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낙찰 받은 소의 정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낙찰 받은 소의 정체
세계에서 가장 비싸디 비싼 소로 알려진 소가 있어서 화제인데요,
한 마리당 몸값이 무려 56억원이 넘는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 소의 종은 네로르라고 하는 품종의 소로 밝혀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낙찰 받은 가장 비싼 소, 네로르에 대하여
네로르 소는 소 품종 중 하나인데요.
혹인 달린 온골레 소에서 유래되어 인도에서 브라질로 유입된 혈통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 소의 경우 어깨와 목 윗부분에 큰 혹과 긴 다리를 지니고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반면에 귀는 다른 소들에 비해 작은편이라고 합니다.
네로르 소 품종의 특징
해당 소 품종은 가죽이 두꺼운 편인데요.
추운날씨를 제외하면 모든 기후에 적응해 살아가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더운 날씨에도 강하고, 여러 기생충과 질병에 저항력을 가진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일반 소에비해 그 크기도 2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신진대사가 굉장히 활발해서 질이 좋지 않은 사료를 먹어도 잘 커 덩치가 크다고하네요.
높은 낙찰가를 받은 이유
브라질 아란두에서 진행한 경매에서 비아티나-19 라는 네로르 품종 소는
이날 한화로 57억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낙찰되었는데요.
이미 비아티나-19는 8개월에 우량 소 선발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브라질 최고의 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이미 있었다고 합니다.
애초에 종 자체의 유전자가 워낙 특별하기에, 소의 정액 또한 높은거래로 거래되는데,
정자 0.55ml당 660만원에 거래된다고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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