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무 중 신체노출 방송한 7급 공무원 정직처분 받았다 (+방송 사진, 현장 사진, BJ갱이, 사건 정리, 7급 공무원 노출방송, 7급 공무원 방송)
사무실 근무 중 신체노출 방송한 7급 공무원 정직처분 받았다 (+방송 사진, 현장 사진, BJ갱이, 사건 정리, 7급 공무원 노출방송, 7급 공무원 방송)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특별사법 경찰관으로 알려진 7급 BJ로 알려진 사람이 팝콘TV에서 후원을 받고
신체 부위를 노출한 사실이 발각돼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요.
해당 공무원에 대하여 직업윤리 및 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상
겸직 금지 원칙 위반 여부에 대해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본 사건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최근 또 다시 여성 공무원이 사무실에서 노출방송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국가개발 사업 담당하는 부처 7급 공무원 SNS 라이브방송으로 사무실 노출방송했다.
YTN은 지난주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의 노출방송 보도 이후
다른 부처 소속 공무원이 사무실에서 근무 도중 인터넷 방송을 하며 신체를 노출한 사실을 보도했는데요.
공무원들의 이런 기강해이가 지속적으로 붉어지면서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어디까지 치솟은건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무실에서 업무보고 있던 공무원 몰래 인터넷 방송 켰다 (+방송사진)
23일 YTN에 따르면 중앙부처 7급 주무관인 20대 여성이 근무시간 도중
해외에 서버를 둔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는데요.
영상속에는 평범해 보이는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는데 사무실에서 몰래 방송을 켰고
업무를 이어가나 싶더니 신체를 노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사무실 업무보며 윗옷 들어 올려 신체 노출하는 행위하기까지 했다 (+영상사진)
특히 해당 공무원은 영상속에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다가
몰래 방송을 켜고 윗옷을 들어 올려 신체를 노출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을 보였는데요.
노출 방송은 업무시간 화장실로 옮겨가며 계속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실로 자리를 옮긴뒤 갑자기 상의 단추를 풀어 헤치기도한 7급 공무원 (+영상사진)
뿐만아니라 화장실로 자리를 옮겨 상의 단추를 풀어헤치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정부를 상징하는 태극 문양이 찍힌 문서와 조직도가 일부 노출되는 장면이 고스란히 노출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해당 공무원 여성은 대놓고 공무원증을 목에 걸기도 했었는데, 당시 방송은 300명가까이 시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방송 보던 제보자, 수위 높아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다. (+인터뷰 내용)
YTN에 따르면 해당 제보자는 인터뷰에서 수위가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통상적인 방송이 아니라는 생각에 좀 의아했고 당황스러웠으며,
이런 방송을 하는 게 공무원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위 같아 신고하게되었다 라고 밝혔다고 전했는데요.
한 번 방송에 적게는 백 명, 많게는 3백 명 가까운 시청자가 공무원의 은밀한 행각을 지켜봤었다고 전해졌습니다.
7급 공무원 여성, 국가개발 사업 담당부서에 있었고 정직 3개월 처분 받았다
여성 공무원이 있었던 해당 부처는 국가 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곳으로,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국민신문고 제보로 뒤늦게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해당 공무원은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나 현재는 복귀하지않고 병가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정직처분이 긑났음에도 병가를 내고 복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요,
해당 노출방송 하긴 했으나, 수익 창출 확인안되어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만 처벌받았다
해당 정부부처에 따르면 공무원이 수익을 창출한 점은 확인하지 못해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으로만 처벌했고,
징계 수위는 규정에 맞게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공인노무사에 따르면 그것은 단순한 기강해이를 넘어서서 실질적으로 공직사회 평판에 크나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