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칼부림 가해자 최원종 신상정보 (+과거 디시인사이드 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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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칼부림 가해자 최원종 신상정보 (+과거 디시인사이드 글 공개)

안녕하세요,

서현역 칼부림 범인으로 알려진 최원종의 신상이 공개가 최근 되었는데요,

거주지는 경기도 성남 분당구에 살면서 게임 개발자로 일했던 경력이 알려져서 화제인데요, 본 내용 빠르게 확인하겠습니다.

서현역 칼부림 가해자 신상

경찰에서도 밝혔듯이 신상은 최원종으로, 01년생 만으로 22세였는데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살면서 직업은 게임 개발자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신상은 아래와 같은데, 최종 대학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라고 하네요.

칼부림 사건이 굵직한 것이 두건이 있었기 떄문에 서현역과 신림역 흉기 난동에 대한 비교 역시 있었는데요,

피해 규모만 따진다면 14명을 부상입힌 최원종의 범행이 무모하고 잔인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동아일보에 따르면 최원종은 중 3 재학당시 올림피아드에 참가해 입상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목고로 진학을 하지 않으면서 삐뚤어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영재출신이었던 그가 외톨이테러범으로 바뀐 계기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원종은 특목고에 진학하지 못해 일반고는 다니지 않는다며 자퇴를 택했다는데요. 이후 조현성 인격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의 최원종이 쓴 글을 보면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동했던 내역이 남아있어 화제인데요,

그로 추정되는 아이디인 SKNT설계자 등으로 활동하면서 신림역 살인사건 이후 사건을 기점으로 군사력을 대폭 강화했다는 이상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살날이 얼마 남지않았다는 기괴한 글을 8월 2일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디시인사이드에 게재된 글들을 종합해서 보면 범행 전이기 때문에 그가 맞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은데요,

아마 지난 신림역 칼부림이 그에게 영향을 끼쳤을 것 같고, 차분히 준비하여 계획적 범행을 시도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는 뿐만아니라 7월 29일에 회칼 사진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밖에 나갈때 사시미를 들고다니는 23살 고졸 딸배라면서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최원종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 프로그래밍을 주제로한 갤러리에서 활동 한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사회적인 교류가 많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지만 커뮤니티에서는 매일 5건 넘게 글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잔인한 범행을 행한 만큼 죗값을 달게받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