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사건]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직원 방사능 피폭 사고 당해 손가락 절단 위기 놓인 사건 알려졌다 (+삼성전자 방사능 피폭 사고,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삼성전자 손가락 방사능 피폭, 삼성전자 방사능 산재사고,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자, 삼성전자 방사선 차단장치 피폭사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이용규 방사선 노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방사능 피폭, 삼성전자 X선 방사선 노출,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사태 진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근로자가 방사능에 피폭당했다는 사고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
그는 석달여 전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작업 중 방사능 피폭 사고를 당했으며 손가락 절단 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특히 관련 글을 삼성전자노동조합 게시판에 올리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피폭 시 관절도 피폭돼 손가락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작업 중 방사능 피폭 사고를 당하는 사고 발생했다 (+손 사진)
최근 블라인드와 각종 커뮤니티, 뉴스에서는 석달여 전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작업 중 방사능 피폭 사고를 당했다는 사고소식을 전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지난 5월27일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작업 중 방사능에 피폭되었다면서 자신의 손 사진을 올렸으며 “현재 손가락 7개 절단 보류 대기 중이며 피부는 괴사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다”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피해자로 확인된 2명은 지난 5월27일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반도체 원재료인 웨이퍼 두께와 표면 등이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검사하는 장비를 다루던 중 방사선에 피폭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언론에도 그의 손 사진은 공개되었는데 첫날엔 손이 그냥 부운 상태였다가 한달뒤에는 손 대부분이 괴사한 상태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블라인드에도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사태 진실에 대해 올라왔다 (+블라인드 글 사진)
덧븥여 본 사건에 대해서는 블라인드에서도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으며, 사측에서는 SOP(표준 운영 절차, Standard Operating Procedure) 위반 및
설비 인터락을 해제하면서 작업했다는 여론과 이상없다는 뉴스를 초창기 보도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방사선 자동 차단 기능을 갖춘 인터락의 임의 해제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직접 노동조합 게시판을 통해 “방사선 피폭 피해자다, 손가락 7개 절단 보류중이며 일상생활 불가하다”라고 밝히며
“추가로 인터락 임의해제하고 사고난 것이 아니며, 제대로 관리를 회사에서 하지 않아 발생한 피폭피해사건이다“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실제로 이에 대해서 사고를 조사 중인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당시 방사선 자동 차단 기능을 갖춘 인터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X선 과도한 노출시 피부손상과 조직에 영향 미칠 수 있다
그가 노출된 X선 방사선은 의료 분야에서 진단과 치료에 널리 사용되지만, 과도한 노출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짧은 시간 동안의 낮은 수준의 X선 방사선 노출은 일반적으로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높은 강도의 X선이나 장기간 노출될 경우 피부가 붉어지거나 벗겨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삼성전자 피해자의 경우 “할 수 있는 치료를 해보자고 해서 지금 피부 재생 치료를 일단은 계속하고 있고, 뼈가 아마 못 버틸 거라 절단을 해야될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해당 기계 방사능 차단하는 인터락 기능있어 당연히 차단된 줄 알았다는 피해자 (+사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일하는 이용규 씨는 후배 직원과 작업 도중 방사선에 노출되었으며 반도체의 웨이퍼 표면을 조사하는 장비를 점검하다가 고선량 X선에 노출되었다고 알려드렸는데요.
노출 시간은 10초 남짓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사고 당일 방사선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인터락’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는 자신이 임의로 인터락을 해제했거나 안전보호구도 없이 작업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주장했으며 오른손에 피폭된 수치가 94㏜, 최대가 120~130㏜인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그는 현재 산재는 인정받은 상태이며,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외부와의 연락을 모두 피하고 있다고 언론과 노동조합 게시판을 통해 알린 상황입니다. 🤦♂️
회사측 인터락 제대로 관리 안해 피해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피해 손 사진)
그에 따르면 회사 측에서 인터락을 제대로 관리 안해 피폭된 것이며, 현재 상황은 산재를 인정받은 가운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조사 결과가 나와야 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이용규 피폭 피해직원은 조사와 재활 기간동안 필요한 보상금 선지급을 요구하면서 삼성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방사선발생장치 150여 대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일 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삼성전자에 행정처분 등의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 삼성전자 역시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고 피해자의 치료와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