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천동 역주행 킥보드 사고] 서울 서대문구 신촌 창천동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 승용차 충돌하는 사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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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12월을 마무리하면서 다양한 사건 사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최근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날 킥보드 운전자였던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중상을 입으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명물거리 차도에서 전동 킥보드 역주행 운전한 20대 여성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신촌명물거리 인근 차도에서 ‘전동킥보드 역주행’이 원인이 된 킥보드와 차량간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 당시 상황은 매우 아찔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 상황이 포착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사고는 더 큰 대형 사고으로 이어질 뻔 했던 것으로 전해져서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해당 킥보드는 당시 두명이 동승한 상태로 역주행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

오전 12시 30분 역주행 하던 전동킥보드 맞은편 승용차와 충돌했다 (+CCTV 사진)

이날 오전 12시30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명물거리 인근 차도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는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

영상속에서는 두명이 동승해서 킥보드를 인근 차도에서 달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사고 당시 킥보드에 탔던 두 사람 모두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도 확인된 상태입니다.

마주오던 차량, 그대로 충돌하고 인도로 돌진하게된 차량 (+CCTV 사진)

그렇게 중앙선을 넘나들면서 다닌 둘은 급기야 중앙선을 넘었고, 마주오던 차량 운전자는 이들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왼쪽으로 트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때문에 킥보드 운전자 둘을 그대로 충돌한 상태로 차량은 그대로 인도로 돌진해버렸고

길에 있던 행인들이 치일 뻔한 모습이 보였는데 매우 위험한 상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즉 킥보드 탑승자 뿐만아니라 인도를 걷던 행인들의 목숨도 위험에 처하게 만든 것인데요.

심장이 떨려 곧바로 신고했다고 전한 목격자들 (+인터뷰 내용)

한 목격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쾅 소리가 나가지고 뒤를 돌아봤더니 갑자기 차가 이쪽으로 돌진을 하더라”라며

“심장이 떨려서 곧바로 신고를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킥보드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인 상황이라고 밝혔으며

경찰은 이들 모두 음주상태는 아닌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힌상태입니다.

20대 여성 크게다치고, 30대 남성 의식불명 상태 (+현장사진)

다소 안타까운 것은 사고 당시 이들 모두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고가 나면서 킥보드를 몰았던 20대 여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탔던 30대 남성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 상태인데요.

경찰은 킥보드 운전자인 20대 여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킥보드 운전자 과실 더 많은 사고로 보여져, 20대 여성 교통사고특례법으로 입건된 상태

보도에 따르면 경찰관계자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여성분에 대해 교통사고특례법으로 입건을했는데,

킥보드 운전자가 당연히 과실히 더 많은 사고로 보여진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때마침 인도를 지나던 몇몇 행인들은 간발의 차로 승용차와 충돌을 면하기도했는데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뻔한 사고인 만큼

안타까움과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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