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장 남자 사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수영장 여자탈의실에 여장하고 들어간 30대 남성 체포됐다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장 남자 사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수영장 여자탈의실에 여장하고 들어간 30대 남성 체포됐다 (+현장사진, 체포사진, 여장 남자 수영장 탈의실 침입,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장 남자,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 들어간 남자)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장 남자 사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수영장 여자탈의실에 여장하고 들어간 30대 남성 체포됐다 (+현장사진, 체포사진, 여장 남자 수영장 탈의실 침입,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장 남자,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 들어간 남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최근 뉴스에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에서 단발머리에 미니스커트를 한 차림의 여장 남자가 여자 탈의실에 입장해서 힐끔힐끔 여성들을 훔쳐보는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다행히도 탈의실에는 그리 오래 머물지 못했는데, 프리다이버 강사에게 제압당해서 체포되었는데요.

그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에서 여장한 30대 남성 여자탈의실 들어갔다 (+사진)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3월 23일 낮 2시쯤에 발과 치마로 여장을 한 채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서 10분정도 들어가 있었던 남성을 체포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당시 검은색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나 검거 당시 상황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30대 여장한 남성, 호기심으로 탈의실 들어가서 여성 훔쳐봤다 (+사진)

특히 여장을 한 본 남성은 30대로 알려졌는데요.

체포당시 사진이 보여주듯이 가발과 치마로 여장을 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나 마스크와 뿔테안경을 쓰고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한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

당시 본 가해 남성은 탈의실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지 못하고 주변을 흘깃흘깃 쳐다봤는데 이를 수상하게 여긴 회원들이 항의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인 발권기 이용해서 남성도 의심 받지 않았던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특히 해당 송파구 올림픽수영장의 경우에는 출입구를 통과하려면 입장권 바코드가 필요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무인 발권기 키오스크를 이용하면서 성인 남성도 의심받지 않고 여성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바로 이런 것을 노리고 탈의실에 들어갔고 10분여간 머무르면서 여성을 힐끔힐끔 쳐다보았고, 의심받기 시작하자 뛰쳐나왔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검거된 남성에 따르면 단순히 “여성의 신체를 보고 싶어 들어갔다”라는 우발적인 범행임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호기심에 여자탈의실 들어간 남성, 프리다이버 강사에게 제압됐다 (+검거사진)

수상하게 여긴 수영장 회원이 항의하자 도망치려고 했는데요.

이때 수영장 회원이 “저사람 잡아주세요”라고 외쳤는데 이를 들은 프리다이버 강사 신정환씨에게 30대 여장 남성은 제압되었고 경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강사에 따르면 “어떤 여성분이 따라오면서 이사람 여자 아니다, 남자라고 하면서 따라왔다” 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면서 남성을 계속 포박했으며 112에 직원이 신고를 해서 검거할 수 있었다고 전햇습니다.

검거당시 사진을 보면 로비에서 경찰에게 인계되는 남성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노란색 아디다스 져지에 파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어떻게보면 외관상 여자라고 착각할 수 있을만큼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로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

여성 신체 보고 싶어 들어갔다는 남성, 포렌식통해 휴대전화 감식중이다 (+강사 인터뷰사진)

해당 남성은 우발적인 범행을 주장하며 “여성 신체를 보고 싶어 들어갔다”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불법 촬영은 하지 않았고 눈으로만 보았다”라고 진술했는데요.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서 휴대폰 포렌식 검사를 통해 탈의실 내부에서 불법촬영 혐의가 없는지를 추가적으로 조사하겠다는 방침인데요.

탈의실에서 있었던 목격자 여성분에 따르면 화장을 하고 있는데 해당 30대 남성이 힐끌힐끗 옷을 벗지는 않고 쳐다봤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범죄를 저지른만큼 응당한 댓가를 치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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