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 전날에도 칼들고 왔었다. (질문에 묵묵부답)

서현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 전날에도 칼들고 왔었다. (질문에 묵묵부답)

서현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 전날에도 칼들고 왔었다. (질문에 묵묵부답)

서현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 전날에도 칼들고 왔었다. (질문에 묵묵부답)

각 종 칼부림 사건 예고가 인터넷상에서 들썩이고,

첫 칼부림 사건의 조선이 사이코패스로 판정되기도 했으며,

오늘은 서현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가 전날에도 현장에 칼을 들고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루를 멀다하고 너무나도 충격적인 소식이 한국 전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제는 한국에 안전지대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각종 강력범죄가 판을 치는 형국이다보니, 과연 이게 맞는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 기자들 질문에 묵묵부답

지난 8월 3일 18시에 성남 분당구 서현역에서 무차별적인 시민을 공격한 흉기 난동사건을 알려드렸었는데요,

해당 피의자에 대한 신분이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으나 20대 초반의 그는 금일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해당 과정에서 그는 모자와 반바지,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는데 기자들의 질문에 모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 전날에도 현장에 흉기들고 왔었다

그의 구속여부는 조만간 결정 될 전망인데요,

사실 범행과정이 담긴 영상도 확보되어 있어 법원의 판단이 길게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충격적인 사실은, 그거 사건 발생 전날 범행을 결심하고 대형마트에서 2점의 흉기를 구매하고

사건현장인 서현역에 갔었던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인데요, 이날 그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진술했다고 밝혀졌습니다.

경찰 1차 조사에서 스토킹 당한다고 진술했다.

그는 1차 조사에서 또 특정 집단이 스토킹하고 죽이려한다 주장했는데요,

자신의 사생활도 모두 그들이 보고있다고 진술했다고 밝혀졌습니다.

특히 가족에 따르면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도 채 졸업하지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그는 서현역에 자신을 스토킹하는 구성원 다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범행장소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년에 조현성 인격장애 진단 받았었다

그는 뿐만아니라 2020년에는 조현성 인격장애로 불리는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다 전해졌는데요,

최근 3년간 정신과 치료를 받지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아니라 범행 직전에는 범행 전 약을 끊었다고 진술했다는데 아직까지 진술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아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맺으며

본 사건이 일어나고 부산 서면역에도 살인 예고글이 올라오고, 각가지 장난 글들이 미친듯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경찰은 최소 그런 글이 42개는 되는 것으로 파악했고,

실제 장난으로 글을 올렸던 청소년들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디, 사건의 중대성을 생각하여 장난글이라도 넷상에 유포하는 어리석은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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