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음란 메세지 보낸 교회 집사] 50대 교회집사 지적장애 20대 여성에게 “니가 날 흥분시켰다”라며 음란문자 보내왔었다 (+사건반장 사진, 문자 사진, 사건 정리, 교회집사 음란문자, 교회집사 성희롱, 교회집사 장애 여성 성희롱, 교회집사 지적장애, 교회집사 음란메세지, 교회 집사 니가 날 흥분시켰어, 지적장애 3급 교회집사 음란메세지, 교회집사 음란카톡, 사건반장 교회 집사의 두 얼굴, 사건반장 네가 날 흥분시켰어, 사건반장 교회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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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다소 충격적인 소식이 사건반장을 통해 전달되었는데요,

지난 22일 사건반장에서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20대 여성에게 아버지뻘 교회 집사가

지속적으로 성희롱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피해 여성의 어머니가 울분을 토하는 모습이 나와서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최근 딸이 다니는 직업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본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반장에서 교회집사가 20대 지적장애 여성에게 성희롱 문자 보내왔다 (+영상사진)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충남에 사는 50대 여성 제보자가 지적장애 3급 장애인인 25세 딸에게

아버지뻘 교회 집사가 지속적으로 성희롱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피해 여성의 어머니가 하소연을 하는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교회집사는 제보자도 잘 알고 있는 남성으로, 딸이 초등학교 때부터 10년 넘게 다니던 교회의 50대 집사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 어머니, 직업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문제 생긴 것 같다”라고 연락받았다 (+문자 사진)

25세 지적장애 3급인 따님은 제보자인 어머니의 지도하에 장애인 직업 전문학교에 다니는 등 의사소통이나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런데 제보자는 최근 딸의 직업학교 선생님에게 “따님에게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들은 대로 딸의 휴대전화를 확인하니 이때 딸이 초등학교 때부터 10년 넘게 다니던 교회 집사로부터 높은 수위의 음란 문자를 수십통씩 보내고 있던 걸 발견하면서 사건이 붉어졌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유부남에 자식도 있는 이 집사는 딸에게 “네가 날 흥분시켰다”라는 문자를 보내온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더불어서 해당 문자 외에도 적나라한 입에담기도 힘든 “너의 **에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라는 단어도 보였습니다.

50대 해당 교회 집사는 딸도 있는 유부남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습니다.

“너도 음란 영상을 보며 이렇게 저렇게 해봐라” 등 문자보낸 미친 교회집사 (+사진)

이외에도 제보자에 따르면 유부남에 자식도 있는 이 집사는 “나 음란 행위 중이다”, “너도 음란 영상을 보며 이렇게 저렇게 해봐라” 등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제보자의 딸이 “듣는 사람이 불쾌하다”며 “싫은데 계속 그러면 성희롱에 해당할 수 있다”며 그만 보낼 것을 요구하자,

이 집사는 “불쾌하다는 말은 상당히 편치 않게 들린다”고 답하기도 하면서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이건 비밀 얘기”라며 대화 중 간간이 딸에게 대화방을 나갔다 들어올 것 지시한 남성 (+사진)

더불어 해당 집사는 “이건 비밀 얘기”라며 대화 중 간간이 딸에게 대화방을 나갔다 들어올 것을 지시해 증거를 없애기도 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이외에도 “네가 경험이 없으니까 가르쳐 주는 거다. 마음의 준비가 되면 너도 즐길 수 있다”, “나는 너무 많이 굶었어”,

“많이 젖었어? 나 어떡해? 발정기인가 봐. 계속 XX 싶어져” 등의 메시지를 보내어 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소 적나라한 말들을 행해온 본 집사의 모습에 모두가 경악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집사의 원래 직업은 과외 선생님이며 교회에서 아동부 교사를 겸하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집사의 원래 직업은 과외 선생님이며 교회에서 아동부 교사를 겸하고 있다고 알렸는데요.

특히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교육계 쪽에 종사하는 만큼 혹시라도 또 다른 추가 피해자가 숨어있을지 걱정된다”고 전한 상황인데요.

더불어 딸이 “너무 수치스럽고 그 메시지가 계속 생각나 미치겠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한 상황인데요.

더불어 해당 집사는 딸에게 차 마시자면서 접근했던 것 역시 드러난 상황입니다.

SNS를 통해 처음부터 불순한 목적으로 접근한 것 같다는 제보자

제보자에 따르면 SNS 알수있는 친구로 뜨면서 자연스러운 친구가 되었으며, 그리고 나서는 딸에게 차나 한잔하자면서 메세지를 먼저 보냈다는데요.

딸 입장에서는 흔쾌히 응했고 첫만남에서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으나 이후부터 일방적인 성희롱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실제로 20대 지적여성 따님은 이야기를 조금만 나누어보면 지적장애가 있음을 인지할 수 있을 정도라고 제보자는 전했는데요.

“한동네에 사는 만큼 보복이 너무 두렵다”고 호소한 제보자 (+문자내용)

더불어 제보자는 끝에서 “한동네에 사는 만큼 보복이 너무 두렵다”고 호소했는데요.

현재 제보자는 해당 집사에 대해서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20대 피해 여성에게 왜 말하지 않았냐고 한 제보자에게

피해여성은 “엄마가 놀랄까봐” 라고 이야기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사건이 어떻게 흐를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