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종이번호판 사건] 주차비 아끼기 위해 번호판 위에 종이 번호판 꼼수 주차한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번호판 위에 또 번호판, 사건반장 종이번호판 달고 주차 주차비 아끼려 얄팍 꼼수, 사건반장 종이번호판 입주민, 종이 번호판 부착해 주차장 이용한 차량)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최근에 한 차량의 번호판 위에 인쇄된 번호판이 덧붙여져 있다고 한 제보를 알리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보자는 실제 차량 번호는 완전 다른 번호였고, 곧장 관리 사무소에 알렸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주차비 때문에 이런 행각을 벌인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주차장 차량에 종이번호판으로 덧대어 놓은 차량 발견됐다 (+사진)

지난 15일 방영된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가 주차장에 가셨다가 황당한 모습을 봤다는 제보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보자는 한 차량 번호판이 수상해 자세히 보게 되었으며 프린트된 종이, 수상한 번호판을 인쇄해서 진짜 번호판 위에 덧대어 놓은 상태였다고 밝혔는데요.

심지어 진짜 번호판은 전혀 다른 숫자였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이곳은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제보자는 입주민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번호판 위에 인쇄 번호판 붙여놓은 입주민 (+사진)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해당 차량은 번호판 위에 인쇄된 번호판을 덧붙였으며

실제 차량 번호는 완전 다른 번호였고, 곧장 관리 사무소에 제보자는 알렸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 주장에 따르면, 인쇄된 가짜 번호를 확인해 보니까 한 세대 앞으로 등록된 차량 번호였던것으로 전해졌으며

등록이 안 된 차량을 아파트에 주차하려고 이미 등록된 차량의 번호를 부착한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는데요.

두대부터 주차비가 점차 늘어나 꼼수 부린게 아닌가 추측한다는 제보자

제보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차량을 등록할 때 세 대당 한 대는 무료지만, 두 대부터 점차 주차비가 늘어난다고 밝혔는데요.

두 대는 만 원, 세 대는 10만 원 이렇게 늘어나는데, 지난 3월부터 관리 규약이 개정되면서 세 대부터 주차비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도 전했는데요.

그래서 이때부터 좀 꼼수를 부린 게 아닌가 하고 추측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제보자는 이에 대해  현재 경찰서에 자동차 관리법 위반으로 신고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처벌을 받을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동차 관리법 위반으로 신고된 해당 차량

제보자가 경찰서에 자동차 관리법 위반으로 신고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처벌을 받을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법령 10조를 보면,

자동차 등록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할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취할 수 있는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서에서 출두 요구를 보내서 벌금 처벌을 받을 것 같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