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죽은 개 끌고간 노인] 애니멀 디펜더 동물보호단체, 광주에서 죽은 개 끌고다닌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광주 개 학대, 광주 개소주 학대)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1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애니멀 디펜더 동물보호단체 대표인 제보자가 노인이 죽은 개의 목줄을 잡고 끄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알리면서 화제가 되고 잇는데요.
지난 9일 회원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본 광경을 목격한것으로 알려졌는데 노인은 자신에게 따지는 제보자와 회원을 향해 흉기를 꺼내들기도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니멀 디펜더, 동물보호단체 대표 광주 시골 마을 개 학대 목격했다 (+영상)
1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애니멀 디펜더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노인이 개를 학대한다는 한 회원의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히면서 지난 9일 경기도 광주에서 노인이 개를 학대한 사건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영상에는 한 노인이 바닥에 축 늘어진 개의 목줄을 잡고 어디론가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제보자가 개에 대해 묻자, 노인은 개가 갑자기 쓰러져서 죽었다고 답한것으로 전했는데요.
영상속에는 정말 죽은것 같은 큰 개가 노인에 의해 끌려다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현장 출동한 당시 이미 개 둔기폭행당해 죽은 상태였다 (+사진)
충격적이게도 해당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개는 둔기로 폭행당해 이미 죽은 상태였으며
노인은 미동도 없는 개를 끌고 동네를 돌아다니고 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처음에는 개가 갑자기 쓰러져 죽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자신이 개를 죽였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웃 중풍에 걸려, 개소주 해먹기 위해 잡아주는거라고 밝힌 노인
이어 노인은 이웃이 중풍에 걸려 하반신을 못써 약으로 해먹여주기 위해 잡아다 주는것이다라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제보자가 “개를 먹으면 낫냐?”고 묻자 노인은 “보신탕해서 개소주 내려먹으면 낫는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에 해먹는 거다”라고 밝혔으며
“그러니까 이해하고 눈감아 달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어 제보자에게 노인이 나중에는 흉기까지 꺼내서 위협까지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맺으며
해당 노인은 현장에서 제보자에게 “개 내가 보냈어. 이해해 주셔. 다른 건 몰라도 우리 두 늙은이가
그런 상황에서 개를 한 마리 잡으려고 한 거다”라고 이야기하며 눈감아달라고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노인이 나중에는 흉기까지 꺼내서 ‘내가 그만 살란다’ 이런 식으로 협박까지 했다고 전한만큼 제보자는
경찰에 동물 학대와 특수협박으로 남성을 신고한 상황이며 이런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