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파이브가이즈 솔직후기] 📌시즈닝 땅콩이 맛있는 웨이팅 필수 서울역 햄버거 맛집 파이브가이즈 방문후기 리뷰 (+파이브가이즈 주문하는 방법)

[서울역 파이브가이즈 솔직후기] 📌시즈닝 땅콩이 맛있는 웨이팅 필수 서울역 햄버거 맛집 파이브가이즈 방문후기 리뷰 (+파이브가이즈 주문방법, 서울역 파이브가이즈, 파이브가이즈 땅콩 맛, 파이브가이즈 메뉴 추천, 파이브가이즈 주문하는 법, 파이브가이즈 가격)

안녕하세요 여러분, 파이브가이즈 알고 계신가요? 😁

파이브가이즈(Five Guys)는 1986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제리 머렐과 그의 네 아들에 의해 시작된 프리미엄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로 알려져있는데요.

서울역에 들리시면 바로 이 유명한 파이브가이즈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저도 처음으로 서울역에 들리면서 방문해 본 곳인데

가격대는 일반 패스트푸드보다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퀄리티와 맛으로 그만큼의 만족감을 주는 브랜드 였는데요.

땅콩 맛집으로도 알려진 이곳에 대해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역에 위치한 햄버거 유명 맛집 파이브가이즈 (+위치와 영업시간)

설명드린것처럼 파이브가이즈는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제리 머렐과 그의 네 아들에 의해 시작된 프리미엄 수제버거 프랜차이즈인데요. 😁

처음에는 작은 버거 가게로 시작했지만, 2003년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며 미국 전역은 물론 해외로도 확장된 햄버거 맛집 중 하나인데요.

현재는 서울 곳곳에 위치해 있지만 가장 유명한것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에서 만나볼 수 있게 위치해있는데요.

한국에는 2023년 서울 강남에 첫 매장이 오픈하며 진출했고, 오픈 당시 큰 화제를 모으며 긴 대기 줄이 생기기도 했다고 해서 들러보았어요. 😁

서울역에 이따금 들리시는 분들은 이곳에 거의 필수코스로 들릴정도로 유명한 곳 중 하나죠.
📌 위치 : 서울 중구 한강대로 405 커넥트플레이스 1층

📌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서울역에 위치한 주말 웨이팅 필수 수제햄버거 맛집 “파이브가이즈 서울역점” (+사진)

유명하리 만큼, 서울역에 내려서 보시면 웨이팅 대기 라인이 준비되어 있을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

알고보니 여기 파이브가이즈는 일반적인 햄버거집과 달리 동 패티는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매일 신선한 소고기를 직접 다져 패티를 만들고, 감자튀김도 생감자를 손질해 매장에서 튀긴다고 알려져있더라구요.

또 다소 복잡할 수 있지만 버거를 주문할 때 15가지 이상의 토핑을 무료로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무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이 매력적인 공간인데요.

외관은 보시면 멀리서도 볼 수 있또록 빨간색 간판이 인상적이죠. 제가 간 시간은 오전 11시 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들어서고 있었어요. 😁

저렴하지는 않지만, 커스터마이징 가능하고 땅콩이 맛있는 파이브가이즈 서울역점 (+내부사진)

여기는 다시말씀드리지만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반 버거집 생각하면 오산이더라구요.  😁

문을 들어서면 웨이팅 줄 라인이 있는데 따라가면 바로앞에는 그 유명한 땅콩을 보실 수도 있어요.

매장에 방문하면 대기 중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땅콩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파이브가이즈만의 독특한 문화 중하나라고 하더라구요.

파이브가이즈의 땅콩은 그 브랜드만의 상징적인 요소 중 하나이고 땅콩기름에 튀겨진 땅콩이라서 마삭하고 고소해서 중독성이 있고 버거 먹기전에 입맛을 도우는데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

심지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버거보다 땅콩 먼저 생각난다”는 말도 나올 정도로 인상적이라는 사람도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아요.

커스터마이징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양 많고 맛있는 버거맛집 (+주문방법, 메뉴사진)

말씀드렸듯이 버거가 커스터마이징이 됩니다. 즉 버거 기본 주문 후 속재료를 선택하거나 “올 더 웨이”라고 해서 모든 속재료 토핑을 넣는 등의 선택이 가능한데요. 😁

처음 오시면 어떻게 주문하는거야 할 수 있는데 두려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라 매대에서 처음 왔다고하시면 추천메뉴를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속재료 관련해서도 추천받을 수 있더라구요.

둘이서 가서 저는 리틀치즈버거(11,400원)과 치즈버거 (14,900원) 그리고 리틀프라이 (6,900원), 탄산 1잔 (3,900원)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햄버거집이지만 총 37,100원이 나왔어요.

속재료는 올더웨이 전부 넣지 않고, 먹고싶은 몇가지만 선택해서 넣었어요.어니언, 머쉬룸, 비비큐소스를 택했네요.

탄산은 한잔만해도 무한제공이고, 감자튀김은 꼭 리틀로 시키세요. 양이 많아요 😁

넓찍한 내부가 인상적이고 다양한 음료가 비치된 파이브가이즈 (+사진)

주문을 하면 점심시간대라 엄청나게 주문이 밀려있어서 자리를 먼저 잡으셔야합니다.

바로 안쪽으로 가시면 자리가 많긴한데, 주말이나 점심시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서 다들 비는 자리를 탐색하고 계시더라구요. 😁

매장 내부에는 자리는 아래처럼 수십명이 앉을정도로 넓직하고 간편매대에는 케찹과 일회용수저가 비치되어 있는데 케찹은 헤인즈 케첩을 계속해서 리필을 하더라구요.

음료도 총 8가지로 제로음료도 비치되어 있고, 확실히 다른 프랜차이즈 버거집에 비해서는 고급화 전략을 택했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내부도 깔끔하죠 😁

바삭하고 짭쪼름한 맛이 일품이었던 파이브가이즈 땅콩 (+사진)

그렇다면 여기 시그니처인 땅콩을 자리를 잡은 뒤 무한리필 해먹으러 갑니다.

알러지 문제때문에 들고나가면 안된다고 되어있지만, 대다수가 땅콩을 여기서 엄청나게 드시고 또 밖에서도 드시더라구요. 😁

독특한게 땅콩에 어떻게 간을했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짭조름하고 바삭한게 특징이었는데, 땅콩기름에 땅콩을 염지해서 튀긴다고 하더라구요.

몇개를 먹던 몇번을 먹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고, 다시 기차를 타고 가셔야하는 분들이라면 요거 담아서 가시면 좋겠더라구요 😁

신선한 재료로 직접 조리해서 내어주는 수제버거 맛집 (+감자튀김)

여기 가장 큰 특징은 신선한 재료와 직접 조리 방식에 있는데요. 말씀드렸듯이 버거 패티는 냉동이 없고, 직접 매일 패티를 다져 만들고 감자튀김도 생감자를 손질해서 매장에서 튀긴다고 하더라구요.

또 매장은 대부분 오픈 키친 형식으로 되어 있어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청결하고 투명한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있는데 주문하고 대기하면서 조리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를 확실히 한 느낌이더라구요. 또 특징은 아래처럼 갈색 봉투에 담아준다는건데, 헤인즈 케첩을 겸해서 감자튀김을 찍어보았는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진짜 생감자입니다. 생감자 유통 원산지를 정확하게 업소에서도 매일 기재하고 있는데 두툼하지만 간도 적절하고 리틀프라이로 주문했지만 양이 꽤 많았어요 😁

땅콩도 먹을 수 있다보니 욕심부리지 마시고 리틀로 주문 꼭 하셔야 할거에요.

패티 한장 차이로 가격이 나뉜 치즈버거와 리틀치즈버거 (+사진)

치즈버거와 리틀치즈버거는 3,000원 차이로 패티 하나 때문에 크기와 가격이 달라지는데요.

보시다시피 같은 치즈버거지만 패티한장 두께때문에 크기가 달라보이더라구요. 😁

녹진한 치즈가 인상적이고 무엇보다 패티 보이시나요? 광고에서만 보던 두께의 먹음직스런 패티가 들어가있더라구요.

불향이 정말 확 올라오고 버거는 인정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다만 속재료는 정말 맛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버거 빵이 조금 질긴느낌이랄까 이게 아쉬웠는데,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보여요.

조금 아쉬운건 빵밖에 없었는데 빵만 놓고 본다면 맥도날드가 압승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속재료는 여기가 무조건 압승입니다. 😁

맺으며

파이브가이즈는 위에 설명드린 이런 요소들이 결합돼 파이브가이즈는 “패스트푸드 같지만 고급 수제버거의 맛을 갖춘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가격대는 일반 패스트푸드보다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퀄리티와 맛으로 그만큼의 만족감을 주는 브랜드인 만큼 한번쯤은 들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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