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정신병원 환자 사망사건] 양재웅 원장이 운영하던 경기도 부천 W진병원에서 환자 사망하는 사건 발생했다 (+CCTV사진, 양재웅 병원 환자 사망사건, W진병원 환자 사망사건, 부천 정신병원 환자 사망사건, 경기 부천시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환자 사망사건, 양재웅 병원 간호조무사 심폐소생술, W진병원 심폐소생술 CPR, W진병원 간호조무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유명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 치료 과정중 발생한 사망사고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해당 대표로 알려진 전문의 양재웅씨는 그룹 EXID의 하니씨와의 결혼을 밝힌 상황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그는 환자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사고 당시 심폐소생술(CPR) 하던 간호조무사 영상 역시 공개되면서 뭇매를 맞고 있는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재웅이 병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 정신병원에서 36살 여성 사망하는 사건 발생했다
경찰과 SBS에 따르면 양재웅이 병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의 정신병원에서 지난 5월 36세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심지어 해당 환자는 입원 17일만에 사망했는데, 사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추정되었는데요.
이에대해서 유명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씨는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36세 사망한 환자 여성,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 위해 병원 입원했다 사망했다 (+CCTV 사진)
특히 SBS에 따르면 이 여성은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해당 병원에 입원했다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특히 공개된 사망 당일 CCTV를 보면, 1인실에 입원한 해당 환자는 5월 26일 오후 7시쯤 배를 움켜쥐며 나가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여과없이 보여졌으며, 27일로 넘어가는 자정 넘어서까지 문을 두드리자, 간호조무사와 보호사 등이 약을 먹인 뒤 침대에 묶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27일 오전 1시 30분즘 이상증세 보인 여성, 병원은 별다른 조치 하지 않았다 (+CCTV 영상)
충격적이게도 약을 먹이고 묶은 뒤 이후 1시간 뒤인 27일 오전 1시 30분에 해당 여성은 코피를 흘리고 숨을 헐떡이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CCTV 영상에서도 드러나듯이 병원 측은 결박만 풀어주고 별다른 조치 없이 방에서 나갔고 이후 의식을 잃자,
직원들은 맥박을 재고 손발을 주무르다 5분 뒤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기도 했는데요.
식을 찾지 못하자 20분쯤 지나서야 제세동기를 썼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간호조무사 추정 여성이 시도한 심폐소생술 장면을 본 누리꾼들이 제대로된 심폐소생술이 아니지 않냐며 공분을 내세우고 있는 상황인데요.
당직 의사 호출 대기중이었고, 사고대응 문제 없다고 해명한 병원
당시 여성의 사진을 보면 안타깝게도 여성의 배는 입원 당시와 비교하면 눈에 띄게 부푼 상태였던것으로 보여졌는데요.
하지만 병원 측은 사고 당일 당직 의사가 호출 대기 중이었고, 평소 심폐소생술 등 사고 대응 교육도 진행했다며 대응 문제는 없었다고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만, 심폐소생술 장면에 있어서는 잠깐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고 단순히 양손을 올리고 마사지하듯 누르기만한 것으로 보이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저 간호조무사가 하는 건 심폐소생술이 아니다. 팔꿈치 펴지도 않고 몸무게도 다 안 실리는데 무슨. 아예 심폐소생술 기본 교육이 안 돼 있는 모습”이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피해환자 어머니, 사과는 커녕 변호사통해 이야기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피해 환자 어머니에 따르면 인터뷰에서 “유족의 전화번호도 알면서 한 번도 사과는커녕 앞에 나오지도 않았다”라며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라더니 이 사건에 보도되니 뒤늦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라고 억울함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전혀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니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병원 측이 내과 의사 진료 등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의료진 6명을 경찰에 고소한 상황입니다.
CCTV 제공 등 외부기관 협조 임하겠다고 밝힌 양재웅 대표
더불어 본 사건에 대해 양재웅 대표는 입장문을 표하며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W진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한 상황인데요.
더불어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이에 대해서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의료법 위반 등으로 대표원장 양재웅과 직원들을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병원측에서는 현재 해당 피해 환자가 만성 변비 환자였고, 복통 호소도 지속적으로 한 게 아니라 장 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