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칼부림 최원종 살던 집 시범한양아파트 공개 되었다. (+집 사진, 최원종 금수저, 최원종 집, 최원종 부모)

서현역 칼부림 최원종 살던 집 공개 되었다. (+집 사진, 최원종 금수저, 최원종 집, 최원종 부모)

서현역 칼부림 최원종 살던 집 공개 되었다. (+집 사진, 최원종 금수저, 최원종 집, 최원종 부모)

서현역 칼부림 최원종 살던 집 공개 되었다. (+집 사진, 최원종 금수저, 최원종 집, 최원종 부모)

안녕하세요,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의 사건 기억하시나요?

최원종은 지난 8월 3일 오후에 서현역과 연결된 AK플라자 백화점에서 차량으로 돌진한 뒤

차에서 내려 태연하게 흉기를 들고 시민들에게 마구잡이로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당시에 사건이 매우 잔혹했고 뿐만아니라 해당 사건에서 생명유지를 하고 있던

20살 김혜빈씨가 사망하게되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최근 PD수첩에서 최원종이 살았던 집 내부를 공개하면서 해당 집안 배경에 대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내용을 말씀드리기 앞서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서현역 칼부림 가해자 최원종 신상정보 (+과거 디시인사이드 글 공개)

📌서현역 칼부림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되었다 (+가해자 운전면허증 사진)

📌분당 AK플라자 서현역 칼부림 사건 발생 (+가해자 사진, 현장상황)

PD수첩,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거주했던 아파트 공개했다

MBC에서 방영중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PD수첩은 서현역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최원종의 자택을 공개했는데요,

특히 최원종은 가족과 떨어져서 이 아파트에서 1년 이상 홀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 이후 공개된 아파트 이름과 매매가 (+10억 넘는 아파트)

방영된 영상을 보면 최원종 집은 혼자 살기에 넉넉한 공간이었으며 벽지와 주방, 거실 등은 새로 지어진 듯 깨끗했는데요,

특히나 외출이 거의 없던 최원종 살림은 단촐했고 책상과 의자, 선풍기가 전부이면서 단촐한 삶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원종이 살던 아파트 명과 매매가 등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었는데요,

네이버 부동산으로 확인하면 해당 아파트는 20평대의 매매가는 10억~11억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이런 가격때문에 그가 혼자사는 집 시세만해도 10억이상을 호가하기에 누리꾼들은 그가 금수저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경비원에 따르면 해당 집에서 최원종은 혼자 지냈고, 옆 동네에서 어머니가 집에 가끔 방문하면서 돌보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살기 좋은곳으로 선호되는 서현동에 자리하고 있는 “시범한양아파트”

특히 해당 집은 살기 좋은 곳으로 선호되는 서현동에 자리하고 있는 시범한양아파트인데요,

매매가가 10억이 호가하지만, 전세 역시 4억원 이상을 넘나드는 아파트였는데요,

자가인지 전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적지않은 돈이 들어가는 거주지임은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혼자 지내면 더욱 증상 심해질 가능성 크다고 주장

최원종은 20년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는데요,

이후 최근 3년간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해당 질환이 있으면서도

피해망상에 시달리다가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 따르면 이렇게 혼자 지내면 약 관리도 안될뿐더러,

망상 등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아 무엇보다 증상 악화를 발견하기가 힘들었을 것이었으며,

사고로 이어질 확률을 높였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60대 여성 사망이어 20대 김혜빈씨 뇌사상태 치료 중 사망했다.

특히 이런 와중에 20살이었던 김혜빈씨가 뇌사 상태에서 연명치료 중 사망하여 발인을 하였다고 보도되었는데요,

고인의 유족들은 이런 흉악범죄 문제 해결을 위해 사진을 공개하였고,

해당 학생회 측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법 개정을 요구하는 등의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맺으며

누리꾼들은 어떻든 저런 금수저 집안이었으면 더욱 더 정신병 치료에 투자했어야하는 것 아니냐라는 등의

해당 부모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는데요,

아직까지 부모의 재력이나 부모 신상등에 대한 내용은 공개된 바 없는 상황이지만,

옆에 있던 가족들이 조금 더 신경썼더라면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도 남고 있습니다.

당국에서는 해당 가해자에 대해 본 사건에 대해 엄정한 처벌을 내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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