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여장남자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사건] 경기도 성남시 대형마트 화장실 여장남자 불법촬영 남성 붙잡혔다 (+여장남자 신상, 사건사진, 현장사진, 사건정리, 여장남자 사진, 체포사진, 성남 여장남자, 성남 대형마트 여장남자, 성남시 여자화장실 여장남자, 성남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여장남자, 경기 성남 마트 불법촬영 여장남자, 마트 여장남자 불법촬영, 사건반장 여자화장실 여장남자, 성남 대형마트 여자화장실 여장남자, 구미동 여장남자, 구미동 마트 여장남자, 성남시 구미동 여장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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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도 사건사고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엇는데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된 사건으로 경기 성남시의 한 마트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여장남자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보도되었는데요.

당시 화장실에 있던 한 여성이 소리치면서 사건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그날 있었던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성남 마트 여자화장실에서 몰카 촬영하던 여장남자 발견됐다 (+사진)

1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12일 저녁 경기 성남시의 한 마트 화장실에서 벌어진 불법 촬영 사건이 전해졌었는데요.

당시 화장실에 있던 여성은 촬영음을 들은 뒤 뛰쳐나와 ‘카메라가 사람을 찍고 있다’라고 소리를 쳤는데,

주변에 있던 남성들은 재빨리 쇼핑카트를 끌고 와서 해당 남성을 검거하기 위해 화장실 입구를 막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180cm의 범인 꼼짝없이 갇혀서 경찰에게 검거됐다 (+당시사진)

해당 소식을 듣고 남성들이 재빨리 쇼핑카트를 끌고 와서 화장실 입구를 막은 덕에 범인은 꼼짝없이 갇혔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범인의 모습이 담겼는데,

쇼핑 카트로 막힌 차단벽에 꼼짝 없이 갇혀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는 키 180㎝의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인 것으로 확인된 상황입니다.

정체 감추기 위해 긴 머리 가발쓰고 하이힐 신고 있던 여장남자 남성 (+사진)

특히 그는 키 180㎝의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일 뿐만아니라 정체를 감추기 위해 긴 머리 가발과 하이힐을 신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검거되는 사진에서도 하이힐을 신고 있는 여장을 한 남자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범인의 앞으로는 쇼핑카트가 길게 세워져 있어, 범인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꼼짝없이 갇혀있다가 검거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범인의 휴대폰에서 불법 촬영 영상을 발견, 현행범 체포했다 (+사진)

출동한 경찰은 범인의 휴대폰에서 불법 촬영 영상을 발견했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경기 분당경찰서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범인을 체포중이라고 밝힌 상황이며

경찰 관계자는 “해당 남성의 휴대폰에 대해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 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절시음란증이라고 의견 밝힌 사건반장 패널 오윤성 경찰행정학과 교수 (+검거사진)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왜 저럴까 싶다. 일반적으로 절시음란증이라 한다. 훔쳐보고 싶어 하는 남성들이 여장을 한 뒤에 여자 화장실,

목욕탕 이런 데에 마음대로 들어가고 싶어 하는 것이다. 투명인간 망상심리라고도 한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투명인간이 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장을 하고 저런 행동을 하는 거다. ” 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특히 바닥에 엎드려있는 검거사진 역시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맺으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 따르면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하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는 상황인데요.

화장실은 몰카범들이 선호하는 장소 중 하나인 만큼 가급적 화장실을 이용할 때 양쪽 끝 칸을 사용하거나

천장에 수상한 물건이 없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알려진 상황입니다. 차후 수사 방향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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