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린이집 상한 식재료 급식 논란] 세종시 한 어린이집에서 상한 음식 재료 조리사에게 활용하라고 지시한 원장 사건 알려졌다 (+세종 어린이집 어디,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상한 음식 식재료, 상한 음식 식재료 어린이집, 사건반장 불량 식재료 어린이집, 사건반장 어린이집 상한 음식 재료 사용 논란, 사건반장 긴축재정 어린이집, 썩은 양파 어린이집, 어린이집 급식 상한 식재료, 상한 멜론 어린이집, 상한 식재료 어린이집, 썩은 음식 어린이집, 썩은 식재료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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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사건반장을 통해 최근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JTBC ‘사건반장’은 지난 5일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급식에 상한 식재료를 넣으라고 지시했다는 학부모들의 제보를 보도하고 나섰는데요. 

해당 원장이 직접 식재료를 관리하면서 8월 중순께 한 교사가 학부모들에게 “원장이 상한 식재료를 조리사에게 줬고 그걸 원생들 급식으로 제공했다”고 폭로하고 나서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개원한 세종시 어린이집에서 상한 식재료 쓴 사건 논란됐다 (+사진)

JTBC ‘사건반장’은 지난 5일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을 조명하면서 원장이 급식에 상한 식재료를 쓰게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고 밝혔는데요. 

사건반장에 따르면 세종의 한 어린이집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어린이집은 지난 3월에 개원했으며 학부모들의 주장에 따르면, 원생 수가 40명 정도로 감소하면서 집단 급식소에서 일반 급식소로 바뀌게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원장이 직접 식재료를 관리해 왔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이집 원장, 상한 식재료 조리사에게 주고 급식 제공하려고 했다

해당 내용을 폭로한 선생님에 따르면 8월 중순쯤에 이 어린이집 선생님이, 원장이 상한 식재료를 조리사에게 주고 원생들 급식으로 제공한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알고 보니 조리사가 선생님에게 해당 사실을 털어놓으며 도움을 요청했고, 선생님이 학부모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한 대화내용에 따르면 2주된 멜론을 사용하려고 해당 원장을 조리사에게 이야기했으며, 조리사는 멜론을 만져보니 과일 안쪽이 움푹 들어갈 정도로 다 상했었다고도 주장했는데요. 

다행히 생일상에 쓰지는 않았으나 이 멜론 외에도 수박이나 참외 같은 것들을 싸다고 한꺼번에 많이 사오다 보니, 다 무르거나 상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때마다 원장은 사용하자고 했고, 조리사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사용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상한 과일, 음식쓰는데 주저함 없었던것으로 전해진 원장 (+대화내용)

원장은 과일이나 음식이 상한 것을 선생님들 간식으로 내어주는가하면, 원장은 상한 과일들을 쓰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졌는데요.  

또 학부모님들 주장에 따르면 급식으로 제공된 식재료도 문제가 있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식재료를 어린이집 급식소로 배달시키지 않고, 자신의 집으로 배달받아 필요한 만큼만 가져왔다는 것인데요. 

그러다 보니 집에서 쓰던 것을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도 있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지어 한번은 조리사가 멸치를 받았는데, 꽝꽝 얼어 있고 곰팡이가 피어 냄새가 지독해서 도저히 쓸 수 없었다고 전했는데, 결국 사용하지 않았지만, 나머지 식재료들도 비슷한 상태였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썩은 양파 도려내고, 다듬어 사용해라고 요청한 원장 (+사진)

특히 조리사에 따르면 양파는 다 썩어 있었고, 감자도 오래 놔두면 쭈글쭈글해졌는데, 원장은 “그냥 깎아서 쓰세요”라고 지시했다고도 전해졌는데요. 

어쩔수 없이 조리사는 최대한 깎고 다듬어 사용했다고 전했으며 또한, 원장은 자신의 집에서 사용하던 녹슨 감자칼을 가져와 조리사에게 사용하라고 했던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에 녹슨 감자칼은 아이들에게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조리사는 이를 거부했으나, 원장이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급식 재료 중 일부 자기집으로 가져가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더 충격적인 것은, 원장이 어린이집 급식 재료 중 일부를 자신의 집으로 가져갔다는 주장이 있었는데요. 

원장이 한우를 소분해 자신의 집으로 가져갔다고하며 한우를 밀봉하지 않은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했던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구입한 식재료를 자신이 가져가는게 자신이 먹는게 아닌가 의심이 된다고 했으며, 무려 40명이 넘는다는데 식재료 양도 터무니 없이 작았던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는데요. 

조리사는 기본 재료가 없다고 했을 때는 원장이 채소 값이 너무 올랐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도 전했는데요. 

더욱이 조리사에게는 재료를 너무 빨리 쓴다 이렇게 지적을 한 적도 있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환기조차 잘 안되어 어린이집 곰팡이까지 피었다 (+사진)

심지어 해당 어린이집은 환경도 열악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환기가 잘 되지 않고 습도도 높아서이 어린이 집에서 심지어 곰팡이도 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어 전기세 아낀다고 에어컨을 키지 않았고 조리사 선생님이 원장님과 소통을 몇 번을 시도했던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심지어 해당 조리사는 사비를 들여 음식량을 늘리기까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이집 원장, 식재자 관련 긴축재정 인정했다

웃긴것은 해당 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어린이집 시설 비용이 많이 들어 식자재 긴축재정을 한 것이 맞다고 인정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식자재를 사 놓으면 금방 소진이 되기 때문에 일부 소분해 집에 가져간 것 역시 있다고 이야기했으며 상태가 좋지 않은 식재료는 쓰지 않았다고 주장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학부모들은 시청에 민원을 제기했고, 시청에서는 관련 서류와 식자재 관리를 조사 중인것으로 알려진만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 학부모 카페 글도 올라왔다 (+글사진)

이어 세종 맘카페에서는 “사건반장 어린이집 학부모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어제 보신 방송은 모두 사실이며 원장의 변명끝 인정도 받아냈습니다”라고 하며 “현재 시청에서 조사중이고 저희가 이제 할수있는건 제발 빠른처리만을 기다릴뿐입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면서 “권고조치로 끝나거나 자격정지를 받는다고해도 자격정지 기간이 지나면 또다시 원을 운영할수 있다고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에 많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용기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잘못된것은 반드시 바뀌었음 합니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최근 개원한 세종시의 어린이집 리스트는 아래와 같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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