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등학교 교사면담 예약제 시범도입한다. (+교사 면담 예약 방법)

서울 초중고등학교 교사면담 예약제 시범도입한다. (+교사 면담 예약 방법)

서울 초중고등학교 교사면담 예약제 시범도입한다. (+교사 면담 예약 방법)

서울 초중고등학교 교사면담 예약제 시범도입한다. (+교사 면담 예약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이초등학교 사건과 각종 관련 사건으로 인해서 회자되고있는 교권문제와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우선 추진방안을 발표했는데요!

그 내용 중 학부모가 교사와 면담이나 통화를 위해서는 예약해야하는 제도를 시범도입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정당한 생활지도가 아동학대로 둔갑하는 법적 구멍 해소해야 한다 밝혔다

금일 교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추진방안 발표자리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한 생활지도가 아동학대로 둔갑되는 법적인 구멍을 메워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방안을 밝혔는데요,

그 방안으로 소송비 지원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된 경우 수사단계부터 교육청에서 변호사 선임비를 지원하는 등 제도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학부모, 교사와 면담이나 통화 원하면 예약하는 제도 도입한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이 학부모가 교사와 면담을 원하거나 통화를 하기위해서는 예약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요,

학부모 민원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사 면담 사전 예약 시스템을 9월부터 구축하고 시범 도입해 민원창구를 일원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화와 면담을 원하는 학부모, 서울학교안전 앱 통해 예약해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차후에 시달되겠지만

먼저 서울시에서 자녀를 두고있는 학부모는 교사와 전화통화나 면담을 원하면

서울학교안전 앱을 접속해서 예약해야하는데요, 일반적인 민원의 경우 챗봇을 활용해서 응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뿐만아니라, 희망하는 학교는 교사와 면담을 할 때는 민원인 대기실에서 면담을 실시하도록 할 것이고, 해당 대기실에는 CCTV를 설치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상적 교육활동을 침해를 넘어서 교사 생존권을 위협하는 악성민원 방지

조 교육감은 이날 특히 다양한 제도를 설명하면서 일부 학부모의 악성민원이 교육 활동 침해를 넘어서서 교사 개인의 생존권까지 위협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체계 개편을 통해 민원을 일차적으로 분류하고, 교사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뿐만아니라, 교원 소송비 지원 확인 절차 간소화 추진

어플예약제 뿐만아니라 교원 소송비 지원 역시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전에 교원이 소송비를 지원받으려면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사안 처리 결과 확인 서류만 제출하게되면

소송비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간소화 될 예정으로 밝혔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교원이나 학부모가 법적 분쟁으로 나서기 전에 조정을 해주는 분쟁조정 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교원안심공제에서 법률전문가와 분쟁조정 전문가가 개입해 분쟁조정하는 사례를 분석하고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맺으며

사실 본 내용은 교권이 침해받는 시점부터 논의되었어야 하는 것이었는데요,

선생님들의 불만이 표출되면서 이제서야 조금씩 정상화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

다른 학생들의 수업권과 교권과 선생님의 생존권을 위해서 더욱 적극적으로 제도 개편이 필요해 보입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