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광동 대리기사 발길질 무차별 폭행 당했다 (+불광동 대리기사 폭행사건, 사건사진, 사건정리, 대리기사 폭행, 대리기사 쌍방폭행)

서울 불광동 대리기사 발길질 무차별 폭행 당했다 (+불광동 대리기사 폭행사건, 사건사진, 사건정리, 대리기사 폭행, 대리기사 쌍방폭행)

서울 불광동 대리기사 발길질 무차별 폭행 당했다 (+불광동 대리기사 폭행사건, 사건사진, 사건정리, 대리기사 폭행, 대리기사 쌍방폭행)

서울 불광동 대리기사 발길질 무차별 폭행 당했다 (+불광동 대리기사 폭행사건, 사건사진, 사건정리, 대리기사 폭행, 대리기사 쌍방폭행)

안녕하세요,

각종 칼부림 사건에 이어서, 8월에는 다사다난한 달이 아닌가 싶은데요.

기상예보도 트리플 태풍이 발생하면서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불광동에서 최근 대리기사가 한 부부에게 무차별 폭행과 발길질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나 본 사건은 저는 지난 8월 13일 일요일에 대리운전 일을 하러 거리에 나섰다고 밝힌 한 온라인 누리꾼

보배드림에 본 글을 게재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저 역시 본 글을 읽으면서 너무나도 분에 차기도했고, 꼭 가해자들을 엄벌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럼 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지난 8월 13일 대리운전 일 하러 가서 폭행당했다고 올렸다 (+폭력 남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한 피해자가 쓴 글이 화제가 되고 있었는데요,

특히 해당 피해자는 지난 8월 13일 일요일에 대리운전 일을 하러 거리에 나왔다고 밝혔고,

원래는 일요일에 일을 하지 않으나 손해를 메꾸기 위해 대리기사 일을 하기 위해 나섰으며,

대리기사 일을 나서서 한 부부에게 발길질과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가 대리운전을 나가 폭행 당한 이유에 대해서 (+20분 늦게 나타난 가해자, 가해자 사진)

당혹스러운 것은 폭행을 당한 사유인데요,

그는 서울 불광동에서 콜 대기를 하던 중에 역삼동 가는 콜이 떠 수락했고 해당 자리에 가보니 손님이 없어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지속적으로 다왔다고 말하면서 20분이 지나서야 부부 손님과 아이들이 나타났고

이에 20분이나 기다리게 하면 어떻게하느냐라고 물었다고 전했는데 이 상황에서 사과없이

가해 남성이 “뭐라고?”라고 반문하며 소리를 지르고 반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광동 대리운전 폭행, 이어서 말다툼과 일방적인 폭행이 이어지기 시작했다(+폭행 CCTV 사진)

이후 피해자는 계속되는 밀침을 피하려고 몸을 돌렸는데,

근처에 있던 부부의 아이가 부딪히면서 넘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즉시 여성은 바로 피해자에게 주먹과 발길질을 날리면 “니가 내 새끼를 쳐?”라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는 주변에 있던 CCTV에 그대로 담겼고, 피해남성은 폭력을 멈추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지만 여성은 “니가 내 애를 던졌다”라면서 무차별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특히 충격적인 것은 남성이 다리를 걸면서 넘어뜨리고, 여자가 바로 후두부를 발로 가격(일명 싸커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해자 무차별 폭행하는 중 대리기사 휴대폰으로 직접 찍기 시작했다. (+휴대폰 촬영 사진)

특히 가해자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뒤늦게 휴대전화로 일부 영상을 찍기도 했는데요,

해당 부부는 “죽을래? 너 오늘 마지막이야” 라는 말을 하면서 “배운게 그거냐” 라는 조롱섞인 말을 하면서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아, 네가 아직 이렇게 살고 있는 게…배운 게 그거냐?”며 대리기사를 폄하하는듯한 발언 역시 서슴치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함께있던 남성도 폭행에 동참해서 발길질을 하는 등 폭력을 가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출동한 경찰에게 부부는 피해자가 아이를 때리는 바람에 감정이 격해져 폭행까지 하게 됐다며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고 전하기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 도착 후 가해자 별도 조치 없이 진술서만 쓰고 귀가했다 (+가해자 사과하고 싶다고 주장)

황당한 것은 이런 정황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경찰이 도착했고

경찰들은 가해자들에 대한 별도의 조치없이 피해자에게 진술서만 쓰라고 하고 모두 돌려보냈다고 전해졌는데요,

다음날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연락해서 “아이가 밀쳐져서 화가났었고, 제가 타격을 한건 아니지 않냐”라는 등의 폭력을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뿐만아니라 먼저 애를 밀지 않았냐면서 이는 쌍방폭행이다 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제대로된 사과를 하고 싶다고 말미에는 밝혔는데요,

CCTV 영상으로 피해자 증명되었고, 대리기사는 합의할 생각 없다 밝혔다 (+폭행 CCTV 장면 사진)

다행인 것은 위 사진처럼 CCTV영상이 있었기에 대리가사가 피해자라는것이 증명이 되었다는 것인데요.

아이를 이용하여 변명하는 모습에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현재 합의는 없고

합당한 처벌을 받길 원한다며 대화를 마무리한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맺으며

경찰이 출동하면서 본 폭행에 있어 부부들은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쌍방폭행이라며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그 다음날 걸려온 가해자의 태도만 보더라도 사실상 진정어린 모습의 사과는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뿐만아니라 그 폭력의 행태도 굉장히 질이 나쁠정도로 부부가 똑 닮아있는데요.

과연 본 사건이 쌍방폭행으로 조사가 진행될지에 대해서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나,

부디 CCTV가 확보되어 명백한 피해자가 드러난 만큼 해당 가해자들이 엄벌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릎을 꿇은채로 한 가장이 폭행을 당하는 당시 사진은 너무나도 마음을 저리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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