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이산화탄소 방출 사고 일어났다 (+현장 사진, 구조 사진, 대피 사진, 사건 정리, 복정역 이산화탄소, 8호선 이산화탄소, 지하철 이산화탄소, 변전소 이산화탄소 방출, 지하철 변전소 이산화탄소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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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에 서울 8호선으로 알려진 복정역에서 이산화탄소 누출사고가 일어나면서

희뿌연 연기가 해당 객 내를 휩싸는 일이 일어났는데요.

해당 현장이 발생 당시 승강장 내에서 탈출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포착되었는데요,

이산화탄소 방출로 쓰러진 작업자가 이송되기도 했는데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 변전소 공사 중 이산화탄소 누출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즘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에서

변전소 관련 공사 작업 중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사고로 해당 현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는데요.

본 사고로 작업하던 노동자 5명 병원 이송됐다 (+현장 사진)

특히 이 사고로 작업하던 노동자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복정역을 지나는 8호선 상·하행 열차가 50분간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고 밝혔는데요.

사고는 오전 9시 40분에 발생했는데, 지하철 8호선 복정역의 변전소 근처 공사장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송된 노동자 당시 모두 의식은 있었던 상태였다 (+구조 사진)

그렇게 현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될때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송 당시 모두 의식은 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돼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었는데요.

다만 작업자 중 2명은 현재 중상인 것으로 확인된 상황입니다.

특히 공개된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 당시 영상에 따르면 쓰러진 작업자가 긴급히 이송되는 긴박함을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 있던 승객 대피하면서 다른 승객 대피시키기도 했다 (+대피 영상 사진)

특히 공개된 사건 현장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역사안에서 황급히 대피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내 안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승객들을 밖으로 대피시키는 모습까지 보였는데요.

교통공사에 따르면 사건 발생 직후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수 있도록 환기설비를 가동했고,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전기실 안 차수벽 공사 진행중 이산화탄소 누출됐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사건 직후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9시 40분부터 10시 반까지, 50분가량 상, 하행 열차를 모두

무정차 통과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전기실 안에선 차수벽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된 상황이며

공사 과정 중에 이산화탄소 소화 설비 배선이 파손되며 문제가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자 두명은 의식장애, 나머지 세명은 두통과 어지럼증 호소하고 있다

또한 현재 작업자들의 상태에 따르면 60대 남성 등 두 명은 의식 장애를,

나머지 작업자 세 명은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사고로 인한 지하철 승객들의 피해는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서울교통공사는 본 사건 직후 50분가량 무정차 통과를 했으며 이후 10시반부터 열차 운행을 재개하여

승객들의 복정역 진입이 가능토록 했다고 밝혔는데요.

공사 중 가스 소화 설비 감지 설비 배선이 파손되며 문제가 생긴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