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초등학교 인근 칼 상처 입고 60대 여성 사망했다. (+사건 정리, 자살)
성남시 초등학교 인근 칼 상처 입고 60대 여성 사망했다. (+사건 정리, 자살)
안녕하세요,
각종 칼부림 사건이 정리가 되어가고, 살인예고 글도 조금 잠잠해진 느낌인데요,
이런 와중에, 지난 8월 9일 밤 11시에 경기 성남시 초등학교 근처에 칼에 찔려 쓰러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었다는데요,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현장에는 목 부위에 칼 상처를 입고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여성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당근마켓 통해 경기 성남시 은행동 칼부림 사건 목격담 확산되었다
같은 날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중심으로 성남시 은행동 일대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는 목격담이 확산되었었는데요,
해당 글에는 은행1동에서 칼부림이 일어났고, 범인은 도주중이라는 글을 써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바로 해당 글은 화제가 되었었고, 각종 트위터에서 난리가 났었는데요.
피해자는 60대 할머니로 확인되었습니다.
칼부림 목격담으로 확산된 성남시 사건
칼부림 및 각종 테러 안내를 해주는 트위터에서는 해당 사실에 대해서
전말을 확인하고자 제보자와 접촉하여 이야기를 한 것을 안내하였는데요,
해당 제보자의 지인은 한 남성이 여성을 칼로 찔렀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목격 사진을 올린 네티즌들은 “중부초 근처 마트에서 칼부림 사고가 일어났다. 범인은 도주 중이니 조심하시라”,
“중부초 사는 애들은 조심해라”, “남성이 할머니를 찌르고 도주했다”,
“은행 1동 칼부림 사고 일어났다. 집 앞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 다니기 무섭다”,
“피해자 할머니 지혈하실 때 의식이 없으셔서 걱정된다”고 하며 글과 함께 사진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경찰에서 밝힌 성남시 초등학교 여성 사망사건에 대해 (+CCTV 조사 결과)
특히 본 사건을 조사한 경찰에 따르면 타인과 접촉한 흔적은 없었으며,
본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재 입장을 밝힌 상태인데요,
특히 CCTV 조사 결과 피해자가 타인과 접촉한 흔적은 없었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당근마켓에 올라온 목격담은 거짓이라고 밝혔습니다!
맺으며
그래도 아직까지 칼부림 사건 이후 살인예고 글들이 간간히 올라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당순 잔난글로도 살인 예고글이 강력하게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셔야 겠습니다.
이는 우리 이웃과 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하는 범죄행위라는 것을 인지하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