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발생 (+가해자 사진, 현장상황) 서현역 칼부림 사건 분당 칼부림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발생 (+가해자 사진, 현장상황)
8월 3일 현재 6시 즘에 성남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인근에서,
제2의 신림역 칼부림 사건과 유사한 서현역 AK플라자 인근 묻지마 칼부림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신림역 칼부림 사건이 채 마무리 되기 전 사건이 터져서
정말 답답하고, 왜 이런 사건이 생기는지 정말 화가날 뿐입니다.
트위터에서 사건 목격담 올라오고 있다.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현재 트위터나 각종 SNS에서는 목격담이 올라오는데요.
그 내용을 보면 서현역 내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고 총 10명 이상의 부상자가 속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오후 6시즘 분담 AK플라자에서 칼부림, 퇴근시간과 겹쳤다
문제는 퇴근시간과 겹쳤기때문에 그 사상자가 많았다는 것인데요.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출동하여 피해자를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촬영된 가해자 사진
현장에서 촬영된 가해자 사진이 접수되었는데요.
선글라스에 짧은 머리를 한 가해자가 흉기를 들고 다니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AK플라자 칼부림사건 가해자는 승용차로 인도를 돌진했다
경찰에 따르면 AK플라자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기 전 가해자는 승용차로 인도를 돌진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승용차에서 내려 무차별적으로 칼부림을 시도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현장사진을 보면 모닝을 이 인도로 돌진해있는 사진이 입수되어 확산되었습니다.
인도로 승용차 돌진 후 칼들고 백화점을 휘다녔다
더 충격적인건 인도로 승용차를 돌진하고 승용차에서 내린 후 칼을 들고
백화점을 휘젓고 다녔다는 것인데요,
사건 동영사에 잡힌 영상을 보면, 해당 가해자는 칼을들고 에스컬레이터에 올라타는 등
피해자를 물색하는 모습을 보여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부상자 13명, 여성은 의식없이 후송되고 있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현장은 아비규환이었고 연예인이 등장한 줄 알았다는데요.
서울대병원과 차병원 등으로 피해자들은 긴급 후송되었고, 중상자 이송을 위해 닥터헬기가 현장에 긴급 출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피를 흘리는 남성이 있었고, 이외 의식없는 여성이 후송되는 모습도 목격되었다는데요,
찌를사람이 없자 2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에 더욱 경악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피해자 2명은 의식이 없는상태라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현장상황이 끔찍할 뿐입니다.
맺으며
현장에서 경찰은 이남성을 체포했는데요,
다만 신림역 칼부림사건이 2주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사건이 발생해서
우리사회에 더욱 더 혼란을 주지않을지 걱정이됩니다.
모방범죄가 발생하지않을까 라는 우려도 나왔는데, 실제 그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은 아닌지 한번 더 생각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