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삼계탕 맛집 추천] 부산 초량 반계탕, 삼계탕이 정말 맛있는 가성비 좋은 초량 삼계탕 맛집 “풍기 한방 삼계탕” 방문 후기 리뷰 (+초량역 맛집, 부산역 맛집, 부산역 삼계탕 맛집, 초량역 삼계탕 맛집, 부산 반계탕 삼계탕 맛집, 부산 인삼 삼계탕 맛집, 부산 한방 삼계탕 맛집, 부산 초량 한방 삼계탕 맛집, 부산 저렴한 삼계탕 맛집, 부산 가성비 좋은 삼계탕 맛집, 부산역 직장인 점심 추천, 초량역 직장인 점심 추천 맛집, 부산 몸보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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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삼계탕 좋아하시나요?

요즘 물가에 삼계탕 가격이 치솟으면서 사실 부담스러운 점심 한그릇일 수 있는데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 초량역 인근에 값싸면서 심지어 한마리 닭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7,000원이라는 평일에 운영하는 반계탕까지 판매하는 삼계탕 맛집 중의 맛집으로 알려진 “풍기 한방 삼계탕”을 다녀왔는데요.

저는 한마리가 온전히 들어있는 11,000원짜리 삼계탕을 먹었는데 그렇게하더라도 근처에 판매하는 삼계탕 집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었는데요.

그렇다고 맛이 절대 저렴하지 않았던 이곳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삼향이 가득한 초량역 근처 “풍기 한방 삼계탕”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초량역에서 정말 도보로 얼마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있는데요. 🙂

부산역에서는 다소 도보로 시간이 조금 소요될 수 있지만 점심시간이나 복날에는 웨이팅이 있을정도로 유명하고 그 맛도 이미 정평이 나있는 맛집입니다.

특히 인삼으로 버무려진 김치가 맛있는 곳인데요, 가서비부터가 미쳐버린 맛 집이라 두번 세번은 가게되는 곳이에요.

• 위치 : 부산 동구 중앙대로286번길 3-5
• 영업시간: 110:00 ~ 20:00

접근성 좋고 노포 맛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풍기 한방 삼계탕” (+내부 외부 사진)

이곳은 초량역 12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면 도착하는 접근성 좋은 근교 삼계탕 중 탑 중의 탑 음식점인데요.

여기 초량 맛집 풍기 한방 삼계탕은 점심시간이나 복날에는 직장인으로 붐비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인데요.

외부는 노란색간판에 “풍기 한방 삼계탕”이라고 적혀있어서 멀리서 보아도 찾아보기 쉬운데요.

제가 간 11시 40분즘에도 아래 사진처럼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어요.

좌식 테이블도 있었구요. 안에는 저렇게 내부 공간도 있어서 생각보다 공간은 꽤나 많은 곳입니다.

국내산 인삼 등 저렴하지만 질 좋은 국내산 재료로 맛있는 한방 삼계탕 집 (+메뉴판 가격사진)

여기는 가격이 굉장히 신기한 곳인데요. 그도그런게 삼계탕이 한마리가 온전히 나오는데 11,000원이며

점심시간 평일에만 운영하는 반계탕은 7,000원밖에 하지 않는데요.

그 자체로도 굉장히 맛있는데 가격을 올렸음에도 저정도 가격을 현재 유지하고 있어서 굉장히 정평이 나있는 곳이에요.

실제로 저는 몇번이고 간 곳인데, 맛이 변함없고 찬의 양이나, 내용물 모두 아낌없이 유지하고 있는 곳이에요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인삼도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

고소하고 쫄깃한 똥집부터, 모든 찬이 정갈하고 맛있었던 “풍기한방삼계탕” (+찬 사진)

먼저 앉으시면 기본 찬으로 무절임, 쌈장, 고추, 마늘, 깍두기, 그리고 인삼과 함꼐 버무려진 김치, 슴슴한 맛의 똥집이 함께 나오는데요.

똥집은 식전에 맛보시기 좋은데 전혀 잡내가 없어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었는데요.

특히 저기 김치는 인삼이 뿌리채로 들어가있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몸보신하러 보통 삼계탕을 먹으러 가는데 실제로 몸보신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잡내없이 부드러운 살코기에 한방향이 가득했던 삼계탕 (+사진)

뽀얀 국물을 드러내면서 삼계탕이 얼마되지않아 바로 준비되었는데요.

국물은 크게 간이 되어있지 않아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했는데요. 살코기는 적당히 삶아낸 닭이 전혀 누린내 없이 부드러워서 그냥 삼켜도 소화가 될 정도로 부드러웠고,

닭 안에 있었던 찹쌀도 부드러워서 소화가 잘 되는 느낌이었는데요. 🙂

한끼로는 손색없을 정도로 굉장히 인상적이고 맛있는 삼계탕이었어요.

특히 닭 자체가 굉장히 신선해 보였고, 육수 자체도 다 쓸어 먹을 정도로 맛있고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삼과 함께 버무린 김치와 먹으면 더 맛있었던 삼계탕 (+사진)

저는 개인적으로 김치가 여기 너무 맛있어서 자주 드르는데요.

살코기를 발라내서 아래처럼 인삼과 함께 적당히 버무려진 김치를 먹으니 간이 딱 맞아서 만족스러웠는데요.

김치 자체가 인삼도 너무 쓰지않고 간이 잘되어있어서 정말 맛있었는데요. 이거 먹어보지 않으면 그 맛을 모릅니다.

맺으며

이제 겨울을 지나가며 날이 점점 따뜻해져 오는데요, 이런 날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데

이곳에서 가성비 좋으면서 몸보신 할 수 있는 삼계탕 드시는 것을 개인적으로 꼭 추천 한 번 드려보고 싶습니다.