만 전체적으로 미요시시 특산물을 가지고 조리하고 내어준다고 하네요.

마지막 아침 조식까지 든든하게 채워갈 수 있었던 호텔 (+조식 사진)

이후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아침 조식 시간에 맞추어 이동해서 조식도 먹었는데요.

조식은 따로 영어가 없어 번역을 해보았는데 석식에 비해서는 코스가 단촐하긴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생선구이와 연어구이를 메인으로 샐러드와 조림류, 된장국, 특제푸딩과 국이 나왔는데요.

조식은 석식에 비해 가격대가 2만원대로 저렴했기 때문에 먹었는데 유람선을 타기로한 아침이라서 든든하게 먹고 출발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조식에서는 개인적으로 다른것보다 국과 디저트 푸딩이 굉장히 고급스러운 맛이 나더군요!

맺으며

사실 미요시시는 굉장히 접근성이 가기가 편한곳이 아니다보니, 저처럼 렌트카를 통해 한참을 들어서거나

대중교통을 통해 고생하면서 들어와야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현지인들조차 관광명소로 꼽으면서 방문하는 미요시시다보니 제대로된 일본 여행을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런 곳에서 지친 여행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요.

아직까지 이곳에 대한 한국인 블로그 리뷰가 전무한것으로 보여져서 다른분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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