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신림동 환불왕 사건] 관악구 신림동에서 그릭요거트와 디저트에 머리카락, 벌레, 이물질 나왔다며 환불요청한 신림동 환불왕 사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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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디저트 좋아하시나요?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관악구 신림동의 환불왕이라는 블랙컨슈머에 대해서 사건제보를 이어갔는데요.

해당 환불왕으로 불리는 블랙컨슈머는 각종 디저트를 주문해놓고는 이물질이 들어갔다고 주장하면서

환불을 업주에게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그런 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최초에는 그릭요거트 사장님이 본 사건을 인지하였으나, 타 업체 사장님들 역시 이 한사람을 통해서 피해를 호소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그릭요거트 배달주문에서 이물질 나왔다고 신고한 환불왕 (+사진)

지난달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그릭요거트를 배달주문한 한 소비자는

지난달 13일에 생과일 넣은 그릭요거트를 받은 손님이 연락이 와서 “요거트에 머리카락이 나왔다”라고 주장하여

해당 사장님은 “너무죄송하다, 전액 환불해드리겠다”라면서 조치했다고 안내했는데요.

하지만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또 역시 동일 인물이 같은 메뉴를 주문하고 받은 이후

“또 이물질이 나왔다”라고 주장해서 이 시점부터 해당 사장님은 의심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는데요. 😒

사건반장에서 공개한 통화기록에는 3월 13일에 한차례 해당 사건이 있고, 한달이 되지 않은 4월 5일 경 환불요청이 있었던 것입니다.

같은 사람이 같은 메뉴 주문하고, 환불요청한 소비자 (+사진)

그렇게 해당 머리카락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한 사장님은 사진을 받고 황당해했는데요.

직원들은 모두 파마머린데 어떻게 직모가 나올 수 있냐 라고 소비자에게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지난 3월에도 같은건으로 환불받은 경력이 있지 않냐 하니, 10초넘게 정적이 이어졌으며

사장님은 “환불하기 어렵다”라고 이야기를 했으며, 해당 소비자는 “외부에서도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라고 주장하면서 통화를 끝냈다고 주장했는데요,

심지어 매장 직원들은 모드 갈색의 파마머리였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영업자 모이는 카페에 확인했더니 비슷한 피해 자영업자 많았다 (+인터뷰내용)

그렇게 요거트집 사장님은 다소 황당한 환불건에 의구심을 품고, 자영업자 카페에 확인을하니 “관악구 신림동에서 비스한 피해 사례 있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더불어서 “다른곳에서는 날파리 같은게 있어 수거했더니 거의 다 먹고 환불한 전례가 있는 사람이었다”라고도 주장해서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일명 악성 소비자인 블랙커슈머인 정황이 드러났던 것입니다.

케이크 카페 사장부터 동일한 사람이 환불 요청했던 이력 확인됐다 (+사진)

이렇게 카페를 통해 확인해보니, 역시나 해당 소비자는 그릭요거트 집 뿐만아니라 다른곳도 피해사례가 발견되었는데요.

관악구 신림동 카페 사장님들과 해당 소비자 휴대번호를 공유하니 같은 인물이 맞는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다른사례는 케이크에 벌레가 들어갔다면서 환불한 사례가 확인되었는데요.

케이크 카페 사장님에 따르면 “3만원 이상 케이크 주문이 들어와서 정성스럽게 포장해 줬더니 케이크 박스에 벌레 붙어있어 전액 환불을 원한다고 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케이크 주문하고 벌레있다고 환불요청한 해당 소비자 (+사진)

특히 케이크 가게에 따르면 “음료 두잔은 수거가 되지 않았고, 케이크도 세 조각중 한조각 자체는 아예 없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케이크 3조각과 음료 2잔을 주문받았는데, 벌레가 붙었다면서 환불요청해놓고는 거의 다 취식을하고 환불요청을 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해당 벌레가 붙어있다는 사진은 지나치게 확대를 해서 박스에 붙어있는게 맞는지 구분조차 안되는 상황이라 공분을 산 상황입니다. 🤦‍♂️

해당 케이크집 들린 배달기사, 오전에도 다른집 환불 수거 했다고 주장했다

더욱 충격적인것은 해당 케이크 사장님에 따르면 수거를 간 배달기사가

“해당 집은 오전에도 환불수거를 한 집인데 이상하다”라고 주장해서 의심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알고보니 낮에는 마카롱 가게 집에서 주문을하고 환불을 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마카롱집에서도 역시 마카롱을 시켰는데 벌레가 들었다며 식약처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마카롱 12개에 커피 1잔, 마카롱에 벌레있다며 주장한 소비자 (+사진)

특히 해당 마카롱집에서는 마카롱 12개와 커피 한개를 해당 소비자는 낮에 주문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비자에 따르면 해당 마카롱은 지방 지인에게 선물했으며 지인에게 요청해서 벌레 사진을 보내보겠다 라고 주장하면서 벌레인지 알 수 없는 이물질 사진을 보냈다고 알려졌는데요.

마카롱집 사장님도 지지않고 옥신각신했던 녹취록을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마카롱집 사장님, 환불 고객 소비자와 통화 녹취록 공개했다

마카롱집 사장님은 이런 환불건에 대해서 통화한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배달 플랫폼사와 통화가 아직 안되어 기다려줄 수 있냐” 라고 이야기하니

소비자는 “내가 통화를 했는데, 식약처 신고 URL을 보내주어서 신청서를 제출했다”라고 주장하며

“회수가 안되면 환불이 절대 안된다고 얘기하셨다라고 했는데 그게 사실이냐”라며 협박하는 느낌의 말투가 들렸습니다.

속상했지만 결국 주문취소하고 전액환불했던 마카롱집 사장 고소했다

이렇게 알려진것만 총 3개의 디저트집에서 주문취소와 전액환불을 해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알고보니 회수된 마카롱도 6개밖에는 없었고, 거의 다 먹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지어 주문한 커피까지 먹은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뿐만아니라 이물질 역시 확인이 되지 않아서 분통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결국 마카롱집 사장님은 분통을 터뜨리며 해당 소비자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반장 제작진이 블랙커슈머 소비자에게 직접 전화했다

사건반장 제작진은 마지막에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는데요,

사건반장측에 해당 연락처로 연락하여 추궁하니 “저는 디저트는 시켰지만 그런일과는 전혀 상관없어요”라고 주장한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차후 사건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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