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주문 고객에게 신분증 요구한 배달원 전치 6주 폭행 당했다 (+사건 총정리, 사건 사진, 가해자 누구, JTBC 사건반장 “신고 다했냐?”, 배달원 무차별 폭행, 피해 사진)

술 주문 고객에게 신분증 요구한 배달원 전치 6주 폭행 당했다 (+사건 총정리, 사건 사진, 가해자 누구, JTBC 사건반장 “신고 다했냐?”, 배달원 무차별 폭행, 피해 사진)

술 주문 고객에게 신분증 요구한 배달원 전치 6주 폭행 당했다 (+사건 총정리, 사건 사진, 가해자 누구, JTBC 사건반장 "신고 다했냐?", 배달원 무차별 폭행, 피해 사진)

술 주문 고객에게 신분증 요구한 배달원 전치 6주 폭행 당했다 (+사건 총정리, 사건 사진, 가해자 누구, JTBC 사건반장 “신고 다했냐?”, 배달원 무차별 폭행, 피해 사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JTBC 사건반장에서 다룬 충격적인 내용인데요.

이전에 들려드린 소식과 비슷하게 배달원이 고객과 마찰이 있어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인데요.

배달로 술을 주문한 고객에게 신분증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폭행당했다는 20대 배달원의 피해 모습이 확인되면서 많은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쌍방폭행이 아님에도 가해자가 쌍방폭행을 주장해 황당한 상황인데,

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 주문한 고객에게 신분증 요구하다 고객에게 폭행 당한 배달원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7일 취업을 준비하면서 배달일을 하다 고객에게 폭행당해 수백만원의 병원비가 나왔다는 20대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로 배달을 간 남성은 음식과 함께 소주 3병을 주문한 남성 고객을 만나고

대면 신분증 확인을 요구했다고 밝혔는데요,

외관상 중년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대면 신분증 확인요청했다가 무차별 구타당한 배달원

특히 제보자는 40~50대로 추정되는 가해자가 외견상 중년으로 보였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다만 규정상 술을 주문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대면으로 신분증을 확인해야 했으므로 그는 신분증을 요청했는데,

“너 지금 시비 거냐”며 큰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는데 이 과정에서 “규정대로 해야 한다. 시비 거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지만

욕설을 하며 배달원을 강하게 밀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그에 따르면 고객이 밀치면서 반대편 호수까지 밀려갈 정도로 강하게 밀려났다고 주장했는데요.

배달원 바로 경찰 신고하고, 배달 앱에도 상황 알렸더니 폭행 시작됐다.

이후에 위기감을 느낀 그는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측에도 이 상황을 알렸다고 전했는데요.

이때 가해자는 배달원 20대 남성에게 “신고 다 했냐”고 물었는데,

“네 경찰관 오신대요. 기다리세요”라고 답하자 “그러면 맞자”라고 말한 뒤 폭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왼쪽 눈 정통으로 맞은 배달원, 무차별 폭행 당했다 (+피해사진)

“그러면 맞자”라고 말한 뒤 폭행을 하기 시작했다고 피해자는 주장했는데요.

왼쪽 눈을 정통으로 맞은 배달원 20대 남성은 정신이 혼미해지는 상태에서 방어하기 위해 몸을 웅크리고 있었는데,

이후에도 가해자의 무차별 폭행이 이어져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제보자가 제출한 피해사진은 피범벅이 된 얼굴 사진이라 그 충격이 컸던것으로 보여졌습니다.

폭행 이어가던 가해자, 자기가 직접 112 신고하고 쌍방폭행 주장했다

다소 당황스러운 것은 폭행을 이어가던 가해자는 본인 스스로 112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도착하자 쌍방폭행을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그는 경찰에 “배달하는 사람이 3대 먼저 때렸다. 화나서 때리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말하면서

전치 2주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해남성, 맞았다는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경찰서에 걸어가는 게 말이 되냐고 주장했다

이런 어이없는 상황에 제보자는 “남성이 안경을 쓰고 있었다”며

“만약 내가 때렸다면 안경이라도 훼손됐을 것이다. 맞았다는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경찰서에 걸어가는 게 말이 되냐”며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가해자는 현장에서 경찰과 동행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는데,

피해남성은 폭행으로 안와골절 등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자는 당시 현장에 CCTV 없다는 점 이용하고 폭행했다

뿐만아니라 제보자는 당시 가해자가 오래된 아파트라 현장CCTV가 없는 점을 악용하여

“경찰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여기 CCTV도 없다. 나도 맞았으니 쌍방이다. 경찰 와도 아무 의미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두 분 다 처벌 원하냐’고 묻자 가해자는 ‘저분이 그냥 가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말했다”라고해서 공분을 샀습니다.

전치 6주 진단, 치료비 600만원 달해 현재 치료비 낼 돈도 없어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뿐만아니라 피해자는 안와골절 등 전치 6주 진단을 받으면서 치료비만 600만원에 달하는 상황으로 전했는데요,

배달 앱 측에 산재 문의를 했으나 ‘알아보겠다’는 답변을 들은 상황으로 알렸는데,

해당 가해자 고객 역시 병원비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인 상황으로 알리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사건반장 백성문 변호사는 “문제는 CCTV가 없는 것”이라며 “제일 중요한 건 몸에 남아 있는 상처”라고 당시 방송에서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가해자로 추정되는 고객의 외관이 어땠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라면서

“피해자의 진술에 일관성이 있으면 쌍방폭행으로 끝날 것 같진 않다”고 덧붙였는데

본 내용이 사실이라면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이 내려지길 바랄뿐입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