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초등학교 3학년 학폭 문자사건] 블라인드 커뮤니티에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받은 협박과 욕설 학폭정황 올라왔다

[블라인드 초등학교 3학년 학폭 문자사건] 블라인드 커뮤니티에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받은 협박과 욕설 학폭정황 올라왔다 (+블라인드 글 사진, 욕설사진, 블라인드 딸아이가 겪은일인데 학폭신고, 블라인드 초3이 보낸 학폭 메시지 카톡, 초3 학폭문자 수준)

[블라인드 초등학교 3학년 학폭 문자사건] 블라인드 커뮤니티에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받은 협박과 욕설 학폭정황 올라왔다 (+블라인드 글 사진, 욕설사진, 블라인드 딸아이가 겪은일인데 학폭신고, 블라인드 초3이 보낸 학폭 메시지 카톡, 초3 학폭문자 수준)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블라인드 커뮤니티라는 익명공간에서는 초등학생 딸을 둔 학부모가 딸의 휴대전화에서

학교 폭력 피해 정황을 포착했다며 3장의 카카오톡 메신저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가 공개한 사진속 대화방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동급생 친구를 추정되는 사람이

“야 너 나랑 로블에서 똑같은거 사지말라고 개새꺄”라면서 각종 부모 욕과 다양한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목격되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라인드 커뮤니티에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받은 협박, 욕설 올라왔다 (+글사진)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휴대폰 화면을 촬영한 사진 3장과 함께

“초등학교 3학년 딸 아이가 겪은 일”이라며 “학폭 신고감인지 봐달라”라는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카카오톡 대화방을 촬영한 것으로 보였으며, 제보자는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직접 휴대폰을 해당 학부모가 들고 촬영한것으로 보여졌는데, 해당 채팅방에서는

“야 시발, 니 나랑 로블(게임)에서 똑같은거 사지 말라고 개새꺄”라면서 “진짜 니 애미애비 죽여줘?”라는 입에담지못할 욕설을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월요일 학교 화장실로와 죽여줄게라고 말한 초등학교 3학년 (+사진)

이후에 해당 학생은 카카오톡으로 “좋게 했더니 내가 만만하냐? 너 월요일에 학교 화장실로 와. 죽여줄게” 라는 말을 담아서 학폭 정황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충분히 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심한 말을 적었으며 이어서 “그리고 합기도에서 니가 오라고 하도 쫄라서 갔더니 시발, 사범이랑 관장한테 이르냐 시발아”,

“사람도 안된새끼야 지금 캐릭터 안바꾸면 니 애미애비 죽여버린다 쌍년아”라는 욕설을 일삼았는데요,

도저히 아무리생각해도 초등학교 3학년의 욕설이라고 믿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제보자의 딸이 메시지 읽지않자 협박까지 일삼은 가해자 (+사진)

더불어서 딸이 메시지를 빨리 읽지 않자 “시발 읽으라고. 개보다도 못한 미친년이지? 지금 안 읽으면 너 오늘부터 왕따 되고 여우라고 소문낼 것”이라고 협박하는 정황까지 확인이되었는데요.

이에 딸은 약 4시간여 지나서 “나 잤었음”이라고 짧게 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네티즌들은 “무조건 신고해야 한다”, “담임한테 얘기하고 부모 소환해야 한다” 등의 우려 섞인 반응을 이어갔습니다.

해당 댓글에 교사 네티즌은, 경찰신고하거나 부모에게 말해라고 전했다

본글에 자신을 교사라고 밝힌 누리꾼은 “신고해 봤자 피해 학생 보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가해자를 벌주는 것이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약하다”라면서

차라리 경찰신고나 해당 학부모 대면을 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하고 나섰는데요.

더불어 “학폭으로 교육청 가봤자 ‘1호 서면사과’ 나오는데 정해진 양식도 없어서 ‘미안해’ 세 글자만 써서 전달한 것도 봤다”라고도 이야기했는데요.

다수의 누리꾼들은 학폭위에 신고하고 언론 제보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데, 화두에 오른 본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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